디지털노마드들의 참신한 네트워킹 방식
지난주에는 플렉스웍 첫 버츄얼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어요. 플렉스웍 네트워킹 데이 는 항상 오프라인으로만 개최되었어서 해외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참석이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로 동남아, 네팔 등등 다양한 지역에 계시는 분들과 함께 즐거운 대화를 나누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소에 계신 디지털노마드분들이 모여주신 덕분에 한층 더 풍부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어요.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궁금하실 여러분들께도 플렉스웍 버츄얼 네트워킹 데이의 생생한 현장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디지털노마드 생활의 어려운 순간들은 무엇일까요? 디지털노마드로 생활하는 것은 자유롭고 유연한 근무 형태를 가능하게 해주지만, 그 속에 숨겨진 어려움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이에, 디지털노마드로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분들에게 이러한 생활의 어려운 순간들에 대해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이 대화에서, 참여자분들의 솔직하고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합니다. 업무와 생활의 경계 흐림 집에서 일하며 업무와 생활의 경계가 모호해져, 업무 효율을 높이려 했지만 업무와 집안일이 섞여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리모트 업무에 적합한 시스템과 툴의 부재가 느껴지더군요. 환경 구축과 일상의 루틴 유지 동남아를 돌아다니다 보니 업무 집중도가 저하되고, 일하는 장소를 바꿀 때마다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했습니다. 하루 루틴의 중요성과 업무 장소 선택의 어려움을 깨달았죠. 커뮤니케이션의 한계 팀원과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서, 옆에 있었다면 바로 해결될 수 있는 사소한 문제들을 계속 물어봐야 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원격이어도 가끔은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일과 삶의 구분 일과 삶의 구분 없이 생활하다 보니, 오전에는 집중이 잘 되어도 오후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무실 근무와 재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를 통해 이러한 단점을 조정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집에서의 업무와 생활의 경계 집에서 일하며 집밥을 해먹다 보니, 일과 생활이 섞여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가상 오피스 툴을 사용해보니 소통은 수월해졌지만, 여전히 어려움이 있네요. 더 나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고민중입니다. 디지털노마드 생활 속에서 겪는 이러한 어려움들은, '자유롭게 일한다'는 장점 이면에 있는 도전 과제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업무와 생활의 경계 설정, 적절한 업무 환경 구축,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등 이들의 경험을 통해 디지털노마드로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고려사항들을 간접적으로 깨달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어려움에도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아나서는 사람만이 디지털노마드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정말 뜻 깊었던 자리가 되었던 플렉스웍 버츄얼 네트워킹 데이 . 이번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우신가요 ? 플렉스웍 버츄얼 네트워킹 데이는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니 다음 버츄얼 네트워킹 데이도 기대해주세요 ! 참석하셔서 함께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함께 공유해봅시다 :) 플렉스웍 단톡방인 리모트워커 라운지에 입장하시고 네트워킹에 참여하세요! 리모트워커 라운지 입장 신청하기
“반려견 동반 출근? 저는 재택근무 해요!” - 마케터 신기쁨님의 재택근무 현실
반려 동물과 함께 사시는 분들은 출근 후 외로움을 느낄 반려견들을 생각하며 ‘반려동물 동반출근 회사’를 한 번쯤 검색해봤다는 얘기를 합니다. 해외취업 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신기쁨님은 싱가포르에서 팬데믹으로 재택근무를 경험한 이후 지금도 강아지들과 행복하게 원격근무를 하고 계세요. 원격근무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를 바로 반려견들 때문이라고 꼽는 기쁨님의 재택근무 현실. 아마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분명 더욱 공감하실 거예요. 글로벌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제휴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기쁨님이 말하는 재택근무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업무 생산성 높이는 팁? 솔직하게 말하면...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건 강아지들 덕분이에요. 저의 진정제이자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제거든요. 매일 사무실로 출퇴근을 할땐 강아지들과 함께 보낼 시간도, 에너지도 매우 한정적이었는데, 원격근무를 하니 언제든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날씨가 좋을 때 점심 시간에 강아지들과 산책도 하고요! 누구나 일하다가 짜증이 나거나 좌절스러운 순간이 있잖아요? 저는 그럴 때마다 강아지들한테 가서 위로를 받는 편이에요. 코로나 때 싱가포르에서 근무할 때 반은 재택근무를 하고 반은 사무실에 갔었거든요. 그 때 재택근무를 하면서 반려견들이 저에게 얼마나 큰 안정을 주는지 느꼈죠. 어느 날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너무 화가 나는 상황이 있어서 남편한테 폭풍 카톡을 했는데, 강아지 사진을 보라고 알려주더라고요. 귀여운 반려견들 사진만 봐도 마음이 안정이 되는 걸 느꼈죠. 재택근무 하면서 업무 스트레스 받을 때 강아지들을 쓰다듬으면서 마음이 진정되고 나면 ‘얘네 밥값을 벌려면 내가 일을 열심히 해야지!’하고 정신이 번쩍 들면서 동기부여가 막 돼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반려견들과 함께 일하는 환경이 제가 재택근무를 하면서 효율적으로 일 할 수 있게 하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해요. 파워J지만 시간 계획을 안 세워요 제가 담당하고 있는 제휴사들이 캐나다,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 있다보니 즉각적으로 일을 진행시켜야 할 때는 제휴사들의 업무 시간대에 바로 답장을 하려고 하는 편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밤에 일을 하기도 하고 새벽에 일을 하기도 해서 정해진 시간에 매일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을 하는 게 어려운 상황들이 많아요. 제가 정해진 계획이 깨지면 아예 하기 싫어지는 스타일인데 지금은 근무 환경이 유동적이다 보니까 디테일한 계획을 세우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계획을 세우되 유연하게 만들어서 실행을 할 수 있는 저만의 루틴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몇 시에 뭘 할지 꼼꼼하게 계획하기보다는 운동이랑 강아지 산책, 자기계발 등 매일 제가 해야 되는 일들을 리스트로 만들어놓고 시간이 날 때 틈틈이 하는 편이에요. 개발자가 아니어도 재택근무 가능해요 아직 한국에서 원격근무 회사를 찾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플렉스웍 같은 채용 플랫폼 이 있는 게 반가웠어요. 하지만 아직 그런 회사가 아주 많은 건 아니니까 조건에 맞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죠. 개발 쪽 직군도 아니고, 저같은 소프트 스킬로 원격 포지션을 찾는 게 사실 저도 어렵다고 느껴요. 그래도 방법은 있어요. 평소에 눈을 크게 뜨고 어떤 회사가 원격근무를 하고 채용을 하는지 잘 찾아야 되고요. 원격근무를 하는 다른 분들은 어떤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는지도 찾아보시는 게 도움이 돼요. 요즘은 디지털 노마드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분들도 많고 링크드인에 노마드 라이프에 대해 기고를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런 식으로 롤모델을 찾아서 그들이 어떤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원격으로 일을 하는지, 내가 배울 수 있는 스킬은 뭐가 있을지 고민을 하면서 제가 무엇을 더 배워서 기회를 찾을 수 있을지, 어떤 것을 더 해봐야 되는지 등을 생각하고 또 많이 찾아보려고 하는 편이에요. 근데 이건 사실 꼭 원격근무를 하겠다는 게 아니어도 커리어적으로도 성장하는 데 결국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 걸 배워서 당장 이직을 한다거나, 연봉을 몇 배 올린다거나 하는 식으로 생각하면 마음이 조급해지니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여러 스킬셋을 조금씩 흡수하고 있어요. 재택근무 현실, 편하기만 하진 않죠 근무 시간이 유연하다는 거는 그냥 내가 일을 하고 싶을 때만 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거든요. 특히 저 같은 경우는 고객사가 해외에 주로 있기 때문에 그 쪽 업무 시간에 연락이 오면 한국은 새벽 시간이나 밤 시간이거든요. 그래서 그때 연락이 오면 답장을 하고 미팅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항상 대기 모드로 있는 편이고, 이메일이랑 슬랙을 계속 확인해야 하는 업무 환경이에요. 근데 또 낮에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여유 있게 은행 업무를 본다거나, 병원에 간다거나 할 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삶의 주도권을 갖는다는 것 어떤 일이든 장점만 있는 건 아니죠. 원격근무에도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업무 방식을 선호하시는 이유는 역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가까이 둘 수 있다는 거예요. 반려견들도 그렇고, 주거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시간과 에너지를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해요. 저는 지금 파주에 살고 있는데, 꼭 서울에 살지 않아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면서 이렇게 해외 기업들과 일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주거 비용도 서울에 살 때에 비해서 확실히 낮아졌고 주거 환경도 너무 쾌적해서 정말 좋아요. 저희 대표님이 호주에서 한국으로 1년에 한 번 정도 오셔서 일주일 정도는 출퇴근을 하거든요. 그때마다 새삼 느끼는 건 출퇴근 과정에서 정말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거예요. 사무실에 맨날 출근을 할 때는 그렇게까지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재택을 하다가 사무실에 나가면 출퇴근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지고 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사람에 치이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서 제가 원하는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되게 큰 장점인 것 같고요. 일이 잘 되는 환경, 내 삶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환경을 찾아 재택근무를 선택한 신기쁨님의 생활, 어떠신가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반려동물 동반 출근 회사도 좋지만 더 오래 사랑하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재택근무 기업 을 찾고 싶다면 플렉스웍 채용 공고를 확인하세요. 편집 및 기획 플렉스웍 👉 “해외취업 성공, 연봉 3배 올린 비결은” 글로벌 핀테크 마케터 신기쁨님 인터뷰
재택근무 일잘러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란?
