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리모트 워크를 위한 4가지 방법
코로나 19 이후 글쓴이의 회사도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만나는 정도 만나 회의를 하는 날 아니면 집에서, 카페에서 자유롭게 일을 하고 일주일에 한 번 만나는 것도 어려울 경우에는 줌(ZOOM)을 통해 화상 회의를 진행하곤 합니다. 막상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처음 며칠은 편하고 좋았습니다. 노래도 크게 듣고, 책상이 아닌 식탁에 앉아 커피 한 잔을 즐기며 일을 한다는게 생각보다 즐겁고 여유롭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날이 반복되자 내가 일을 하고 있는 건지, 집안 일을 하고 있는 건지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식탁에 앉아 노트북을 두들기다보면 저 멀리 세탁실에 쌓인 옷가지들이 눈에 거슬리고,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 한 가닥이 그렇게 눈에 잘 보이고, 화장실 타일에 낀 물 때는 왜 이렇게 보기 싫은건지... 집 안 구석구석이 다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거든요. 어느새 일하다 말고 세탁기를 돌리고, 청소기를 돌리고,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차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도대체 내가 뭘 하고 있는거지? 제가 이렇게 깔끔한 사람인지 이번 재택근무를 통해 알게된 사실입니다. 이렇게 공과 사를 구문하지 못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이 아무리 편한 공간이라도 일할 때 만큼은 업무 능률을 올릴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노트북을 들고 서재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무리 익숙치 않은 리모트 워크 환경 때문에 저처럼 시행착오를 겪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일에는 장담점이 있는 만큼 리모트 워크에도 분명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리모트 워크를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효율적인 리모트 워크 방법 4가지 업무만을 위한 공간 만들기 리모트 워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집 안에서도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 합니다. 분리된 독립적인 공간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생활 공간과 분리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집 안에 작은 내 사무실 자리를 만드는거죠. 저도 서재방으로 들어 온 뒤 확실히 업무 집중이 높아졌습니다. 출퇴근 시간 정하기 회사에 출퇴근 하던 것 처럼 오전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을 정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출퇴근 시간은 상황에 맞게 조율하셔도 좋습니다. 리모트 워크를 시작한 뒤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퇴근인데요. 일을 마무리할 타이밍을 놓쳐 평소보다 2배는 더 오래, 많이 일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냥 출근하는 편이 더 낫다고 말하는 직장인들도 있죠. 그날그날 업무량에 맞게 시간을 조율하고, 업무가 마무리되면 퇴근하는 것도 필요 합니다. 서재에서 거실로 퇴근하는 하는 것이죠! 그리고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갖는 것도 필요 합니다. 업무는 계획적으로! 업무 지시를 하는 상사가 없다고, 혼자 일 한다고, 내 마음 내키는대로 일 할 수 없습니다. 출근하던 때와 마찬가지로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해 계획적으로 처리 해야합니다. 집에서 일한다고 적게 일하고, 대충 일한다면 큰 오산 입니다. 그리고 글쓴이인 저 처럼 회사 업무 시간에 집안일을 끌어들이는 오류를 범하셔도 곤란합니다!! 해야 할 일을 다이어리, 포스트잇에 적어 눈으로 확인하기 쉽게 만드는 것도 방법 입니다. 시간 약속 잘 지키기 리모트 워크 중에서도 회의는 진행됩니다. 저희도 줌(Zoom)을 이용해 가끔 화상회의를 진행하는데요. 회의 시간을 미리 공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건 상대에게 굉장히 무례한 일 입니다. 일대일 회의는 물론이고, 일대 다수의 회의라도 말이죠. 상대의 시간도 소중하다는 걸 절대 잊으시면 안됩니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지금의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달라진 조직 문화와 근무 환경을 이해하고 맞춰나가다보면 또 그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즐거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리모트 워크! 아직 낯설고 힘드시죠? 그 안에서 나만의 규칙으로 효율성을 높인다면 더 많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이 글은 On Contents의 글을 가공한 콘텐츠 입니다. * 출처 : On contents / 온 콘텐츠 : 따뜻한 소통 - 효율적인 리모트워크를 위한 방법 https://blog.naver.com/oncontents/222092122027
코로나 시대 - 사무실 없이 재택으로 근무할 수 있는 리모트 워크(Remote Work)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먼저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를 시행해왔습니다. 이번 코로나 팬데믹 이후가 아니라 그보다 훨씬 전 부터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재택근무를 'Home(집)'이라는 공간에서 'Anywhere'로 확장했습니다. 그 덕분에 배우자의 직장 근처로 거주지를 옮기기도 하고, 육아를 도와주실 부모님 곁으로 이사를 가기도 하고, 집 가격이 다소 저렴한 지역을 찾아나서기도 한다고 합니다. 영미권에서는 재택근무를 WFH이라고 줄여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Work From Home 의 약자입니다. 그런데 WFH을 넘어서 WFA이란 말까지 등장했습니다. Work From Anywhere 입니다. 우리나라도 머지 않아 리모트 워크가 월씬 익숙한 근무형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리모트 워크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비대면을 기본값으로 하는 업무 방식을 말합니다. 재택근무, 원격근무처럼 온라인으로 연결만 되어 있으면 업무가 가능합니다! 한 외국계 회사에 다시는 분께서 말씀하시기로는 우리나라는 이미 리모트워크를 위한 기본적인 시스템이 다른 나라에 비해 잘 갖춰 있다 고 하셨습니다. 이미 기자재 준비도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인터넷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해외 본사와 화상 회의를 해도 전혀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리모트 워크는 직원들이 강조하는 '워라벨'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습니다. 기존 업무에 비해 탄력적으로 시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연한 근무가 가능합니다. 젊은 세대는 이런 유연한 근무 성격을 가진 조직 문화를 환영합니다. 우수한 인재가 필요한 기업들이라면 더더욱 시행되어야 할 근무 형태죠. 리모트 워크는 개인에게만 득이되는 건 아닙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고려해봤을 때 고정비를 줄일 수 있어 그만큼 세이브한 금액을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있고, 연구비 활용 및 훌륭한 인재 영입을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우리 일상에서 '안전'이라는 키워드는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거기에 전염이라는 불안 요소는 단체 생활을 하는 장소에서 가능 많이 발생되었습니다. 바이러스가 종식되기 전까지는 이런 불안감은 늘 달고 살아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런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안전함으로부터 나와 가족, 지인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언택트 시대 업무방식이 리모트 워크 입니다. * 출처 : On contents / 온 콘텐츠 : 따뜻한 소통 - 사무실 없이 일할 수 있는 '리모트 워크(remote work)' https://blog.naver.com/oncontents/222143294460 이 글은 On contents의 글을 가공한 콘텐츠입니다.
