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근무로 집중력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5가지 팁
하이브리드 방식의 근무는 원격 근무와 사무실로 출근하는 두 방식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근무자는 독특한 스킬을 필요로 하면서, 집중력과 생산성을 유지하기위해 일하는 방식에 대하여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미 많은 인재들이 이러한 새로운 업무 방식을 선호하고 있고, 그에 필요로 하는 스킬 들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하이브리드로 일을 할 때, 집중력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5가지 팁 을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브리드 근무 시 집중력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5가지 팁 작업 하는 위치 하이브리드 로 일 할 경우 일부 작업은 동기식(실시간)으로, 일부는 비동기식(실시간 아닌 이메일 또는 메신저를 통해)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기식 업무는 사무실 내 출근하는 근무일에 더 적합하고, 반면에 비동기식 업무는 원격 근무일에 더 적합합니다. 집중력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비결은 각각의 작업을 동기적으로 하는걸 선호하는지 혹은 비동기적으로 하는걸 선호하는지 파악한 다음 그에 따라 업무 스케쥴을 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누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 혹은 아이디어를 끌어내기 위해 팀과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것을 좋아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사무실 근무 일에 브레인스토밍 세션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자 맡은 일을 분담하거나 방향을 정했으면 리모트로 일하는 날에 집중해서 혼자 일을 할 수 있는 일정을 정할 수 있습니다. 비동기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작업과 동기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작업을 구별함으로써, 집중력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일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추적 및 분석 비동기식 또는 동기식 작업에 더 적합한 작업을 구별했으면 이러한 작업을 얼마나 잘 수행하고 있는지와 가장 잘 수행하는 위치를 측정해야 합니다. 업무 시간 대신 내가 만들어낸 업무의 결과에 집중하여 얼마나 잘 수행하는지 더 잘 파악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락하는 클라이언트 수, 각 클라이언트와 대화하는 시간 및 대화 결과를 추적하고 분석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을 하면서 현재 내가 일하는 장소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집 혹은 사무실에 있을 때, 어디에서 더 깊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나요? 어느 작업에서 가장 생산적인지를 더 잘 파악한 후에는 그에 따라 일정을 만들어 보세요. 나에게 알맞는 날 선정 어디에서 일하든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작업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즉, 사무실에 출근해서 일을 하는 것이 적합하면 출근하는 것으로 스케쥴을 조정 하고, 하이브리드로 일을 하는 다른 모든 사람과도 일정을 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적합한 하이브리드 일정을 컨펌하기 전에, 다른 동료들과도 해당 일정이 문제 없도록 고려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 스케줄에 대해 상사와 이야기하며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특정한 날이나 시간에 사무실에 있기를 원하거나 필요로 할 수 있으니, 그에 따라 조정하는 것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하이브리드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하면 장기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 스케줄링 하이브리드로 일을 한다는 것 은 스케쥴 중 일부는 출근을 하고 나머지는 리모트로 근무를 하며 나 자신과 회사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 두가지를 효과적으로 조율하기 위해서는 일과 개인적인 삶의 경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종종 사람들은 출퇴근하지 않는 시간에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죄책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주일에 이틀씩 사무실로 출퇴근하는 경우, 하루 일정의 시작과 끝에 해당 시간을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사무실로 통근하지 않는 3일 동안, 운동하거나 반려견를 산책시키는 것과 같은 개인적인 일을 계획합니다. 이렇게 "나만의 시간"을 스케줄에 두면, 리모트로 근무시 통근 시간 동안 일하지 않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덜 느끼고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클라우드 환경 유지 회사에서 무엇을 사용하든 가능한 한 많이 필요한 자료들을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을 고려하세요. 이 방법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에 있든 문서, 프로젝트 관리 도구 및 기타 필요한 모든 항목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동기화되고 저장되므로 필요한 모든 정보들은 팀 내에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잊지 말고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안전 및 보안입니다. 회사에 없을 때 VPN을 사용하여 로그인하거나 특정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도록 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을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지 않아도 생산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계획 및 일정의 일부로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디서나 집중적이고 생산성 향상 하이브리드로 성공적인 업무를 하는 것의 포인트는 집중력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알려드린 팁들을 활용하면 어디에서 일하든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해결해 나가는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하이브리드 & 리모트 근무 직종을 찾고 계시다면 플렉스웍에서 쉽게 찾고 지원까지 해보세요! 편집 Flexwork 참고 flexjobs 👉🏻 '2022년 떠오르는 원격근무 업무방식과 다양한 종류' 보러가기
요즘 대세인 하이브리드와 풀타임 원격 근무 차이점과 장단점