일을 잘하는 사람들에게 꼭 있는 능력 중 하나는 바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죠.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제휴 마케팅 을 담당하고 있는 신기쁨님은 호주, 한국, 필리핀에 있는 동료들과 원격으로 일하고 있어요. 얼굴을 보지 않고 일하는 재택근무라면 커뮤니케이션 방법도 사무실 근무와 다를 수 밖에 없죠. 기쁨님이 재택근무를 직접 하면서 알게 된 커뮤니케이션 비결, 플렉스웍이 들어보았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땐 얼굴 보고 풀어야죠 평소에는 이메일과 슬랙 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는 편인데 좋지 않은 상황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업무 진행이 잘 되지 않을 때는 글로만 소통하면 오해가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중요한 일을 계획하거나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상황에선 줌으로 화상미팅을 하거나, 그게 안 되면 전화로라도 직접 얘기를 하는 편이에요. 상황에 따라 다른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사용하는 거죠. 글로는 너무 딱딱하고 무례하다고 느꼈던 사람도 실제로 얘기를 나누고 나면 다른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글로는 모든 것을 설명하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 얼굴 보고 상황을 얘기하면 생각보다 캐주얼하게 풀리는 경우들도 있고요. 그래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제휴 업계 행사가 있어서 비대면으로 연락을 하던 분들을 만나볼 기회가 있어요. 그렇게 얼굴을 보고 이야기할 기회가 생겼을 때 현장에서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려고 준비하기도 해요. 오해없는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것 원격 근무 커뮤니케이션 스킬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건 ‘시각화’예요. 원격근무 에서는 보통 텍스트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대화가 길어질수록 사람들이 제대로 안 읽고 오해하는 상황도 생기고 한 번에 처리될 일도 몇 번 씩 오고 가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커뮤니케이션으로만 1~2주일이 금방 지나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제안을 하거나 요청을 할 때 상대방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풀어내려고 하는 편이에요. 그게 다이어그램이든, 표든,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시각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요. 내용에 따라서 가장 효율적인 방식을 선택하면 오해도 없고 시간도 훨씬 절약되니까요. 그게 바로 커뮤니케이션 능력 아닐까요? 거절이라도 답변은 받아야죠 커뮤니케이션에서는 리마인드를 센스있게 잘하는 것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무실에서 매일 보는 사이면 상대방 얼굴을 봤을 때 ‘내가 저 사람한테 뭐 해줘야 되는데’라고 생각이 날 때도 있고, 그냥 옆에 가서 말할 수 있는 기회도 많잖아요. 그런데 원격근무에서는 그게 잘 안 될 수 있어요. 그래서 항상 캘린더에 기록을 해놓고 언제까지 답장이 안 오면 리마인더를 보내야겠다고 따로 기록을 해놓는 편이에요. 제가 제휴 마케팅을 하니까 정말 많은 회사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거든요. ‘귀찮게 하는 건 아닐까?’ 하면서 망설였던 적도 있는데 이제는 5번이고 10번이고 답변을 들을 때까지 계속 보내는 편이에요. 긴급도나 중요도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리마인더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은 똑같은 말을 복붙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고요. 이 때는 상대방이 내가 전에 보낸 이메일을 못 봤을 수 있다고 가정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이메일 1,000개가 쌓여 있어서 못 봤다가 제가 열번째에 보낸 이메일을 볼 수도 있잖아요? 누구나 다양한 상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거 검토해 볼 기회가 있으셨나요?’라고 물어본다든지 ‘놓치셨을까봐 한 번 더 보내드려요.’ 처럼 다양한 표현을 사용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클라이언트와 지속적인 소통과 팔로업이 필요한 분들이 알면 좋은 커뮤니케이션 스킬이에요. 어쨌거나 저는 답변을 받기 전까지는 포기하지 않는 편입니다. 저희 회사와 제휴를 하지 않겠다는 거절 답변이라고 하더라도 답변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팔로업 하는 걸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요. 재택근무가 더 좋아지는 커뮤니케이션 팁 사무실에서 근무하면 동료들하고 자연스럽게 친해질 기회가 더 많긴 하지만 원격근무를 하면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거든요. 사소하지만 아주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팁은 바로 스몰토크(small talk)예요. 업무 관련 미팅을 할 때도 오늘이 월요일이면 주말에 뭐 했는지 물어본다든지 하는 식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5분 ~10분 정도 나누는 스몰톡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 때 한 얘기를 기억해서 나중에 다시 언급하는 노력을 하면서 같이 일하는 분들과 비대면으로도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작 제가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는 스몰토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왜 중요한지 알겠더라고요. 스몰톡이야말로 커뮤니케이션을 부드럽게 하는데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저희 팀 CTO도 저처럼 강아지를 키우시는데, 스몰톡으로 그 얘기를 열정적으로 하다보니 슬랙에 동물 채널도 생기고, 반려 동물을 키우지 않는 동료들도 그냥 귀여운 사진을 막 올려요. 호주가 본사니까 누구는 캥거루 사진도 찍어서 보내고. 그렇게 스몰톡으로 친분을 쌓으려는 노력을 하는 게 원격근무를 즐겁게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스몰토크가 잘 되면 업무도 잘 되더라고요 스몰토크가 업무에 아주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좋은 관계를 쌓은 이들과 업무적으로도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담당하고 있는 제휴사들은 당연히 저희 말고도 많은 파트너사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회사 규모에 따라서 몇 백 개가 될 수도 있는데 파트너사 담당자들을 당연히 다 기억하기 어렵죠. 그래서 개인적인 라포(rapport: 신뢰와 친근감으로 형성된 인간 관계)를 쌓기 전까지는 미팅을 몇 번 했어도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상적인 얘기를 나누는 시간들이 쌓이면 조금 더 각인이 쉽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아예 모르는 분보다는 오랫동안 같이 일하고 신뢰한다고 생각하는 분들한테 좀 우선적으로 답변을 해드리게 되더라고요. 사람 마음이 그런 것 같아요. 스몰톡이 타고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노력하면 분명 늘어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야 말로 일잘러에게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채용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말하곤 합니다. 업무 효율성뿐만 아니라 동료 및 클라이언트와 원만한 관계에 필수적인 능력이거든요. 글로벌 핀테크 제휴 마케팅을 하고 있는 기쁨님의 노하우가 담긴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는 원격으로 일하면서 업무 생산성까지 놓치지 않는 기쁨님의 세번째 인터뷰를 소개해드릴게요. 기획 및 편집 플렉스웍 👉“해외취업 성공, 연봉 3배 올린 비결은” 글로벌 핀테크 제휴 마케팅 신기쁨님 인터뷰(1)
“해외취업 성공, 연봉 3배 올린 비결은” 글로벌 핀테크 제휴 마케팅 신기쁨(1)
호주 핀테크 기업에서 제휴 마케팅을 하고 있는 신기쁨님은 현재 한국에서 원격으로 전 세계 고객사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필드 안에서 9년 동안 현재의 포지션에 정착하기까지 홍콩,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습니다. 연봉을 3배 올리기까지 기쁨님이 가졌던 마인드셋과 어떤 실행을 했는지 인터뷰로 담아보았습니다. 소셜 마케팅에서 제휴 마케팅으로 오기까지 저는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 퍼폼 아이디(Perform ID)에서 제휴를 담당하고 있는 신기쁨이에요. 퍼폼 아이디는 제휴 네트워크 연동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관련 기업들이 독자적인 리워드 플랫폼을 만들어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요.. 저는 현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코리아의 리워드 플랫폼, 마이아멕스쇼핑이 제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제휴사와 협업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외국 기업들이 한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리랜서 컨설팅도 하고 있는 N잡러이기도 해요. 제휴 마케팅을 시작한 지 5년이 되었네요. 대학 졸업 후 이커머스 스타트업에서 소셜 마케팅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후 이메일 마케팅, 채용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을 경험했어요. 그러다가 링크드인 으로 면접 제안을 받고 우연히 제휴 마케팅 필드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는데, 저한테 너무 잘 맞아서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제휴 마케팅은 균형이 핵심 다양한 마케팅에 분야 중에서 자기한테 더 맞는 분야가 있어요. 제휴 마케팅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내시는 분들은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좋은 관계의 힘을 믿는 분들, 그리고 사고를 유연하게 하면서 균형을 잘 찾는 분들이더라고요. 저희도 데이터를 보고 의사결정을 합니다. 