원격기업 운영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리모트 워크를 전부이든 일부이든 조직의 근무 형태로 운영하고자 한다면 근무와 관련된 제도들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가 우선 과제일 것입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고려하고 설정해야 할 일들이 많지만, 다음 7 가지 기본 사항만 잘 챙겨도 리모트 워크 운영에 있어 큰 공백은 없을 것입니다 . 리모트 워크 근무제도 설정하기 – 체크 포인트 7 1. 근무시간 근무시간을 설정한다는 것은 업무를 시작하는 시간과 종료하는 시간 을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대한 문제이고, 얼마나 자율성 을 부여하는지에 따라 다르게 정할 수 있습니다. 리모트 워크로 근무 장소만 다를 뿐 기존 근무처럼 09시부터 18시까지 시업과 종업 시간을 정할 수도 있고, 1일 8시간의 근무 시간만 정하고 시업과 종업은 자율로 할 수도 있으며, 근무시간에 대한 별도의 설정 없이 완전 자율적인 운영도 가능합니다. 2. 휴게시간 휴게시간은 근무시간의 운영과 연결 되는 문제입니다. 시업과 종업시간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는 경우, 점심 휴게시간도 12시~13시로 정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반면, 1일 8시간 근무에 따라 중간 1시간의 휴게만 정하거나, 완전 자율적인 근무에서는 휴게시간을 법적인 기준에 따라 이용하도록 권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근태관리 리모트 워크 환경에서의 근태관리도 다양한 방법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근무시간의 자율성 정도와 적합성 을 고려해야 합니다. 업무를 시작하면서 당일 업무 계획을 보고하고 종료하면서 실행 내용을 보고하는 방식, 업무 시작과 종료에 대한 체크만 하는 방법 또는 별도의 관리 없이 개인의 자율에 따르게 하는 방식 등을 선택합니다. 운영 방법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매일 화상회의를 진행하거나, 간단한 텍스팅 대화, 근태 관리 시스템을 통한 체크, 기본적인 기준만을 설정하고 관리하지 않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4. 연장근무 외 연장, 야간, 휴일근무는 주52시간 관리 및 수당 발생 등과 연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관리가 필요 한 부분입니다. 리모트 워크라는 환경적 특성과 관리의 효율을 감안 하여 원칙을 설정하고 절차를 관리 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자율적 근무 방식을 선택한 경우, 시간외 근로 등은 원칙적으로 불가하고 개인이 소정근무시간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합니다. 예외적으로 불가피한 경우에만 별도 승인 절차를 거쳐 근무한 것으로 인정하고, 회사 절차에 의해 승인된 시간외근로 등에 대해서는 회사가 관리하고 수당 등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5. 연차유급휴가 리모트 워크 환경에서 연차휴가의 관리 포인트는 ‘ 공유를 통한 업무 공백의 최소화 ’ 입니다. 기존 근무 형태에서는 누가 휴가인지, 어떤 업무 공백이 생기고 누가 어떻게 대응할지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만, 리모트 워크에서는 놓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휴가 사용 시 업무 관련자들에게 정보가 공유되고 필요한 사항들이 잘 정리될 수 있도록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근무이탈 근무 이탈이나 태만에 대한 이슈나 우려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신뢰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회사가 명확한 기준과 가이드를 마련 하는 것은 리모트 워크를 하는 직원으로 하여금 불필요한 갈등을 없애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것은 커뮤니케이션 기준을 정하는 것과 관련되며 근무방식의 자율성을 고려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정된 업무시간에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근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30분 이상 이석하거나 응답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보고 또는 사실을 공유하도록 합니다. 이런 경우, 근무에서 이탈한 시간을 근무시간에 연동할 수도 있고, 자율로 관리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기준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되는 경우, 인사상 불이익을 정할 수도 있습니다. 7. 근무 장소 리모트 워크의 핵심은 근무 장소의 변화 입니다. 따라서, 리모트 워크에서 가장 중요한 근로조건의 변화는 ‘장소’인 것이죠. 회사는 근무 장소에 대한 기준이나 원칙 을 정할 수 있습니다. 리모트 워크를 하더라도 자택이나 공유 오피스 등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할 수도 있고, 어떤 곳에서나 가능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근무 장소의 변경 시에도 사전 보고와 승인을 거치는 경우, 사후 통보만 하는 경우, 완전 자율인 경우 등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업무 특성이나 보안 등의 문제 또는 오프라인 대응 필요성 등에 따라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기본적인 근무복장 가이드를 마련한다거나, 집중 근무시간 등의 기능적 시간을 부여하여 운영하는 등 관련된 여러 제도나 기준을 설정하여 운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무시간 등의 관리와 관련하여 선택근무제, 재량근무제 등 유연근무제의 활용은 제도적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 맞는 제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 잘 설정된 제도는 내 몸에 딱 맞는 옷을 입는 것처럼 직원들을 편하게 합니다 . 자율적인 리모트근무 문화를 지향한다고 해서 아무런 기준과 제도 설정이 없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조직이라는 곳은 다양한 사람들이 공동의 무언가를 해야하는 곳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기준이나 가이드는 불필요한 갈등을 없애주고 보다 효율적인 협업이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 자율적인 근무 문화를 지향하지만 아직 현실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경우라면, 현재의 모습에서 한 걸음만 앞서는 제도 설정이 좋겠습니다. 제도와 현재 환경과의 차이가 큰 경우, 효과보다 부작용이 발생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또한, 현재의 모습에 딱 맞는 제도를 설정하는 것은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회사의 제도와 기준은 구성원들의 행동과 사고를 형성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 방향과 가치를 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리모트 워크라는 도구가 생기고 저마다의 방법으로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회사의 환경이나 특성들과 가고자 하는 방향을 한 번 검토해보고 어떻게 조직에서 운영할 지를 고민하는 단계에 온 것 같습니다. 리모트 워크가 어떻게 작용하고 어떤 영향을 가져다 줄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실행하며 새로운 방향을 모색합니다 . 이 글은 플렉스웍의 제휴 업체인 IMHR의 글을 가공한 콘텐츠입니다.
[채용사례] 플렉스웍 덕분에 육퇴 후 재택근무하는 슈퍼맘이 되었어요.