하지만 관계가 중요한 제휴 마케팅 특성상 무조건 데이터로만 의사 결정을 하지는 않을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데이터 기반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성향에 안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휴 마케팅이 상대방과 관계만 좋다거나, 내가 말빨이 좋다거나 하는 것만으로는 성과를 낼 수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좋은 관계의 가치를 이해하면서도 수치적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려는 감성과 이성의 균형을 잡으면서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뭘 해야 할지 고민할 시간에... 취업을 한 뒤에도 내가 정말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많이들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업무를 배우고 도전하는 과정들을 즐거워 하면서도 앞으로 뭘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가장 많이 했어요. 성과를 만들고 평가를 받아도 이유 없이 불안하고 결핍이 있는 시기가 있었는데 결국엔 도전하면서 길을 찾았어요. 뭘 싫어하고 뭘 잘하는지, 어떤 영역은 노력을 해도 잘 안되는지 등을 파악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 배워나가는 과정을 거치는 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다양한 국가에 사는 것도 시도해 봤고, 다양한 규모의 회사에서 다양한 직무를 맡아봤어요. 홍콩에 직원이 5명 있는 스타트업부터 일본 대기업의 싱가포르 지사까지 다양한 조직과 국가를 거치면서 제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었어요. 저는 사람들한테 뭘 좋아하는지,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고민할 바에는 뭐라도 해보라고 해요. 그 과정 속에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는 못 찾을지언정 뭘 싫어하는지는 찾을 수 있더라고요. 해외취업 준비, 영어 자신감부터 저는 홍콩에서 대학교를 나왔는데, 한국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다녔으니 아무래도 원어민처럼 영어를 못하죠. 근데 제가 문법적으로 완벽하게 한국어를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미국인들도 마찬가지로 문법적으로 완벽하게 말하는 게 아닌 걸 보면서 자신감 있게 했어요. 그런 마음으로 영어를 조금 더 편하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자신감이더라고요. 지금도 회사에서 영어를 쓸 때 구글링을 정말 많이 해요. 어떤 표현을 할 때 원어민들이 많이 쓰는 표현인지 확인도 하고요. 그래머리(grammarly) 같은 앱을 써서 도움도 받고, 평소에 외국인 동료들이나 클라이언트들이 사용하는 표현도 눈여겨 봤다가 저도 꼭 활용해 봐요. [워케이션 가서 호텔에서 일하는 중] 열린 마음으로 해외취업 기회를 찾아보세요 보통 해외 취업 이라고 하면 링크드인 만 떠올리시는데, 중요한 채널 중에 하나인 건 맞지만 그게 유일한 경로는 아니거든요. 지금까지 제가 6개 정도의 직장을 거쳐왔는데, 해외 취업을 했을 때 링크드인으로 한 건 사실 한 두 번 정도예요. 우리나라 정부에서 운영하는 해외 취업 사이트, 지인 소개, 건너건너 아는 분이 저를 기억해주셔서 면접을 본 적도 있고... 해외취업에도 정말 다양한 경로가 있다는 걸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해외취업 이후 제일 힘들었던 건... 그리고 사실 취업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취업이 끝이 아니니까요. 해외취업 이후 제일 힘들었던 건 ‘자기 PR’이었어요. 우리나라는 겸손이 미덕이고 뭔가 내가 한 티를 내면 ‘쟤 잘난 척하네?’ 하는 분위기잖아요. 근데 외국에선 내가 했다고 티를 안 내면 아무도 안 알아주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어떤 일을 했을 때 잘 포장해서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았을 때 나 혼자 잘한 게 아니라 팀워크로 모두의 노력이 있어서 잘 한 거라는 걸 알리는 것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 해요. 물론 잘난 척이 아니라 센스있게 자기 PR을 잘 해야죠. 자기PR 제대로 하고 싶다면 기록부터 이건 제가 존경하는 상사분이 알려주신 건데 내 성과를 있는 그대로 잘 인정받으려면 내가 한 일을 다 기록하는 습관을 만드는 게 정말 중요해요. 기록을 해놓지 않으면 분명 바빴는데, 성과 평가 때 ‘내가 지난 분기에 뭘 했지?’ 하고 잘 생각이 안 난단 말이에요.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나 어떤 일을 했을 때 꼭 바로 기록해 놓는 게 좋아요. 수치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해서 내가 한 모든 일을 기록하고 나중에 이 것을 바탕으로 내가 이런 식으로 해왔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거다라는 걸 어필을 하면 돼요. 그 걸 기반으로 상사에게 명확하게 인정받고,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 연봉 올리는 법 '기록'에서부터 시작하세요] 연봉을 3배 올린 결정적 한 방은 솔직함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는 연봉이었어요.저는 돈을 더 많이 벌고 싶었고 어떻게 하면 연봉을 올릴 수 있을지 정말 많이 고민했거든요.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막상 성과 평가가 끝나고 연봉 상승률이 3%인 걸 보면서 속상했어요. 3%를 위해 지금 1년을 갈아놓은 것인가?라고 생각하니 너무 좌절스럽더라고요. 몸값을 높이고 싶다는 갈증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제가 극복한 방법은 의외로 정말 쉬웠어요. 솔직해지니까 되더라고요. 상사들이 자주 하는 질문들이 “우리 회사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싶어? 향후 어떤 일을 하고 싶어? 5년에서 10년 후 어떻게 성장해 있을 것 같아?” 이런 커리어에 관련된 것들이잖아요. 제 연봉에 대한 걸 먼저 물어보는 상사는 한 명도 없었어요. 보통은 성과 기반으로 연봉이 책정되지만 저는 역으로 제가 도달하고 싶은 액수의 연봉을 말했어요. 내가 이 정도 연봉을 받으려면 뭘 해야 되고 얼마나 걸릴지 좀 알려달라고 했죠. 돈 얘기를 하는 게 너무 세속적으로 보일 것 같기도 하고 이런 얘기를 상사한테 하는 게 맞나 싶기도 했어요. 그런데 오히려 솔직하게 말하니까 상사도 제 업무 방향성이나 프로젝트 선정에 있어서 그런 부분을 고려해주더라고요. 결국에는 그 회사에서 제가 원하는 연봉 이상을 찍고 그 조직에서 커리어적으로도 가장 많이 성장할 수 있었어요. 회사에 내가 원하는 걸 얘기해보세요 지금 회사로 이직할 때도 대표님이 저한테 가장 중요한 게 뭐냐고 하셔서 저는 돈이라고 했어요. 사실 생활이 보장이 안 되면 어떻게 일에 집중을 하고 어떻게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어떻게 능동적으로 제안을 할 수 있겠어요. 많은 분들이 너무 두려워하지 않고 한 번쯤 솔직하게 표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렇게 해서 좋은 결과를 만든 케이스이기 때문에 드릴 수 있는 팁이에요. 물론 이 얘기의 근원에는 나 자신과 회사를 위해 성장하고 싶다는 태도가 있어야 해요. 그냥 무작정 올려달라고 하면 말이 안 되잖아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먼저 물어보고 그걸 만들어 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게 필요해요 .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고 성장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기쁨님의 해외 취업과 연봉 인상 이야기에 이어 재택근무 원동력인 반려견 이야기, 동료들과 오해 없이 소통하는 비결 등 남은 이야기도 이어서 소개해 드릴테니 다음 시리즈를 기대해주세요. 기획 및 편집 플렉스웍 👉 워킹맘 퇴사 고민? ‘자기 성향 파악부터’ 와디즈 펀딩 기획자 김성님 인터뷰 보러가기
검색엔진에 내 사이트를 바로 노출하는 법 - 석정현님 SEO 웨비나 후기
얼마 전, 플렉스웍에서는 해외에서 다양한 기업들과 SEO 전략을 수립하고 컨설팅을 하고 계신 SEO 전문가 석정현님께서 ‘검색엔진에 내 사이트를 바로 노출하는 법’을 주제로 SEO 웨비나 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우리 웹사이트 참 좋은데 왜 노출이 안 되는지 궁금하셨던 분들, 혹은 웹사이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긴 한데 도저히 원인을 못 찾고 계셨던 분들을 위해 이번 웨비나를 마련해보았는데요. 석정현님께서는 초보이신 분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SEO의 필요성과 같은 기초부터 SEO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과 시크릿 전략까지 SEO에 대해 세세하게 다뤄주셨습니다. SEO의 필수성 이해하기 우리가 SEO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검색 엔진에서 쉽게 발견될 수 있도록 사이트를 최적화함으로써, 광고비용을 절약하고, 자연스러운 트래픽을 유도하여 전환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결국 우리의 온라인 존재감을 강화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SEO 정확하게 파악하기 많은 이들이 SEO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합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말처럼, 검색 엔진과 자신의 사이트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크롤링, 색인, 검색 결과라는 검색 엔진의 기본 동작 원리를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크롤링 (Crawling) 검색 엔진이 신규 또는 업데이트된 웹 페이지를 찾는 과정으로 sitemap 또는 링크를 통해 URL을 찾아냅니다. 색인 (Indexing) 수집한 웹 페이지의 정보를 색인화하여 검색 가능한 형태로 저장합니다. 이를 통해 검색 엔진은 특정 키워드와 관련된 페이지를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검색 결과 (Search Result) 검색 엔진이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검색어와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 웹 페이지를 순서대로 정렬하여 검색 결과를 제공합니다. SEO의 3가지 구분 SEO는 온페이지 SEO, 오프페이지 SEO, 콘텐츠 SEO 이렇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온페이지 SEO 소유하고 있거나 수정이 가능한 웹 페이지에서 할 수 있는 활동. 사이트 내부 요소 최적화 오프페이지 SEO 직접 수정이 불가하거나 소유하고 있는 페이지가 아닌 웹페이지, 플랫폼에서 할 수 있는 활동 콘텐츠 SEO 블로그, 페이스북 등 콘텐츠를 통한 SEO 모든 활동 이렇게만 들으면 이해가 잘 안 가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SEO는 우리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방식과 굉장히 유사합니다. 우리는 처음 사람을 보고 판단할 때 걸음걸이, 헤어스타일, 패션, 등 외적인 요소를 보고 많이 판단하는데요. 그러다 그 사람이 마음에 들면 대화를 통해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요. 