플렉스웍을 통해 은석건설(주)에 웹디자이너로 입사하신 정고운님과의 인터뷰 입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플렉스웍을 통해 은석건설에 연결되어 재택 근무로 웹디자인 업무를 하고 있는 정고운입니다. 플렉스웍 덕분에 육퇴 후 출근하는 슈퍼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플렉스웍은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아이 육아일기를 기록하기 위해 매일 하던 인스타그램에서 어느날 '리모트 워크'를 슬로건으로 광고하는 플렉스웍의 피드를 보고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원격으로 은석건설과 일하게 되셨는데, 프리랜서가 아닌 시간제 정규직(하루 4시간) 자리에 지원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직 30 개월이 안된 어린 딸아이가 있습니다 . 정해진 시간 풀타임 근무 그리고 출퇴근을 해야 하는 일은 모두 맞지 않아 계속 맞는 직장을 찾던 중 은석건설의 채용 포지션이 너무 마음에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리모트로 일하게 되었는데 일하는 입장에서 장점이 무엇인가요 ? 기업에는 어떤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아직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아 낮 시간엔 회사와 커뮤니케이션만 주로 하고 본격적인 업무는 밤에 시작합니다 . 회사에서 요청사항이 있을 경우 메신저에 남겨주시면 반영하여 작업을 합니다 . 대면 근무를 하지 않아도 , 커뮤니케이션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업무가 진행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집에서 일할 경우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아이를 재운 후 옆방에서 작업을 하는데 사무실에 출근해 사람 많은 곳에서 근무할 때보다 집중도와 업무 효율이 더 좋아졌습니다 . 방 문만 열면 출근이 되고 , 방 문만 닫고 나오면 퇴근이니 너무 좋습니다 . 플렉스웍은 코로나 이후도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리모트로 일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을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 계속 리모트 워커로 일하실 의향과 안정적으로 한 회사에 정규직으로 고용되고 싶은 생각은 없으신가요 아이가 커갈수록 더더욱 리모트 워커의 삶이 절실한 육아맘이기에 계약 종료 후에도 좋은 포지션이 생기면 쭉 리모트 워커의 길을 걷고 싶습니다 . 한 회사에 정규직으로 고용돼 일하면 안정감과 소속감 측면에서는 좋지만 , 아이가 아플 때 ' 병원 데려가봐야겠다 .' 한 마디 내 뱉기가 힘든 사회이다 보니 아이가 어느 정도 크기 전까지는 가능한 한 쭉 리모트 워커로 일 하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플렉스웍에 바라는 점이 있으실까요 앞으로도 근무시간이 지정되지 않은 자유로운 일자리를 더 많이 매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코로나가 끝나도 오래오래 좋은 일자리 제공을 부탁드릴게요 ! ︎
성공적인 리모트 워크 조직문화 만들기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안전하게 집에서 일할 수 있는 리모트 워크를 선택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다. 코로나 백신이 빠르면 올해 하반기, 늦어도 내년까지 보급되어 지금의 추세가 사그라지더라도 이와는 별개로 리모트워크를 고민하고 선택하는 기업은 이전에 비해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된다. 코로나가 발병하기 이전에는 대면 중심의 업무가 잘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비대면 중심의 리모트워크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 소극적인 시선이 많았다. 그러나 이제는 많은 기업이 리모트워크 환경을 경험하면서 리모트워크를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한 수단으로뿐만 아니라 비대면 업무의 편리성, 집중도, 일의 빠른 처리 속도 등 긍정적인 부분을 몸소 느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추세 가 늘고 있다. 회사가 리모트워크를 선택하면 개인에게도 큰 이점이 생긴다. 출퇴근 시간이 사라지기 때문에 시간 확보에 용이 해진다. 그렇게 확보된 시간은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업무 스터디, 자기계발, 가족과의 시간, 휴식 등에 이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다. 회사는 운영비를 점차 줄여나갈 수 있다. 회사 또한 인건비를 제외하고 지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사무실 임대 비용을 포함한 운영비를 점차 줄여나갈 수 있다. 기업이 리모트워크 환경에서 일할 경우 해외 또는 지방에 거주하는 인재들을 데려오기 쉽고 , 그들 또한 기업을 고를 때 리모트워크 환경을 우선순위로 뽑기도 하니 서로 윈윈(Win-Win) 이 된다. 전 세계 웹 사이트 36%가 사용하는 '워드프레스'를 만든 기업 오토매틱(Automatic) 오토매틱은 2005년 창업부터 지금까지 모든 직원이 리모트워크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 2016년 506명이었던 직원은 4년만에 2배 이상 증가한 1173명 으로 늘었다. 오토매틱은 76개의 국가에서 93개의 언어를 통해 업무 를 할 정도로 전세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다. 회사가 리모트워크를 도입했다고해서 한 번에 제대로 일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특히 오토매틱처럼 직원이 계속 증가하는 경우 제대로된 리모트워크 기업 문화가 없을 경우 협업하는 데 있어서 큰 어려움이 뒤따를 수 있다. 오토매틱 CEO 맷 멀런웨그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인터뷰를 통해 오직 결과로만 업무를 평가한다 고 털어놓은 바 있다. 전통적인 의미의 근태관리는 리모트워크 환경에서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관리자가 모든 직원들의 근태를 일일이 확인할 수 없을 뿐더러, 가능하다고 해서 생산성이 증대되는 것도 아니니 실효성이 떨어진다. 성공적인 리모트워크 기업문화를 도입했다고 평가받는 오토매틱은 다음과 같은 기업문화를 중시한다. '성과 중심 업무 문화, 커뮤니케이션, 업무 외적 요소 관리, 리더의 역할' 텍스트 위주의 리모트워크 커뮤니케이션은 얼굴을 맞대면서 말하거나 서로의 목소리를 듣는 전화보다 의도가 잘못 전달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메세지를 명확히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 하다. 회사에서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휴가를 쓰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등 각 상황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을 끊임없이 업데이트해야 된다. 리모트워크 환경에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커뮤니케이션을 해도 과한 법이 없다. 앞서 말한 기업 오토매틱은 잘한 일 3가지, 기술적으로 더 발전하고 싶은 분야 2가지, 회사 또는 팀장에게 지원(도움) 받았으면 하는 분야 1가지, 그리고 이 회사가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나 내 경력을 발전시키는 방법 등을 주기적으로 피드백 받는다. 리모트워크 환경에서 팀장의 역할은 관리자보다 조력자의 역할 이 적합하다. 구성원이 업무를 처리하는데 있어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틈틈이 확인하고 방해되는 환경을 미리 제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원활한 업무를 위해서 실무자에게 필요한 권한을 최대한 줘야한다. 성공적인 기업 문화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회사와 구성원들 사이에서 나온다. 오토매틱의 사례가 리모트워크 도입을 고민하는 모든 기업의 정답이 될 순 없어도, 초기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 있어서 해답이 되기 충분하다. 이 글은 브런치 서용마 작가님이 작성해 주신 글입니다.
기업이 리모트 워크를 시작해야하는 5가지 이유!
리모트 워크는 스쳐가는 유행일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진지하게 도입을 고려해야하는 기업의 경쟁력 요소일까요? "리모트 워크가 직원들에게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기업이 있다면, 다음의 5가지 를 눈 여겨 보셔야 합니다!" 1. 리모트 워크는 퇴사율을 감소시킨다. 기업이 새로운 직원을 한 명 뽑는데 평균 6~9개월 급여만큼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지 않게 하는 것이야 말로 비용을 낮추고 경쟁력을 갖추게 하는 무기가 될 것입니다.. 리모트 워크는 직원의 이·퇴직율을 낮추는 ‘강력한 한방 ’ 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리모트 워커들의 퇴직 비율은 평균보다 50% 낮다 고 합니다. 원격으로 근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인재들을 장기 근속하게 하는 비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리모트 워크는 생산성을 높인다. 많은 회사들이 리모트 워크를 도입하면 집에서 일한다는 편안함 때문에 주의가 산만해지고 시간을 낭비하는 등 직원들의 생산성이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고 걱정합니다. 하지만 미국 기업 Best Buy는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하여 생산성을 35% 향상 시켰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77%의 응답자들이 리모트 워크를 하면서 생산성이 향상 되었고, 30%는 더 많은 일을 더 짧은 시간 안에 하게 되었다 고 답했습니다. 수다스러운 동료나 불필요한 요식행위 등이 만연한 전형적인 사무실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이 일에 더 집중하게 만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3. 리모트 워크는 직원 만족도를 높인다. 일반적으로 직원들의 32% 정도만이 실제로 본인의 일에 몰두한다고 합니다. 원격근무와 유연근무는 직원들의 행복감과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업무 몰입도를 향상시킵니다. 업무 만족도를 1~10점 사이로 평가하도록 한 설문조사에서 근로자 평균 점수가 7.42점인데 반해 리모트 워커들의 평균 점수는 8.1점 이 나왔습니다. 자신의 일에 만족하는 직원들이 더 열심히 일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한 실험에서 업무 만족도가 높은 직원들은 그렇지 않은 직원들보다 12%더 열심히 일한다 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4. 리모트 워크는 비용을 감소시킨다. 위의 장점들은 업종이나 기업의 성격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비용’ 측면 에서는 어떠할까요? Global Workplace Analytics에 따르면 기업에서 근무시간의 절반 가량을 단순히 재택 근무로 변경만 했을 뿐인데 직원 1인당 연간 11,000달러 (한화 약 1,200만원)를 절약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리모트 워크로 인해 향상된 생산성과 업무 몰입도까지 더하면 기업이 얻는 이익은 훨씬 더 커집니다. Cisco는 리모트 워크를 도입한 것만으로도 연간 2억 7,700만 달러(한화 약 3,000억원)를 절감 했다고 합니다. 5. 리모트 워크는 더 넓어진 고용풀을 제공한다. 기업은 훌륭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늘 고민합니다. 하지만 출퇴근 베이스의 근무 환경에서는 회사의 위치나 지원자의 거주지가 채용에 큰 걸림돌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리모트 워크로 직원을 채용하면 회사가 어디에 위치하는지, 지원자가 사는 곳이 어디인지는 더이상 문제되지 않습니다 . 오히려 더 높은 역량을 갖춘 지원자들이 우리 회사에 지원할 수 있는 채용 경쟁력이 됩니다. 리모트 워크가 단순히 직원들에게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셨나요? 위의 다섯가지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리모트 워크는 분명 기업에게도 '기회'입니다. 해당 글은 https://remote.co/reasons-staffers-company-need-remote-work/ 을 인용하였습니다. 5 Reasons Your Staffers and Your Company Need Remote Work The benefits of remote work go beyond technology. Check out these compelling reasons you may need remote work options at your company. remote.co
기업이 원하는 리모트 워커 인재상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10년차 프리랜서, 디지털 노마드 이은지 입니다. 오늘은 기업이 원하는 리모트 워커는 어떤 모습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가 퇴사 후 프리랜서를 뛰든, 대학교 졸업 후 취업 준비 중에 프리랜서를 고민하든, 모두의 고민은 비슷할 겁니다. '어떻게 해야 내가 일을 딸 수 있을까? 누가 나에게 일을 줄까? 어떤 루트로 일을 받아야 하는 걸까?' 한 번도 외부의 다른 사람에게 일을 받은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 지점에 제일 고민되는 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한번 물꼬가 트기 시작하면, 그 다음 일들은 계속해서 받을 수도, 원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해서 벌써 10년째 프리랜서로 살고 있는걸요? 오늘은 회사 밖에서 자유롭게 일하기를 꿈꾸는 여러분들이 처음 만난 사람과 어떻게 인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일이 들어오는 루틴을 만들 수 있을지 <신뢰받는 리모트 워커가 되기 위한 실질적 기술 3가지> 를 소개해 봅니다. 신뢰받는 리모트 워커가 되기 위한 실질적 기술 3가지 일이라는 것은 연애랑 매우 비슷합니다. 처음 만난 상대와 우연히 마음이 잘 맞아서 새롭게 관계를 맺어 가는 것이죠. 썸 단계에서 항상 하는 일은 바로 상대를 탐색하는 일입니다. '이 사람과 만나도 좋을까? 이 사람과 연애를 시작해도 좋을까? 이 사람은 정말 괜찮은 사람인 걸까?' 사실 만나보기 전까지는 우리는 보이는 보이는 것들로, 상대가 나에게 하는 말들로 판단할 수밖에 없죠. 그래도 어느 정도는 썸 단계에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이 단계에서 파악이 안 되는 것은 상대가 정말 '말하는 대로 행동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판단입니다. 이건 사귀어봐야만 알겠지요? 그래도 썸에서 일단 '믿을 만한 사람이다'라는 판단이 내리면 연인 단계로 돌입하게 됩니다. 프리랜서나 리모트 워커도 마찬가지. 결국 클라리언트의 마음에 들어야 선택될 것이고, 그것이 일의 시작이 되죠. 하지만 썸단계에서 데이트도 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탐색을 하지만 클라이언트는 어떻게 우리를 선택하게 될까요? 그들은 내가 작성한 커리어 프로필이나 포트폴리오를 보고 판단할 수밖에 없죠. 