그렇게 관계를 형성한 뒤로는 다른 사람들의 평판을 통해서도 그 사람을 판단하게 됩니다. 이 세 가지 분야는 인간 관계와 유사한 방식으로 SEO를 접근하게 합니다. 첫인상(온페이지 SEO), 그리고 개인의 지식과 가치관(오프페이지 SEO), 사회적 인정(콘텐츠 SEO)을 통해 사람들이 서로를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비유할 수 있어요. 온페이지 SEO의 핵심 요소 각 페이지의 고유한 명을 작성합니다. 간단한 설명을 가지고 있는 title을 작성합니다. 불필요한 키워드 나열이 아닌 명확한 설명을 통해 작성합니다. 원하고자 하는 키워드를 적절하게 녹여 작성합니다. 구분자(“,”,”-”,”ㅣ")를 통해 회사명과 타이틀을 작성합니다. 한 눈에 볼 수 있게 작성합니다. 오프페이지 SEO의 핵심 요소 과도한 URL 공유 지양하기 상위 웹 사이트, 언론 홍보 등을 통한 언급하기 SNS를 통한 공유하기 비즈니스 등록하기 회사 정보 및 다양한 플랫폼 운영하기 콘텐츠페이지 SEO의 핵심 요소 풍부한 경험을 가진 사람에 의해 작성된 경우 많은 유형의 페이지가 더욱 신뢰받을 수 있습니다. 전문지식을 가진 작성자에 의해 만들어진 경우 더욱 신뢰받을 수 있습니다 공식적인 웹사이트 또는 작성자에 의해 작성된 경우 더욱 신뢰있는 콘텐츠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석정현님께서는 이번 강의에서 이렇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SEO 팁들을 아낌없이 전수해주셨습니다. 이날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이 여러분들의 몸값을 업그레이드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플렉스웍에서 진행할 다양한 웨비나 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I툴 때문에 주 4일제 회사가 늘어난다? 영국의 실험에서 배운 것
주 4일제 회사는 가끔 뉴스에서나 보는 먼 나라 이야기처럼 느끼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내외에서 ‘주 4일제 근무’에 대한 관심과 논의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영국에서 주4일제 실험에 참여한 기업의 대부분이 앞으로도 계속 이 근무 방식을 유지하겠다고 결정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해 한 쪽에서는 AI 도구를 활용하면서 앞으로 주 4일제 회사가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을 하는 이들도 있는데요, 정말 그럴까요? 유럽은 활발하게 주4일제 논의 중 영국, 실험에 참여한 주 4일제 회사 “앞으로도 쭉...” 영국, 아이슬란드, 포르투갈 등의 국가에서는 주 4일제에 대한 대규모 실험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중 영국은 2022년에 70여 개 기업의 3,300여 명이 이 실험에 참여했고, 2023년에 61개 기업이 후속 실험에 참여했습니다. 직원들은 일주일에 4일 일하고 동일한 급여와 동일한 혜택을 받으며 동일한 업무량을 수행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100%의 성과, 100%의 급여, 80%의 근무 시간이 원칙인 것이죠. 실험의 결과는 어땠을까요? 실험에 참여한 기업 중 89%가 실험 종료 후에도 여전히 주 4일제를 유지하고 있고, 51%는 완전히 주 4일제로 전환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동일한 급여를 지급하면서 근무 일을 단축하는 것은 생산성, 직원 복지, 이직률 등에 눈에 띄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0%는 직원 이직률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32%는 채용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고 응답했고 직원들의 번아웃 이나 삶의 만족도 향상 역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 내 활발한 주 4일제 논의 벨기에는 2022년에 유럽에서 최초로 주 4일 근무제를 입법화하기도 했습니다. 업무량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직원들이 주 4일 혹은 주 5일 근무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입법의 배경에는 노동 시장을 보다 유연하게 하고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에서도 2024년 2월부터 45개 회사를 대상으로 주 4일제 실험이 막 시작되었습니다. 평균 근무 시간이 34.2시간으로 짧은 편인 독일은 꾸준히 근로 시간 단축에 대한 요구가 있었습니다. 6개월 동안 진행될 이 실험에서 독일은 결과를 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독일 경제 연구소의 수석 경제학자 홀거 셰퍼(Holger Schfer)는 앞으로는 인구변화에 따라 노동력 부족 문제가 가장 심각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단순히 근무 시간을 줄이는 것보다는 고용주와 직원이 개인의 필요와 선호도에 따라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는 의견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주 4일제 회사가 더 늘어나는 것은 아직 먼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의미 있는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이제 일부 전문가들은 한 가지 요소를 더 고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바로 인공지능(AI)인데요, AI 도구를 활용 하는 기업들이 늘어감에 따라 주 4일 근무제 도입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AI(인공지능) 활용과 주 4일제의 상관관계는? AI 활용 = 업무 생산성 향상 = 주 4일제 일부 전문가들은 AI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주 4일 근무제 도입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주장 합니다. 2023년 말 Tech.co 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비즈니스 리더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주 4일제를 시행하는 조직 중 29%가 회사 운영에 AI를 이미 광범위하게 사용하며 업무를 간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AI를 업무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한다고 응답한 72%는 조직의 생산성이 높다고 응답했습니다. AI 기반 기업의 사업주들은 원격근무 및 하이브리드 워크, 주 4일제 등 새로운 업무 방식을 다른 기업 대비 더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업무 전반에서 AI 도구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조직의 고위 경영진 중 무려 93%가 주 4일 근무를 고려하고 있거나 이미 시행한다고 응답했습니다. AI 도구를 업무에서 활용하는 장점은 명확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던 단순 작업을 넘기면서 업무 효율이 올라간다. 기존보다 더 짧은 시간에 주간 업무량 및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로 인재 유치가 더 쉬워진다. 영국의 디지털 디자인 에이전시 드리프트타임(Driftime)은 주 4일 근무를 유연하게 운영하기 위해 AI 기술을 채택했습니다. 공동 창립자인 앱 디 타이요(Abb-d Taiyo)는 간단하지만 시간을 들여야만 했던 작업들을 AI 도구에 넘겨줌으로써 시간을 벌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모디파이(Modyfi: 디자인 및 애니메이션 생성 서비스)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그래픽이 모두 실시간으로 수정 가능해서 디자이너가 컨셉과 아이디어를 훨씬 더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거든요." 하루 적게 일하면서 작업 결과물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가 올라가면서 업무 성과도 함께 올라가는 것을 경험한 드리프트타임 같은 기업에게는 주 4일제 근무가 합리적으로 여겨지는 것도 당연합니다. 인간 노동자는 더 가치 있는 일에 몰두해야 할 때 물론 일부 산업에서는 AI 도구를 활용하여 주 4일제와 같이 업무 방식을 개선하는 기반으로 삼을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직원 스스로도 수준을 높이려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덧붙입니다. 아직 AI 도구는 초창기나 다름없고 앞으로 더욱 개선이 될 것입니다. 지금 AI가 단순한 일을 덜어준 만큼 이를 활용해서 더 좋은 결과, 더 가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새롭게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AI가 주 4일제의 확산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경영진의 의지와 가치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니까요. 국내에서도 포스코, 삼성전자, SK그룹 등이 부분적으로 주 4일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중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유연한 근무 방식을 조금 더 빠르게 내 삶에 끌어들이고 싶은 분이라면 플렉스웍 에서 원격근무, 시간제 근무 등 다양한 근무 방식을 시행하고 있는 기업들의 채용 공고를 확인하세요. 출처 BBC , Fortune , euronews 편집 플렉스웍 👉"2024년 재택근무 트렌드와 전망 5가지는..." 보러 가기
출근없이 돈 버는 사람들의 특별한 만남
지난주에는 2024년을 맞이하여 플렉스웍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어요. 설날 이후의 새롭게 시작하는 플렉스웍 네트워킹 데이는 한식 퓨전 음식이 맛있는 ‘까치’ 역삼점에서 진행해 보았습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10명의 디지털노마드 가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노마드의 필수 자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여러분께도 현장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이번 플렉스웍 네트워킹 데이에는 통역사, 개발자, 디자이너, 유튜브 콘텐츠 기획자, 회계사 등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 모여주셨어요. 본인만의 커뮤니티를 운영하시는 분부터 제주 워케이션을 즐기셨다가 행사 당일 낮에 바로 비행기 타고 오신 분 등. 그 어느 때보다 정말 활발하고 열정적인 디지털노마드분들이 모여주셔서 에너지가 넘치는 네트워킹을 즐길 수 있었어요. 게다가 클래스 101에서 강의를 진행하신 분도 무려 두 분이나 계셔서 풍부한 인사이트도 얻어갈 수 있었답니다. 디지털노마드에게 필수적인 자질은? ‘디지털노마드는 디지털노마드에게 필수적인 자질이 과연 뭐라고 생각할까?’ 같은 업무 형태로 일하고 있는 디지털노마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으니 문득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디지털노마드가 되고 싶은 분들 혹은 이제 막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살아가시는 분들께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공유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참여자분들께 의견을 여쭤보았습니다. 마감기한 잘 지키기 프리랜서로서 가장 중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해요. 프리랜서는 본인 프로젝트를 본인이 스스로 컨트롤을 해야 하는데 본인이 마감기한조차 지키지 못한다면 업무에 큰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그게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시간관리 잘하기 일을 계속 미루다보면 프로젝트 관리도 제대로 못하게 되는데, 그런 태도는 신뢰도와도 직결되거든요. 그래서 내 시간을 내가 잘 다룰 수 있고, 잘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목표 세우기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실행력 목표를 세워놓고 실행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할 수 있는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 사무실과는 달리 텍스트 위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다보니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들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디테일한 것들에도 신경을 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상대방이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없게끔 최대한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들은 조금씩 달랐지만, 전반적으로 자발적으로 스스로 업무를 실행해나간다는 태도는 비슷하다는 점이 굉장히 놀랍고 신기했어요. 역시 주도적으로 책임감 있게 업무를 잘 해나가시는 분들이 디지털노마드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게 된 계기였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은 디지털노마드의 필수 자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장의를 내려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정말 뜻 깊었던 자리가 되었던 플렉스웍 네트워킹 데이. 이번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우신가요? 플렉스웍 네트워킹 데이는 앞으로 매달 진행될 예정이니 3월 네트워킹 데이도 기대해주세요! 참석하셔서 함께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공유해봐요. 플렉스웍 단톡방인 리모트워커 라운지에 입장하시고 네트워킹에 참여하세요! 리모트워커 라운지 입장 신청하기
[일잘러의 협업툴] 디지털노마드들의 필수 협업툴 추천 & 비교
원격근무 기업과 디지털 노마드의 업무 환경은 유연함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효율적으로 협업 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협업툴을 선택해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죠. 협업툴 은 원격 팀의 커뮤니케이션 과 협력을 강화하고, 프로젝트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장점을 기반으로 업무 생산성과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협업툴의 선택과 활용은 모든 조직과 팀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협업툴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가 원격근무를 위한 필수 능력 중 하나로 자리 잡았는데요, 일 좀 하는 디지털 노마드 라면 꼭 알아두어야 하는 협업툴 5가지를 추천해드릴게요. 장단점을 비교해보며 나에게 필요한 협업툴은 무엇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협업툴이란? 협업툴(Collaborative Software)은 조직 내에서 팀원들이 함께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소통하는 데 사용되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형 솔루션입 니다. 이러한 도구들은 실시간 소통, 문서 공유, 프로젝트 일정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팀원들 간의 원활한 협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협업툴 종류와 기능 1) 커뮤니케이션 협업툴 : 실시간 소통 및 정보 공유를 위한 솔루션 - 글로벌 서비스: 슬랙(Slack),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 국내 서비스: 채널톡, 잔디(JANDI), 네이버 웍스, 카카오워크, 플로우 2) 프로젝트 관리 협업툴 : 프로젝트 일정 관리, 투두리스트, 칸반보드, 이슈 트래커, 워크플로우 관리 등 업무 진행 현황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한 솔루션 - 노션, 지라, 먼데이닷컴, 아사나, 지라, 트렐로, 플로우 3) 디자인 협업툴 : 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작업을 위한 협업 솔루션 - 피그마 , 어도비XD , 캔바(Canva) , 미리캔버스 등 4) 그 외에도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같은 문서 협업툴을 비롯하여 줌, 구글미트와 같은 화상회의 도구, CRM 도구 등 다양한 협업툴이 있어요. 협업툴 사용 능력, 왜 중요할까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툴은 지리적 제약 없이 어디서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디지털 노마드와 같은 원격 근무자들에게 특히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하지만 협업툴은 단순히 업무 공간의 제약을 없애는 것에 가치를 가지는 게 아니랍니다. 협업툴을 잘 사용한다면 이런 장점이 있어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협업툴은 팀원들 간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함으로써 정보를 신속하게 교환하고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대화 기록 보관이나 검색이 쉽고, 업무에 따라 채널을 나누어 분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메일이나 전통적인 회의 방식보다 더 효율적이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중앙집중식 정보 관리 협업툴을 사용하면 프로젝트 관련 모든 문서와 정보를 한 곳에 저장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팀원 누구나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작업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 일정 관리, 업무 할당, 진행 상황 추적 등 프로젝트 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명확한 목표 설정, 마감일 준수, 리소스 최적화를 가능하게 하여 프로젝트에 관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오해 없이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요. 당연히 전체적인 작업 효율도 올라가겠죠? 팀워크 및 협력 증진 온라인 협업툴을 사용함으로써 팀원들은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서로의 작업에 대해 더 잘 이해하면서 협력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얼굴을 보지 않으면서 일해도 서로 이해와 배려를 기반으로 팀워크를 강화하고,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수 있게 되죠. [이미지 생성 AI 달리(DALL.E)에게 디지털 노마드의 협업툴과 관련한 이미지를 생성]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협업툴 추천 디지털 노마드들의 업무가 다양한만큼 그들이 사용하는 협업툴도 다양하겠죠? 하지만 수 많은 협업툴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협업툴 5개를 꼽아보았어요. 프로젝트 관리부터 커뮤니케이션까지, 어디서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 도와줄 협업툴 5개를 비교해드릴게요. 1. 프로젝트 관리의 최강자, 노션(Notion) 노션 은 위키(WiKi) 스타일의 협업툴로 이미 스타트업씬에서는 업무 협업툴로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어요. 개인적인 업무 관리는 물론 이력서, 포트폴리오 작성하는 데도 아주 유용한 툴이랍니다. 📌노션 장점 하나의 데이터 베이스를 다양한 뷰(칸반, 캘린더, 테이블)를 제공하여 프로젝트 관리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여러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노션 단점 사용법이 다소 복잡하여 초보자에게는 진입 장벽이 느껴질 수 있어요. 페이지 세팅에 따라서 모바일 사용성이 제한적일 수 있어요. 실시간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툴로는 적합하지 않아요. 2. 디자인 협업의 필수 툴, 피그마(Figma) 피그마 는 UX디자인 협업툴이지만 디자이너가 아니라도 알아두면 무조건 도움되는 협업툴이랍니다. 📌피그마 장점 실시간 협업이 가능하여 여러 명이 동시에 작업할 수 있어요. 작은 조직이라면 무료 계정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요. 📌피그마 단점 디자이너가 아니라면 사용법을 익히는 데 시간이 필요해요. 대용량 파일이 필요한 대규모 프로젝트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3. 애자일 작업의 최적화 도구, 지라(Jira) 지라(Jira) 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 도구의 대표주자로, 아틀라시안(Atlassian)이 개발한 협업툴이에요. 애자일식 업무 관리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스크럼과 칸반 방식을 지원하며, 버그 추적, 이슈 추적, 그리고 프로젝트 관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복잡한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전 세계 수많은 기업과 조직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2주에서 2달까지의 짧은 반복 주기를 기반으로 하는 스프린트를 관리할 때는 ‘스크럼’을, 진행 중인 업무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관리할 때는 ‘칸반 보드’를 사용할 수 있어요. 📌지라 장점 스크럼과 칸반 보드를 통해 애자일 작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반복 작업과 버그 추적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해요. 