프리랜서로 단기 일감을 받는 경우, 리모트 워커로 재택근무/단기 고용직으로 일하는 경우 뿐 아니라 일반 회사에 취업할 때도 마찬가지로 문서와 면접으로 나를 어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클라이언트는 걱정이 참 많습니다. 내가 택한 사람이 정말 그 제출한 것처럼 충실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갈등합니다. 이 고민을 적어도 문서상에서는 통과가 되어야 일이 성사되겠지요? 그러니 우리는 고민많은 클라이언트를 위해 나의 매력적인 부분을 잘 어필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요. 1. 클라이언트는 커리어뿐 아니라 일의 프로세스도 알고 싶어요. 저는 지금껏 저와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자기소개서도 봐왔고, 반대로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포트폴리오나 제안서 등도 직접 작성해봤습니다. 양쪽의 입장을 모두 경험해본 결과 깨달은 사실은 내가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과정, 즉 프로세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함께 알리는게 저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데 매우 중요하다 는 사실입니다. 저와 일하고 싶어하는 친구들 중에서는 자신이 만든 결과물을 1차원적으로 나열하기만 했던 친구보다는, 무슨 일을 해왔고, 앞으로 저와 일할 때 어떤 식으로 결과물을 만들어갈지 자신이 일하는 스타일을 서술 한 경우 가산점을 줬습니다. 또 여기에 저와 일할 때 어떤 아이디어들을 실현 해보고 싶은지, 능동적으로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어필한 사람 들은 망설임없이 함께 일하기로 결정했죠. 클라이언트에게 제안을 할 때도 마찬가지. 언제나 3가지를 준비해 갔어요. 첫째로 내가 어떤 결과물을 만든 사람이었는지, 둘째로 이 회사와 일할 때 어떤 방식으로 일할 것인지, 마지막으로 내가 가진 이 회사만을 위한 아이디어는 무엇인지 . 콘텐츠를 만들고 마케팅을 해야하는 입장에서는 세번째가 제가 가장 강조했던 부분이기도 하지만 제가 일하는 방식이나 어떻게 콘텐츠를 만들것인지 과정을 공유하는 단계도 저라는 사람을 어필하는데 정말 중요하게 쓰였습니다. 첫째, 내가 어떤 결과물 을 만든 사람이었는지 둘째, 이 회사와 일할 때 어떤 방식으로 일 할 것인지 셋째, 내가 가진 이 회사만을 위한 아이디어 는 무엇인지. 기왕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과 일할 거라면, 그리고 클라이언트에게 본인을 어필할 생각이라면 평범한 사람들의 프로필과는 다른 뭔가가 여러분들의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무나 회계 등 새로운 아이디어보다는 맡기는 일을 잘 해내야하는 직업군의 경우는 계약기간 동안 어떤 플로우로, 언제까지 일정에 맞춰서 진행할지 월간 일정표 등을 만들어서 제출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디자이너나 개발자 직군의 경우 누구와 일했는지 커리어를 나열하는 것도중요하지만, 새로운 일을 받았을 때 어떤 프로세스로 일할 것이며 언제까지 1차 초안, 2차 수정안, 3차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낼 것인지 세부적이지는 않더라고 포괄적인 계획안을 하나 만들어보면 아주 유용할 거예요. 만약 이렇게 새로운 새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클라이언트에게 선택받지 못했더라도 아쉬울 게 없습니다. 다음 클라이언트에게 당신이 어떤 방식으로 일할 것인지 어필하면 되니까요. 2. 클라이언트는 당신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당신의 소식이 궁금해요. 프리랜서 10년 차이지만 잠깐 회사에 다녀본 경험이 있습니다. 두 달 정도 근무를 했는데, 회사생활을 하며 정말 놀랐습니다. 결과물을 만드는 것보다 내가 얼마나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서 어느 정도 업무를 진척시켰는지 일 진행 과정에 대한 보고가 더 중요했거든요. 저는 그런 방식이 좋은 결과물을 만드는데 방해 요인이라고 생각했어요. 왜 보고 따위를 하는데 결과물을 만드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죠. 하지만 프리랜서 생활을 돌이켜보니 일이 종료된 이후 저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해준 클라이언트들은 모두 제가 어떤 일을 어떻게 진행해가고 있는지 일정에 대한 보고를 지속적으로 알린 경우, 꾸준히 신뢰감을 쌓아 이후에도 일을 맡기고 는 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프리랜서 or 리모트 워커로 일하고 싶다면 반드시 여러분에게 일을 맡긴 고용주에게 최소 하루에 1번 정도는 업무에 대해 간단하게 보고 고하도록 하세요. 어느 정도 일이 진척이 됐으며, 다음 업무는 무엇이 있고 언제까지 마무리할 예정인지 , 아주 간단하게 보고 하면 됩니다. 만약에 중간중간 보고가 충분히 들어가지 않는다면 추후에 문제가 생겼을 때 '당신이 똑바로 일을 했는지 안 했는이 알수없지 않으냐'라는 말을 듣기 십상입니다. 또 보고에 관해서는 일 시작 전 어느 주기로, 어떤 방식으로 보고 할 것인지도 알리고 시작하는게 좋아요. 클라이언트가 요구하기 전에 당신이 먼저 당신의 기준을 세우는게 중요합니다. 최소 하루에 1번 업무에 대해 간단하게 보고하기! 스스로 먼저 기준 세워서... 일을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100만 원을 쓰더라도 큰 돈이 아닐 수가 없어요. 항상 하는 말이 일만 잘한다면 월천을 줘도 아깝지 않을 것 이다 라는 말을 밥 먹듯이 하죠. 그런데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상대를 만나면 단돈 1원도 아까운 게 고용주의 마음입니다. 회사를 다니지 않고 밖에서 단타로 일하는 프리랜서의 경우 지속적으로 일을 가져가는게 정말 중요 해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일이 들어오는 루틴을 만들려면 신규 고객을 계속 모집하기보다는 기존의 클라이언트를 만족시켜 한 사람에게 꾸준히 일을 받을 수 있다면 굳이 영업에 들여야하는 노력도 줄일 수 있고, 그 시간은 자기개발 또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으로 충분히 내 삶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3. 클라이언트의 기준에 집중하세요. 나를 만족시키는 일이 아닙니다. 마케팅 분야에서 일해온 저로서는 클라이언트와 충돌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예를 들면 제가 가져간 콘텐츠 시안이 만족스럽지 않다던가, 회사에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있어서 그 틀에 맞춰서만 일해야 한다던가. 처음에는 회사의 입장이라는 것이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왜 내가 주관적인 기준에 맞춰야 하는걸까? 성과를 목적으로 한다면 마케터인 나를 믿고 나의 의견을 좀 더 존중해 주면 안되는걸까? 처음에는 저도 상대를 설득하고자 엄청난 노력을 들였습니다. 어떨 때는 싸우기도 했어요. 그렇게 하시면 무조건 안 터진다고 강하게 주장했죠.