📌지라 단점 초보자가 이용하기에는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익히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작은 팀에서는 무료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특정 기능이나 이용자가 많아진다면 유료 플랜으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해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큰 조직이라면 데이터 용량에 따라 속도가 느려질 수 있어요. 4. 커뮤니케이션의 중심, 슬랙(Slack) 사내 메신저를 별도로 구축하지 않고 슬랙 을 이용해 커뮤니케이션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국산 서비스인 채널톡과 거의 비슷한 UI와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글로벌 협업툴이기 때문에 해외의 조직들도 사용을 많이 하고 있어요. 글로벌 이용자를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협업툴 중 하나예요. 📌슬랙 장점 직관적인 UI라 빠르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어요. 실시간 음성, 화상 채팅이 가능해요. 채널과 카테고리를 활용해 업무를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어요. 구글 드라이브, 구글 캘린더, 줌, 노션 등 2천 개가 넘는 다양한 앱을 추가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요. 모바일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해요. 📌슬랙 단점 무료 버전은 30일까지만 대화 기록이 저장되고 그 이후엔 사라져요. 대화 기반 협업툴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관리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5. 다재다능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스코드(Discord) 디스코드 는 2015년에 게이머들을 위한 텍스트 및 음성 메시지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적지 않은 조직들이 협업툴로도 사용합니다. 슬랙과 거의 비슷한 UI를 가지고 있어요. 해외의 스타트업이나 팀들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디스코드 기반의 커뮤니티도 많기 때문에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디지털노마드라면 활용법을 익혀두면 좋아요. 📌디스코드 장점 무료로도 인원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사용하기 쉬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요. 채널과 카테고리를 활용해 업무를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어요. [유료 서비스] 커스텀 이모지를 만들어서 사용해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어요. 커뮤니티 서버에서는 청중(최대 10,000명)에게 라이브로 오디오를 전송할 수 있어요. 📌디스코드 단점 무료 버전은 파일 업로드 용량에 제한이 있어요. 일정 관리나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기능은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협업툴을 함께 써야 해요. 원격근무자 및 디지털 노마드들이 전 세계 어디에서든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돕는 이 협업툴들을 다양한 작업 환경과 요구 사항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툴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자신의 업무 스타일과 프로젝트 요구에 가장 적합한 도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번 글에서는 일잘러 디지털노마드 들이 많이 활용하는 필수 협업툴을 추천해드렸는데요, 아직 활용해보지 않은 분들을 위해 초보자를 위한 활용팁과 중급자들을 위한 업그레이드 활용 꿀팁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소개해 드릴테니 기대해주세요. 기획 및 편집 플렉스웍 👉 "협업 잘하는 팀이 알아야 할 2024년 트렌드" 보러 가기
와디즈 펀딩 기획자 김성, “성공하는 펀딩의 3가지 요소”
와디즈 펀딩 기획자이자 강연/번역 에이전시 대표, 인스타그램에서 제주 워케이션 과 관련된 정보와 팁을 공유하는 제주 워케이셔너 계정 을 운영하고 있는 김성입니다. 저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상품, 우리나라에 없던 상품을 데뷔시키기 위해 기획하고 펀딩하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펀딩 기획자로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면서 얻게 된 성공하는 와디즈 펀딩의 3가지 요소를 알려드리고 싶어요. 첫 펀딩 기획, 시원하게 말아먹었죠 와디즈 기획자로 일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중간에 합류한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그건 완전 곤두박질 쳤어요. 저희는 상품 상세페이지만 기획하는 게 아니라 운영, 광고 효율 관리, 커머스 런칭까지 전방위적인 컨설팅, 관리를 하거든요. 그 제품의 판매자가 그냥 대행을 맡겼으니 너희가 알아서 하라는 식이었어요. 성의가 별로 없었죠. 근데 와디즈에 올린다고 다 잘되는 게 아니잖아요. 펀딩 프로젝트는 영혼을 넣어야 움직이는 기계 같거든요. 펀딩이 성공하게끔 할 수 있는 모든 걸 갈아넣어도 솔직히 될까말까예요. 그런데 펀딩 대행을 맡겨놨다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신경도 안 쓰고, 저희가 요청하면 해주는 식이면 기획하는 입장에서도 판매자의 진심을 느끼고 그걸 전해야 하는데 한계가 생기죠. 그렇게 첫 펀딩을 시원하게 말아먹고 나니까 이렇게 하면 망하는구나 하고 명확하게 인지하게 되었죠. 성공하는 와디즈 펀딩? 본질은 똑같아요 상품 펀딩 기획은 가치를 만들고 스토리라인을 사람들이 이해하고 끌리게 만드는 일이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소구점을 잘 잡고, 매력적인 스토리라인과 카피라이트를 뽑고, 상세페이지 만들고, 펀딩에 들어갔을 때 붐업을 시키는 게 중요한데, 마케팅적 관점으로 봤을 때 결국 본질은 비슷하거든요. 와디즈에서는 오픈 예정 기간에 모이는 서포터 숫자를 보고 대략적인 펀딩 금액을 유추해볼 수 있어요. 그걸 최대한 높이는 게 마케팅이 할 일이죠. 펀딩 기간 동안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해요. 선물도 주고, 이벤트도 하고, 광고도 때리고, 스토리 공유도 하고요. 그 중에서 뭐가 먹히는지 모르니까 가지고 있는 걸 다 갈아넣어야죠. 그리고 펀딩이 잘 되다가 중간에 정체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러면 이게 스토리 때문인지, 썸네일 때문인지 원인을 계속 찾아가면서 해결하려고 노력을 해요. 또 중요한 게 와디즈 커뮤니티에 새 소식이나 댓글 같은 걸로 시끌벅적한 파티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야 해요. 이걸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 ‘뭐가 있길래 이렇지?’ 라고 사람들한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분위기와 온도를 높이는 활동이 굉장히 중요해요. 어떤 콘텐츠인지, 어떤 카테고리인지에 따라 어디에서 효율이 좋은지 달라지니까 PM은 어디에 비용을 높이고 낮출지 조정하는 역할을 하죠. 그리고 클라이언트에 따라 또 난이도가 달라지기도 하니까 저는 지금 기획자로 제 경험치를 쌓고 있는 중이에요. [8,000% 넘게 성공한 북해어포 와디즈 펀딩] 첫 프로젝트는 잘 안 됐지만 대만에서 유명한 ‘북해어포’라는 제품의 한국 첫 런칭을 위해 와디즈 펀딩 기획을 했는데, 대박이 났어요. 그렇게 쌓은 성공 경험으로 다음 프로젝트도 이어 갈 수 있었고요. 와디즈 펀딩 기획을 하면서 얻은 3가지 성공 요소를 꼭 알려드리고 싶어요. 성공하는 와디즈 펀딩에 필요한 3가지는요... 일단 왜 와디즈여야 할까요? 와디즈 펀딩에서 성공한다는 건, 얼마나 모았는지는 결국 인증과 연결되는 거 같아요. 폭발적으로 사람들을 모으고 사람들에게 인증을 받았다는 것을 증명하기에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이유 때문에 사람들이 와디즈를 찾는 거고요. 와디즈에서는 세상에 없던 것을 사람들이 보게 하고 최대한 화제가 되거나 회자 되는 횟수가 많아야 해요. 펀딩 결과에 따라 구매제안, 입점제안, 협업제안이 달라지게 되거든요. 와디즈 펀딩이 성공하려면 3가지가 무조건 있어야 해요. 우선, 제품력이 일단 명확해야 하고 그걸 풀어내는 잘 짜여낸 스토리 라인과 기획이 필요하고, 마지막으로 펀딩을 붐업시키는 마케팅이죠. 셋 중에 하나라도 부족하면 안 되요. 제품력이 없으면 당연히 안되고, 제품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스토리를 개떡같이 하면 안 되고, 앞에 두 개가 괜찮은데 사람들이 모르면 그냥 무조건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이 세 가지를 잘 조율하도록 운영과 기획하는 역할이 다 필요해요. 기획자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흔드는 게 필요해요 예전에 미국에서 아동용품 총판을 얻어서 한국에서 판매를 한 적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너무 못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무지했던 것 같아요. 그냥 상품이 예쁘니까 내가 가져오면 사람들이 사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와디즈 펀딩 기획을 하면서 제가 진짜 바보같았다는 걸 깨달았죠. 소비자를 끌어당기고 심리를 흔드는 체계를 굉장히 촘촘하고 단계적으로 기획하고 소구점을 명확하게 해야 하더라고요. 내가 팔려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사게끔 구조화를 만드는 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사람들 마음을 흔드는 단어 하나, 어감 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더라고요. 세일즈는 그냥 물건을 파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그거에 맞는 프레임을 짜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워케이션이나 여행을 가서 기분 전환을 하면 뜻밖의 좋은 아이디어를 얻기도 해요] 진정성과 매력적인 스토리 없이는 안 돼요 비주얼이 좋은 제품이 성공하냐, 브랜드 파워가 있는 제품이 성공하냐 묻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이건 정답이 없어요. 확실한 건 가장 자신 있는 상품이 없다면 무조건 덤비지 말라는 거예요. 남들이 돈 버니까 나도 뭐 좀 팔아볼까? 이런 마인드면 잠깐은 흥할 수 있어도 그건 아무 것도 안되는 것 같아요. 와디즈에서는 제품보다는 스토리를 보거든요. 오렌지 주스를 만들더라도 농장에서 일하는 이야기를 깔고 설득의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그런 진정성이 없으면 사람들이 바로 알아봐요. 자기 제품을 알리고 싶다면 진정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봐요. 자기 채널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고 하더라도 새로운 고객을 끌어오려면 스토리가 중요하죠. 펀딩 기간이 길다보니 고객이 펀딩을 하고도 취소를 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거든요. 이미 펀딩에 참여했더라도 다시 읽어본 스토리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취소를 할 수 있죠. 그래서 스토리가 매력적이어야 해요. 스토리 자체가 하나의 광고고, 상품 매대같은 접점 포인트니까 정말 중요하죠. 기획 및 편집 플렉스웍 👉 김성님 첫 번째 인터뷰 "워킹맘 육아휴직 후 퇴사 고민? ‘자기 성향 파악부터’"보러가기
협업 잘하는 팀이 알아야 할 2024년 트렌드
팀 협업을 정의하는 방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일터에서의 협업은 사무실에서 회의를 하거나 화상 통화를 하면서 같이 일하는 것 이상의 의미입니다. 이제 협업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소프트웨어, 사람과 인공지능이 연결되어 업무 생산성 과 창의성을 높이는 다각적인 개념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2024년에 일 잘하는 조직의 협업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올해 주목해야 할 협업 트렌드를 살펴볼게요. 1.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유연한 협업 능력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다양한 업무 방식이 공존하는 시대입니다. 전통적인 사무실 출근을 비롯하여 하이브리드 근무 및 재택 근무 옵션, 주 4일 근무제와 같은 유연한 근무 방식에 대한 논의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익명 기반 기업 평가 커뮤니티 플랫폼인 글래스도어(Glassdoor)의 연구에 따르면 유연성은 앞으로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빠르게 유연한 근무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이 오히려 경직된 근무 환경을 가진 대기업에서 인재를 끌어내는 기회 될 수 있는 이유 입니다. 조직에 속한 근로자도, 프리랜서도 어떤 업무 방식에서도 협업을 진행하고 창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계속 필요할 것입니다. 기업에서는 기존 직원 교육은 물론이고 신규 채용에 있어서도 협업을 잘 하는 인재상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모바일 퍼스트 커뮤니케이션 모바일 기기의 사용 증가와 BYOD(Bring Your Own Device) 정책의 확산은 모바일 퍼스트 커뮤니케이션(Mobile First Communication모바일 우선 의사소통) 전략이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팀원들이 어디서나 쉽게 협업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과 플랫폼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모바일 장치, 애플리케이션, 데스크탑 등에서 장애물 없이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 방식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3. 협업툴 통합으로 업무 효율성 향상 미국의 정보 기술 연구 및 자문 회사인 가트너(Gartner)의 조사에 따르면 요즘 직장인들은 평균 11개의 소프트웨어와 앱을 매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평균 6개였던 것에 비하면 비약적인 증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는 협업툴이 많아지면서 불필요한 알람을 많이 받게 되고, 중요한 정보를 놓치거나 진행 상황을 빠르게 따라잡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효율적으로 협업하는 것에 관심 있는 기업들은 이미 직원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앱과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비슷한 기능 혹은 대체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협업툴을 통합하고 업무를 가장 효율적으로 할 있는 핵심 협업툴을 찾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이를 통해 업무 생산성은 물론이고 비용 절감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테니까요. 4. 공감과 경험 중심의 협업 협업이 잘 되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많은 조직은 생산성 지표, OKR 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협업은 사실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업무 성과와 함께 직원들의 웰빙에도 관심을 가져야하는 때입니다. 갤럽의 글로벌 직장 현황 보고서 에 따르면 직원들의 스트레스 수준은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기업의 일방적인 사무실 복귀 명령, 직장 내 스트레스 수준은 팀 관계뿐만 아니라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 기업들은 세대교체를 준비해야 합니다. Z세대들이 서서히 신입 역할을 맡게 되면서 2024년에는 새로운 협업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필요 할 것입니다. 그 어느 세대보다 최신 기술에 익숙한 세대들은 대면 회의는 물론이고 전화 통화로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보다는 비대면 방식을 선호할 것이기 때문이죠. 이처럼 협업 과정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공감이 기반되어야 합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즐겁게 일할 때 창의적인 해결책과 혁신이 가능한 것 아닐까요? 5. 업무에도 AI 활용 가이드 필요 2023년에 자리잡기 시작한 가장 중요한 팀 협업 트렌드 중 하나는 팀 환경에 "AI"가 도입된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협업툴에도 AI 를 활용한 기능이 추가되는 등 일상에서도, 업무에서도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해졌습니다. 적절하게 AI 도구를 활용했을 때 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으로 협업하고 복잡한 커뮤니케이션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팀 협업에서 생성 AI 시스템의 등장에는 고려해야 할 위험도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AI 기술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입니다. 봇 작업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없으면 규정 준수 문제가 발생하고 회사의 평판에도 손상을 입힐 우려가 있습니다. 효율적인 협업과 높은 업무 생산성은 모든 기업들의 숙제와 같습니다. 협업은 더 이상 단순한 작업 공유가 아니라, 기업 문화와 직원 경험을 혁신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협업과 비슷한 점, 혹은 다른 점이 있었나요? 이 글을 통해서 2024년에는 진짜 협업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참고 자료: Gartner , UC Today 편집 플렉스웍 👉"원격근무 기업 리더의 필수 스킬셋 7가지" 보러 가기
워킹맘 육아휴직 후 퇴사 고민? ‘자기 성향 파악부터’ - 와디즈 펀딩 기획자 김성(1)
안녕하세요, 와디즈 펀딩 기획자이자 강연/번역 에이전시 대표, 인스타그램에서 제주 워케이션과 관련된 정보와 팁을 공유하는 제주 워케이셔너 계정 을 운영하고 있는 김성입니다. 육아휴직 후 퇴사를 고민했던 워킹맘이지만 이젠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가는 10년차 N잡러가 되었어요. 육아 휴직하고 복직한 날, 바로 퇴사 결심했죠 일본브랜드 시계의 한국 총판 회사를 3년 정도 다니다가 첫 아이를 임신하고 육아 휴직을 했어요. 복직을 하니 저한테 CS센터에서 상담 접수를 하라더라고요. 상담일이 싫었던 게 아니라 제가 하던 일과 전혀 맞지 않았어요. 제 커리어를 살리려고 이사도 하고, 애도 맡기면서 복직하려던 거였는데 회사에서 그렇게 강요하니까 바로 퇴사를 결심했죠. 퇴직서 내고 집에 와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뭐든 하겠다는 마음으로 일을 받았어요 경제적으로도 일을 꼭 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했고, 커리어에 갭이 생기면 다시 일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10만원, 20만원이라도 버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지인들을 포함해서 여기저기에 구직 의사를 적극적으로 알렸어요. 스스로를 홍보하는 기간을 거치니까 주변에서부터 작은 일이라도 오더라고요. 처음에는 무슨 일이든 상관 없이 주어지는 일들을 최선을 다해서 했어요. 그렇게 일을 하다보니 핏이 맞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찾을 수 있게 되더라고요. [신생아 안고 재우면서 일하던 때] 강연과 번역 에이전시를 운영하던 분을 꾸준히 도와드리다 그 분이 운영하시던 회사를 인수까지 하게 되었어요. 아기용품 수입 업무와 에이전시 운영을 동시에 하던 중에 팬데믹이 오니까 둘 다 일이 갑자기 끊기더라고요. 심지어 남편도 ‘취업 되겠어?’ 하더라구요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취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허무맹랑했던 것 같기도 해요. 한 분야에서 엄청나게 커리어를 쌓은 것도 아니었고, 애 있는 엄마였고, 코로나였으니까요. 심지어 남편도 “취업 되겠어?”라고 했어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2차 면접까지 합격했다가도 아예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되기도 했어요. 그래서 또 예전에 했던 것처럼 주변에 제가 일하고 싶다는 걸 열심히 알렸죠. 100% 재택근무 회사를 운영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커머스 담당자를 찾고 있어서 그 시기에 결국 취업을, 그것도 재택근무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죠. 너무 기적같은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즐겁게 일했는데 그 회사가 다른 회사로 합병되면서 직원들이 흩어지게 되었어요. 혼자 일할 때보다 좋은 사람들과 일하면서 제가 급성장하는 기분을 느꼈기 때문에 다시 조직에 속하고 싶으면서도 출퇴근은 여전히 부담스러웠어요. [제주 붉은 오름 캠핑장에서 워케이션] 재택근무가 가능한 회사를 찾다가 와디즈 펀딩 기획 컨설팅을 하는 회사에서 원격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원래 원격 포지션으로 들어간 건 아니었는데, 대표님이 제가 10년 정도 원격으로 일을 잘 해왔던 걸 좋게 보셨던 것 같아요. 일을 놓지 않고 제 시간을 주도하면서 사업을 운영하거나 회사를 다녔던 게 명확한 레퍼런스가 되니까 저를 믿을 수 있는 근거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6개월 정도 원격으로 해보자고 하셔서 시작하게 되었고, 출산을 한 이후에 계속 원격으로 일을 하고 있네요. 아이 낳고도 일할 수 있냐고요? 