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클라이언트가 저를 피곤해 한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저와 대화를 더 하고 싶어 하지 않다는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저는 이후부터는 두 가지 기준으로만 클라이언트를 대하게 됐습니다. 첫째는 상대가 원하는 기준에 맞춰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면 성과를 보장하지 말 것, 둘째로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 경우 콘텐츠 자유도는 확실하게 보장받을 것 . 이렇게 저만의 기준을 만들고 움직이니 너무 수월했습니다. 초반 킥오프 미팅 단계에서 상대가 원하는 일 하는 방식이 무엇인지 체크 했고, 그에 맞춰 견적금액을 산정 하고, 상대가 원하는 대로 일 하면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제게 질문을 던지는 많은 프리랜서분들이 '클라이언트를 설득하기가 너무 어렵다'고들 말씀하세요. 저는 그 질문에 제가 일했던 방식으로 제안을 합니다. 설득을 포기하던가, 기준에 맞추던가 하시라고. 너무 어렵게 고민하지 말고 상대가 원하는 대로 해주면 됩니다. 특히 디자이너가 콘텐츠 제작자처럼 자신의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창조해야 하는 경우 클라이언트의 일을 할 때도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과 감각, 기준에 맞춰 결과물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면 10이면 10. 별로 마음에 들어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클라이언트가 원하는게 정확히 무엇인지 사전에 파악하고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서 일 하세요. 애초에 나를 만족시키는게 아니라,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키는거다 라고 마음을 먹으면 문제 상황을 오지 않습니다. 기준이 내가 아닌 가치를 지불하는 상대 라는 것, 그것만 명확하게 알고 계시면 됩니다. 클라이언트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정확히 사전에 파악하고, 요구하는 기준에 맞추기 기준은 내가 아닌 가치를 지불하는 상대 생판 모르는 남과 일한다는건 정말 생판 모르는 남과 처음 만나 연애를 시작하는 것과 같아요. 하지만 오래 사귀는 연인들의 비결이 뭐냐고 물으면 하나 같이들 말하죠. '우리 사이에 신뢰가 있었다'. 그러니 우리도 새로운 클라이언트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모습을 보이고, 실제로 신뢰가 갈수 있도록 일하고, 그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절대 잊지 마세요. 다음에는 선택받는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의 비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인터뷰] 리모트 워크에 대한 오해를 푸는 두 번째 인터뷰!
전 세계 1천명 이상의 직원이 리모트로 일하고 있는 미국 IT회사 오토매틱 automattic 에서 9년 째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근무중이신 김태곤 엔지니어와의 인터뷰 두번째 편 입니다. 4. 리모트워크를 하면 커뮤니케이션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어떠한가 커뮤니케이션은 무엇이든 많이 하라고 권장한다. 잡담에 가까운 대화도 많이 나눈다. 회사 전체가 거대한 온라인 커뮤니티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일 외에도 자주 어울린다. 나처럼 내성적이거나 소셜라이징을 못하는 사람도 충분히 수용 가능한 분위기다. 5. 성과평가는 어떻게 진행하나 평가는 언제든 어렵지만, 리모트 워크에 있어서도 쉽지 않은 문제같다. 정량적인 평가(등급, 점수) 대신 피드백을 보내도록 되어있다. 당사자에게 모두 공유해준다. 공개적인 기록으로 모두 남는다. 자잘한 수준의 일을 보고하지 않는데도 어떻게 다 찾아내서 피드백에 남기더라. 해온 일이 비동기적 커뮤니케이션에 다 남기 때문에, 무슨 일을 했는지 다 검색이 되기 때문이다. '이 친구가 이런 일도 했구나.'하고 알 수밖에 없다. 피드백 항목 중에 주어진 일만 하는가, 주어진 것 보다 일을 더 찾아서 하는가도 있다. 6. 모든 정보의 투명한 공개가 원칙이라면, 개인의 연봉 정보까지는 아니더라도 평가결과가 공개되나? 보안에 관련된 일만 아니면 다 공개된다. 7. 윗사람에게 잘 보이려는 일은 없나? (보여주기식 야근, 평가, 사내정치 등) 정보가 어지간하면 다 공개되다보니 정치가 생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8. 업무 기록은 어떻게 정리하나? 사내 메뉴얼이 있다. 위키피디아 형식으로 사내직원이면 누구나 편집할 수 있고, 볼 수 있다. 채팅할 땐 슬랙을 많이 쓰지만, 업무 진행의 중심은 사내 블로그에서 이루어진다. 팀 블로그 내에 각 프로젝트 별로 댓글, 대댓글을 달며 소통한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모두 공개한다. 채팅을 하든 동기식 화상채팅을 하든, 일에 대한 정보는 대부분 사내 블로그로 옮긴다. 9. 리모트 워크 경험자로서 국내 기업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국내에서는 이런 기록을 잘 남기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다. 사람들이 글쓰기를 두려워하고(혹은 번거로워하고) 평가하는 문화가 있어서 그런듯하다. 하지만 비동기식 커뮤니케이션이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노력하다보면 어느 순간 꽤 큰 데이터가 된다. 상사의 업무지시나 지도가 text (이메일,채팅) 으로 진행되다 보니 그 커뮤니케이션 자료만 잘 정리해 놓으면 업무 메뉴얼이 된다. 나중에 일할 때 편하기도 하고.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글, 히스토리가 다 정리되어 있어서 커뮤니케이션하기 편하다. 국내 기업에도 다들 글을 열심히 쓰는 문화, 정보를 공유하는 문화 가 만들어지길 바란다. 사내메뉴얼이 잘 되어있던 덕분에, 이직했을 때 누구에게 안 물어보고 70~80%는 다 검색해서 알 수 있었다. 지금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해나가면 좋겠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어느정도 쌓이면 약간씩 변경하면 되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을 것이다. 태곤님과의 인터뷰 덕분에 원격근무에 대한 오해를 풀고 생각지 못한 리모트 워크의 장점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업무적인 부분에 대해 많은 기록을 남기길 바란다는 이야기도 와닿는 내용이었고요. 더 많은 회사들이 유연한 사고로 인재를 채용하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길 바라는 마음이 플렉스웍이 바라는 세상과 닿아있어 반가운 시간이었는데 어떠셨나요? 다음에도 알찬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로벌 IT기업 ‘워드프레스’에서 9년 째 원격근무 중 #1. 글 보러가기
[인터뷰] 9년 동안 재택근무한 경험자의 후기가 궁금하다면?