의지가 있으면요 아이 낳고 일할 수 있는지, 워킹맘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묻는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 여성들에게 제가 드릴 수 있는 답은 사실 하나예요. 결국 자기 의지의 문제인 것 같아요. 물론 사회적, 환경적으로 기회가 있느냐도 중요하겠지만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정말 중요했던 것 같아요. 저는 누구 도움 없이 경단녀가 될 뻔한 위기에서 고군분투하면서 여기까지 왔어요. 사실 스스로도 “내가 대체 뭐가 있어서 여기까지 버텼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단한 스킬이 없었는데도 어떻게든 계속 일을 했어요. 일을 하겠다는 의지, 그리고 기회가 있으면 뭐든 하겠다고 생각하고 달려들었던 게 저한테 기회를 만들어줬던 것 같아요. 10년 동안 워킹맘으로 살아온 입장에서 본인이 의지가 있다면 작은 일이라도 시작할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만난 여섯 명의 밀레니얼 엄마들이 시간과 돈, 육아와 직업까지 모두 잡은 이야기를 엮어 책으로 발간했어요] 아이가 생기면 일을 못하겠지? 예전처럼 할 수 없겠지? 불안할 수는 있지만 어찌되었든 하겠다는 의지와 할 수 있다고 믿는 게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쉽지 않죠. 쉽지 않으니까 더 악바리처럼 해야하는 것 같아요. 전업맘 vs 워킹맘, 자기 성향부터 파악해보세요 육아냐 커리어냐 이 둘 사이에 균형을 어떻게 잡을 것인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는 결국 자기 성향을 파악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내가 일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면 집에서 육아만 한다면 너무 괴로울 거예요. 그런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나가서 일을 해야죠. 집에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애들한테 소리 지르면 애도 엄마도 힘들 거든요. 일단 자기를 잘 파악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봐요. 내가 가진 게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최적의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하죠. 저도 다른 선택지가 있었을 수도 있지만 제가 했던 선택에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느껴요. 재택근무 덕분에 일하는 엄마치고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 아이들과 애착 관계를 잘 만들었죠. 그런 게 저한테는 큰 행복이에요. 그래서 나 자신과 대화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욕심은 내려놓되, 책임감은 놓지 않아요 저는 시간과 에너지 분배를 하고 그거에 맞는 업무를 분할해서 해요. 제가 가진 최대 에너지가 100이라고 봤을 때 업무와 가사 비중을 상황에 따라 조정하는 거예요. 이번 주에 업무가 너무 바쁘다면 가사를 놓는 식이죠. 집이 개판이 돼도 모두 이해해라 하는 거예요. 일에 쏟는 에너지가 좀 낮을 땐 집안일도 하고 충전도 하고요. 일이 너무 바쁠 때는 최대한 미팅도 안 하는 편이에요. 일하면서 중간에 아이들 등교나 식사를 챙겨야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일을 분할해서 하는 편이에요. 대신 기획안을 짜거나 아이디어를 내야하거나 덩어리로 집중해서 할 일이 있을 때는 새벽 시간을 활용해요. 그렇게 70~80% 정도 일을 해놓고 낮에는 커뮤니케이션이나 협업해야 하는 일들을 하죠. 집에서 일하더라도 오피스 공간을 마련해서 아이들과 공간 분리를 하고요. 낮에 퍼포먼스를 못 냈다면 밤을 새서라도 해요. 저는 그게 책임감이라고 봐요. 가장 효율적이고 유용하게 할 수 있는 일을 해요 육아를 베이스로 두고 아이들 스케줄에 맞춰서 내가 하루에 얼마나 쓸 수 있는지, 그 중에서 덩어리로 쓸 수 있는 몇 시간을 쓸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상황에 맞춰서 업무 스케줄을 짜요. 지금 나한테 주어진 상황과 시간에서 내가 가장 효율적으로 유용하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식이에요. 지금 하는 업무가 9 to 6 개념이 없고 프로젝트를 잘 성공시키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가능하기도 하죠. 펀딩 기간에는 일주일에 한 번은 밤을 샐 정도로 바쁘기도 하지만 프로젝트 하나가 끝나면 다음 프로젝트까지는 상대적으로 좀 여유가 있는 편이죠. 잠깐이 아니라 영원히 쉬게 되는 게 안타까워요 애기 낳고 몇 년 키워야지...했는데 경력이 아예 끊겨버린 지인들이 너무 많아요.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애기 낳기 전엔 대기업에서 일했는데도 다시 취직하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정말 많죠. 순간의 선택이었는데 평생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저는 육아 휴직 끝나고 바로 일을 하면서 ‘내가 왜 이렇게 사나’ 고민될 정도로 힘든 순간이 많긴 했지만 그 때로 다시 돌아가도 다시 일을 할 것 같아요. 저는 지금도 소원이 70, 80대까지 일하는 할머니고 싶어요. 항상 일하는 감각을 가지고 살고 싶어요. 기획 및 편집 플렉스웍
성공적인 원격 온보딩을 위한 핵심 노하우 (온보딩 가이드북 PDF)
온보딩 은 신입 직원이 조직에 대해 받는 첫인상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팀원이 조직을 잘 이해하고 자신에게 어떤 역할을 기대하는지 파악하고, 팀 동료들과 초기 관계를 잘 맺는 시간이 중요한 이유죠. 온보딩이 잘 되는 회사는 신규 채용 으로 인한 생산성이 54% 더 높아지고, 신규 직원이 이탈하지 않을 확률도 50%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 외 온보딩의 장점은 ▲명확한 기대치 설정, ▲신입 직원의 불안감 감소, ▲ 생산성 을 빠르게 향상, ▲더 나은 팀워크 유지 등이 있답니다. 온보딩 뜻? 온보딩(Onboarding)은 영어로는 ‘배에 타다’는 의미인데, 조직이라는 배에 처음으로 탑승하는 직원이 이미 배에 타고 있던 선원들과 어우러져 자기 역할을 하는 능숙한 선원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전 과정을 의미합니다. 신규 직원이 조직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 등을 안내하고 교육하는 과정 (오리엔테이션 및 트레이닝 과정)이 이에 포함되어요. 온보딩에서 중요한 3가지 영역 온보딩의 중요성을 아는 기업들은 새로운 팀원의 입사 첫 해를 온보딩으로 보고 조직적, 업무적, 관계적 측면으로 나누어 적응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며, 직원들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온보딩 기간에는 신규 입사자가 조직의 가치에 적응하고 실무에 투입되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세심하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조직에서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동료들과 캐주얼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빼놓지 말아야 할 항목 중 하나예요. 1. 회사의 주요 프로세스, 규정, 업무에 필요한 프로그램 활용법 등 기본 정보 알려주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업무별 담당자 회사에서 사용하는 업무 용어 2. 자율적으로 의사 결정할 수 있는 범위와 업무 목표를 명확하게 알려주기 3. 업무와 관련있는 사람들과 1:1 커뮤니케이션 기회 만들어 친목 다지기 그리고 온보딩은 인사 담당자만의 책임은 아닙니다. 실제 업무를 담당할 팀에서 멘토 또는 온보딩 버디(온보딩을 돕는 동료)를 지정하는 것도 성공적인 온보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온보딩 버디로 적합한 직원은 누구일까? 온보딩 버디(Onboarding Buddy)는 새롭게 합류한 직원이 회사의 문화 및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원 을 의미합니다. 특히 원격근무 기업에서는 사무실 근무 환경과 비교하여 신규 입사자가 적응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온보딩을 돕는 지정된 직원을 지정하면 적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온보딩 버디는 회사에 근무한 기간이 너무 짧지 않아 회사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같은 부서 혹은 팀이 진행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직원 이 좋아요. 회사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사람 입사 직원과 같은 팀 혹은 부서에서 일하고 있어서 담당할 업무를 이해하는 사람 입사 직원이 사용할 소프트웨어나 툴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하는 사람 업무 시간대가 비슷한 사람 입사 직원이 업무를 시작하는 첫 2주 동안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온보딩 버디가 하는 일 팀원과의 미팅 일정 잡기 사무실 근무 환경이라면 새로 입사한 직원이 다같이 출근한 시간에 사무실로 들어와 사람들과 인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원격근무 환경에서는 다른 직원들에게 먼저 연락하여 인사를 하는 일정을 잡는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온보딩 버디가 팀원들에게 미팅이 가능한 일정을 잡고 새로운 직원을 원격으로 환영하는 일정을 잡습니다. 온보딩 과정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도움 주기 막 입사를 한 모든 직원은 경력에 상관 없이 회사의 시스템과 업무에 적응하느라 바쁜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특히 원격으로 온보딩할 때 신규 직원이 겪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초보적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질문에 대해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할 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온보딩 버디는 해당 직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도움을 줍니다. 필요로 하는 정보가 있다면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도 알려주고요. 장기 멘토링 고려하기 새로운 구성원이 익숙해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멘토가 있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매주 또는 격주로 1시간 멘토링 세션을 마련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원격근무 기업이 온보딩할 때 신경써야 하는 것과 온보딩 프로세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플렉스웍의 원격근무 가이드북을 확인하세요. 👉 원격근무 기업 운영 매뉴얼: 온보딩 가이드 확인하기 출처 깃랩(GitLab) 편집 플렉스웍 👉" 빠르고 성공적으로 엔지니어 온보딩 하는 법 "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