웹사이트 제작 도구 '워드프레스'를 만드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IT회사 오토매틱 은 모든 임직원이 창업 당시부터 지금까지 사무실 하나 없이 리모트 워크로 일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리모트 워크 기업답게 전 세계의 인재들이 장소의 제약 없이 일하고 있는데요, 한국에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오토매틱에서 9년 째 근무 중이신 김태곤 엔지니어 가 있습니다. 1,800명이 넘는 구성원과 원격으로 일하는 이야기, 어떤 마인드로 리모트 워크에 임하면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인터뷰로 담아 보았습니다. 1. 리모트 워크의 업무 성과가 있다고 느끼는지 재택근무를 9년간 지속한 이유다. 성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혼자 집중할 시간이 많이 필요한 분야 라면 충분히 매력적인 작업 방식이라고 느낄 것이다. 내 경우엔 코드를 보고 프로그램을 짜야 하기 때문에 몰입하는 일이 매우 중요한데 사무실에 있다 보면 아무래도 주변 사람이나 요건에서 방해받는 일이 많았다. 하다못해 지나가는 소리 하나에도 신경이 쓰이더라. 어떤 회사는 헤드폰 쓰게 해주지만 어디는 여의치 않을 수 있다 보니 어려웠다. 최대한 방해받지 않고, 다리를 올려둘 수 있는 스툴과 편한 복장으로 내 취향의 업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점이 만족스럽다. 생산성, 창의성 측면에서도 낫다고 본다. 하루에 8시간, 10시간, 4시간 상관없이 일정량의 성과 를 내면 된다. 농담 반, 진담 반 새로운 게임이 출시되었을 때는 그 어느 때보다 일에 몰입해서 마무리하게 된다. 빨리 끝내고자 하는 동기 부여가 되더라. 이외에도 일을 제외한 나머지 사회생활에서 고려해야 하는 일들을 일상에서 배제할 수 있다 는 점이 이익이라고 본다. 이 방식이 익숙해지면, 협업의 공간을 전세계적으로 확장하기가 좋다. 통신방식이나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비동기화 1) 돼야 하다 보니 텍스트, 기록을 남기는 시스템에 적응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전세계 누구와도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오토매틱의 직원 절반은 미국인이고 나머지는 아니다. 굳이 누군가 야근을 하지 않아도 24시간 어디든 일할 사람이 있는 시스템 인 것이다. 그렇다 보니 회사에도 이익 이다. 글로벌 관리 역량도 생기고 시간 공백이 생기지도 않으니 편하게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공간 비용 절약까지. 언어적인 문제만 해결된다면 세계 어디서든 인재를 뽑을 수 있다. 미국의 경우만 봐도 도시마다 임금 차이도 많이 나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2명 뽑을 비용으로 다른 지역에서는 3명의 인원을 충원하는 방식으로 지역의 제약을 두지 않는다. 2. 오토매틱은 모든 구성원이 원격근무를 한다고 들었다. 개발자가 아닌 다른 직무(마케터, HR)에서도 원활하게 운영되는지 알고 싶다. 제조업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직군에서는 왜 안될까?라는 물음이 생긴다. 동료들과 연결되고 일하고 싶다면 화상회의나 채팅을 하면 되고 여러 가지 보조 장치들이 있기 때문이다. 회의실에 모여 회의를 하는 것과 온라인으로 만나서 하는 것의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겠다. 과거에 일했던 때를 떠올려봐도 직접 만나서 할 때의 이득이 무엇인지 의문이다. 아, 한 가지 있다면 영어로 대화를 하는 게 편하지 않아서 직접 만났을 때보다 온라인에서 만나면 덜 또렷하게 들린다는 정도가 떠오르는데 사실 어지간한 건 대체 가능하다고 본다. 온라인 화이트보드, 화면 공유도 되고. 3. 한국의 경우 리더들의 관리 감독 마인드, 환경(인프라), 역량(필요한 툴을 사용하는 능력, 비동기식 커뮤니케이션을 배우는 것)이 문제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1) 리더들의 마인드가 바뀌어야 한다고 본다. 이곳에선 매니저들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이 목표를 명확하게 모든 구성원들이 인지하도록 했는가? 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로 전달하는 일이 거의 없다. 그만큼 기록을 기본으로 하고 가장 중요시한다. 일을 안 한다고 걱정할 필요도 없지만, 사실 본인이 걱정할 정도로 가만히 두지도 않는다.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체크하고 하루, 이틀이라도 업데이트가 안되면 바로 질문이 들어온다. 이미 좋은 프로젝트 관리 도구들 이 많이 나와있는 상황이다. 툴을 살펴보면 일의 진행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칸반 형식의 트렐로라거나. 잘만 활용하면 일의 진행 상황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팁을 준다면 일의 단위를 하루, 이틀 분량으로 작게 나누기를 바란다. 그렇게 해야 빨리 착수할 수 있고 일을 진행하는데 이상신호가 올 때 빨리 캐치해내고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번외지만 실제 업무를 떠올려봤을 때 기획 회의나 기초 아이디어를 잡을 경우 몇 명이 브레인스토밍을 하는데 그 내용이 전부 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회사 내에 누구라도 의견을 덧붙일 수 있어 좋았다. 본인의 과거 경험, 비슷한 사례를 나누며 발전하는 모습을 본다. 2) 내가 비동기식 커뮤니케이션을 어렵게 생각한 이유를 떠올려보면 너무 빨리 제대로 해내려는 마음 때문이었던 것 같다. 메일도 그렇고 업무 외적으로 경험해본 건데 업무에 적용을 해보려니 낯선 거다. 환경이 달라졌으니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한데 견디지 못하니 답답해했다. 아무도 가이드 안 해주는 상태에서 혼자 적응하려니 2개월 이상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나만의 업무 패턴을 찾는데도 시간이 좀 걸렸다. 막 입사한 신입사원처럼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고 보면 되겠다. 익숙해진 입장에서 돌아보면, 내가 궁금할 때 바로 찾아가서 그 사람의 시간을 방해하기보다는 다른 루트로 물어봐두는 것을 추천한다. 나도 상대도 필요한 때에 답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쇼핑몰에서 물건 주문하는 것처럼 말이다. 3) 이곳에선 사람이 있다, 없다가 아니라 철저히 일로 관리한다.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뭐라고 하지 않는다. 일만 잘 하면 된다. 그리고 이게 기업 본연의 목적에 더 맞는 일 아닐까. 회사에 자리를 지키게 하려고 뽑는 건 아니지 않나. 리더의 역량은 일을 보고, 잘 시키고, 잘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 혹시라도 이 구성원이 업무에 있어서 말 못 하는 고민이 있어서 업무 진행이 안되면 해결해 주는 것까지라고 본다. 목표를 명확하게 부여해 주면 부서장이 전체 공지 외에 한 사람, 한 사람 실제 일을 할 사람에게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고 이 사람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편하게 질문도 하도록 해서 실무자가 손에 쥘 수 있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이곳에선 모른다고 물어보면 리더들이 물어봐 줘서 고맙다고 답변한다. 충분히 이해를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터뷰는 2부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 원격근무 9년, 오토매틱 프론트엔드 개발자 "김태곤 님" 인터뷰 이어서 보기
리모트 워크(Remote Work)가 무엇인지 알려드릴게요
갑작스럽게 찾아온 COVID-19 바이러스로 우리는 리모트 워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리모트 워크는 현재 많은 회사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운영하고 있는 재택근무뿐만 아니라 원격근무와 재택근무를 통칭하는 용어로, 장소가 어디인지를 불문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일하는 모든 형태를 말합니다. 일하는 장소 뿐 아니라 고용 형태 업무 시간 또한 자유롭게 가져 갑니다. 리모트 워크의 운영 방식은 개인, 회사마다 정말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A씨는 시간제 정규직으로 하루 4시간만 일을 합니다. 홈 오피스 또는 집 근처 카페에서 근무하면서 주 1회 정기회의 또는 고객 미팅에 참석합니다. B씨는 프리랜서, 두 회사를 위해 일합니다. 가끔은 해외여행을 겸하며 일을 할 경우에 유용합니다. C 회사는 정규직,계약직으로 채용된 리모트 워커는 업무의 시작과 종료를 체크하고 개인적 용무 시에도 별도 체크를 하면서 소정 근로시간을 채우는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D 회사는 프리랜서, 정규직 리모트 워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근무시간 체크도 휴가 제한도 없습니다. 언제 어떻게 근무하든지 상관없이 정해진 성과만 내면 되기 때문입니다. 1. 리모트 워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코로나가 리모트 워크를 가속화 시켰지만 리모트 워크에 대한 관심은 늘어나고 있었고, IT 기술은 이미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리모트 워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MZ세대의 가치관 변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개인의 가치관 변화가 MZ 세대에서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프리랜싱 협회에서 설문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는 40% , Z 세대는 53 %가 프리랜서로 일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프리랜서는 대부분 리모트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죠. 2) 성과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 코로나로 비대면 근무 도입후 예상치 않은 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리모트 워크에 대한 인식이 바뀐 회사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가드너에서 CFO 에게 설문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74%의 CFO(재무최고책임자) 는 50%까지 영구적인 리모트 워커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답변했습니다. 3) 일의 결과와 성과에 집중 불필요한 보고, 대인 갈등, 출되근 스트레스 등에서 벗어나 일의 결과와 성과 그 자체에 집중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0년 맥킨지 설문조사에 따르면 리모트 근무자는 업무 효율과 성과도 높아지고,삶의 질도 높아진 것으로 답했습니다. 2. 개인이 리모트 워크를 선호하는 이유 1) 신뢰를 기반한 자유로운 업무 방식 리모트 워커들은 보다 자유롭게 개인의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사무실 밖에서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로 개인 생활을 꾸려가는 메리트를 알았거든요. 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자녀를 유치원이나 학교에 등하교시키는 것이 더이상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무의미하게 시간을 채우기 위해 아이를 학원으로 보내지 않아도 되고요. 자연스럽게 아이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또한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람보다 스트레스에 덜 노출됩니다. 출퇴근 시간을 떠올려보세요. 움직일 틈도 없는 만원 지하철을 타고나면, 버스를 놓칠세라 한 번 달리고 나면 좀비가 됩니다. 항상 막히는 도로와 힘겨운 주차는 고통이고요. 일상이 된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는 위협 그 자체. 출퇴근만 하지 않아도 삶의 질이 향상됩니다. 또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음으로써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게 되고요. 2) 다양한 고용 방식으로 일하기 다양해진 삶의 방식에 맞추어서 원하는 고용 방식으로 일하고 싶어 합니다 . 우리의 삶은 다양해 졌지만 일하는 방식, 고용 방식은 산업화 시대에서 답습한 그대로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픈 환자가 있는 가족, 지방이나 해외 발령이 나서 갑자기 거주지를 옮겨야 하는 경우, 하루 4시간, 주 3회, 시간제 정규직, 프리랜서 등 8시간 근무, 정규직만이 아닌 나의 삶의 질을 지키면서 다양한 고용관계로 일을 하기를 원합니다. 3) 업무 효율화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무실이 왜 업무를 방해하는 요소가 됐을까요? 집중하려고 하면 누가 와서 말을 겁니다. 불필요한 회의와 보고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대인 관계도 신경 써야 하고 조직 정치도 해나가야 하고요. 일을 하려고 출근했는데 방해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반면에 리모트 워크는 업무 환경을 개인이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편안함을 느끼는, 집중이 잘 되는, 가장 효율적인 업무 환경 을 선택하여 몰입합니다. 만족스러울 수밖에요. 3. 회사가 리모트 워크를 선택하는 이유 1) 최고의 인재 확보 넓은 인재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재를 확보하는 매우 강력한 수단 이 됩니다. 인력이 지방, 해외에 있어도 문제가 되지 않거든요. 지역에 제한이 없다 보니 더 많은 인재풀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모트 워크를 가장 큰 장점으로 생각하는 탁월한 인재를 수월하게 채용 할 수 있습니다. 2) 비용 절감, 고용방식의 다양화 회사에서 가장 기본적인 고정비는 인건비 및 관련 유지 비용 입니다. 리모트 워크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 수요가 줄어드는 사무실 임대료와 사무기기 등은 바로 비용 절감의 효과가 나타나는 항목입니다. 또한 리모트 워크로 인해 파트타임이나 단기직 근로자 의 활용 폭이 넓어짐으로써 절감되는 비용은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비용 절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3) 생산성 향상 리모트 워크를 하는 직원들은 오피스에서 근무할 때보다 업무에 더 노력을 기울이는 경향 이 있습니다. 관련한 여러 조사나 통계를 보면, 리모트 워커뿐만 아니라 관리자들도 생산성 향상을 경험 했다고 합니다. 또한 통계에 따르면 리모트 워크를 잘 운영하는 회사는 이직률이 낮습니다. 그만큼 만족도가 높다 는 얘기겠죠. 리모트 워크는 직원들이 행복하게 사는 데에 기여 하는데 이는 곧 직무에 대한 만족도 와 회사에 대한 자부심 으로 연결됩니다. 리모트 워크는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HR 의 신중한 준비가 필요하지만 충분히 시도해 볼만 한 가치가 있습니다. 리모트 워크는 더이상 미래의 일이 아닙니다. 현실입니다. 많은 개인이 유연한 근무 환경 안에서 안정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가고 기업은 비용 절감 효과와 효율을 느껴 윈윈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길 바랍니다. 그 길에 기여하는 플렉스웍이 되겠습니다. 이 글은 플렉스웍의 제휴업체인 IMHR의 글을 가공한 컨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