엔데믹이 찾아오고 사람들이 사무실로 돌아온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주 5일 출근을 하고 싶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Accenture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3%가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를 원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을 선호하겠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일부 근로자들은 원격 근무가 그들에게 올바른 선택이라는 것을 배웠고, 오히려 장기적으로 그것을 고수하고 싶어 합니다. 오늘은 하이브리드와 풀타임 원격 근무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경우 상황에 맞는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사항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하이브리드와 풀타임 원격 근무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하이브리드 작업 시 집(또는 공동 작업 공간, 커피숍 등)에서 일부 시간을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사무실에서 일을 합니다. 여러분의 상황과 고용주의 필요에 따라, 여러분은 사무실에서 일주일에 1-4일, 그리고 원격으로 일주일에 1-4일을 일할 수도 있습니다. 원격으로 풀타임으로 일할 때는 사무실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회사에서 근무를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실제로 사무실은 존재하지만 직접 가지는 않고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고용주에 따라 특정 지역이나 국가에서 살아야 할 수도 있지만, 여전히 홈 오피스, 커피숍, 또는 원하는 시간에 일할 수 있습니다. 일부 고용주들은 당신이 원한다면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는 자유를 주면서 당신이 어디에서든 일할 수 있도 록 허락할 지도 모릅니다. 하이브리드와 풀타임 리모트 근무 차이점 이 두가지 업무 방식 중 어떤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고려해보면 좋은 차이점은 존재합니다. 각각의 작업 방식의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하이브리드 근무 장점 하이브리드 근무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사무실을 가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리모트 근무자로서 얻는 이점과 동시에 출근을 해서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장점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 여러분이 동료들과 직접 만나는 것이나 회사 생활의 분주함을 좋아한다면, 여러분은 여전히 매일 통근할 필요 없이 복합적인 직장에서 이러한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고용주가 현장에 보유하고 있는 전문 장비, 소프트웨어 또는 도구가 필요하지만 가정에 구비할 수 없는 경우 하이브리드 시스 템의 메리트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근무 단점 하이브리드의 단점 중 하나는 바로 가시성 부족입니다. 동료나 상사와는 여전히 직접 만나서 일을 할 수 있지만, 사무실에서 풀타임으로 일할 때만큼 많은 것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매일 사무실에 있지 않을 때 어떻게 그들의 일을 알릴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이 임금 인상과 승진을 간과할 수도 있다고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또한, 복합적인 업무 상황에서 동료들과 의사소통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날 재택근무를 한다고 해도 비동기식 소통에는 나름의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풀타임 리모트 근무 장점 풀타임 리모트 근무의 장점 중 하나는 자유와 유연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원격 근무자들은 근무 일정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자신이 최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시간에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정규직 리모트 근무자들은 자신들이 다른 직원들보다 더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즉, 통근이 없고 직장에서의 산만함이 적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물론 통근이 없으면 많은 원격 근무자들은 시간과 돈을 절약하게 되고, 이는 다시 그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더 잘 이루도록 도와줍니다. 풀타임 리모트 근무 단점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고려해야 할 단점들이 있습니다. 원격으로 풀타임으로 일할 때는 자신과 업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 합니다. 대부분의 원격 작업장에서 직원들은 결과 지향적이고 자기 동기식 환경에서 근무합니다. 작업을 계속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원격 환경은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이브리드 방식이 오히려 더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단점에는 여러 시간대의 근무하는 분들과 미팅 시간을 조정하고 소통하는 것과 같은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포함됩니다. 마지막으로,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종종 일과 가정 사이의 경계를 설정하고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그들의 일을 계획하는 유연함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표준 8시간 이상 일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고 만약 그들이 조심하지 않는다면 지치고 번아웃이 올 수 있습니다. 나에게 적합한 근무 방식은 ? 펜데믹이 우리에게 보여주었듯이, 우리는 거의 모든 곳에서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또는 풀타임 원격이 적합한지 여부를 결정하려는 경우 어디에서 일하고 싶은지 자신에게 물어보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신, "내가 가장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결국, 원하는 근무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개인적인 결정입니다. 여러분의 직업과 개인적인 삶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회사 또는 고용주가 여러분의 커리어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어떻게 서포트를 해줄지 혹은 지원하지 않을지도 곰곰이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떠한 방식을 선호하던 저희 플렉스웍 에서는 여러분이 원하는 직업과 근무방식을 찾을 수 있게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Flexwork 홈페이지를 통해 나에게 맞는 포지션을 찾고 지원까지 해보세요! 편집 Flexwork 참고 Is Hybrid or Full-Time Remote Work Right for Me?
디지털 노마드가 기업과 공존 하려면 (feat 이은지 마케터 인터뷰)
디지털노마드로 살아가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카드뉴스 제작자 그리고 프로젝트 여행가로 10년차 프리랜서 생활을 이어온 이은지 님과 플렉스웍이 만났습니다. <프리랜서 시대가 온다>를 읽고 꼭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싶었거든요.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라는 공감대도 한 몫 했고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이은지 님께 감사드리면서 함께 나눈 이야기를 전해드릴께요! '세상에는 오직 두 가지 직업밖에 없다, 하나는 Freelancer , 나머지는 Freelancer가 될 사람들 '이라는 구절이 인상적이였어요. 'Gigged'라는 책을 봐도 이런 변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 생각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해외에 비해 프리랜서의 비율이 현저히 낮다는 점을 알고 놀랐답니다.(한국 2%, 미국 35%) 은지 님은 우리나라에 프리랜서가 현저히 적은 이유가 무엇때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흐름을 바꾸려면 어떤 변화가 생겨야 할까요? 첫 번째는 이 시장 자체가 형성된지 얼마 안됐다 는 점이겠죠. 국내에선 서서히 만들어지는 상황으로 보고 있어요. 해외와 비교하면 프리랜서로 일하는 직군이 굉장히 제한적이기도 하고요. 이 장벽을 허물기 위해 다양한 실험 이 이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두 번째는 겸업이 허용되지 않아서 생기는 영향 이라고 봐요. 이런 제도적, 계약적인 부분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봐요. 일본을 보면 최근에 투잡족이 급증하고 있고 기업에서도 이를 권장하는 분위기라고 해요. 반면에 우리나라는 인재들을 뽑고 그들의 시간은 무조건 내 것이라는 마인드가 있죠. 근로자와 회사 양측 모두에게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기준을 잘 정해서 좀 더 유연하게 고용주와 고용자의 관계를 가져가면 좋지 않을까 해요. 세 번째는 프리랜서와 공존하는 문화보다는 정규직, 계약직 채용을 선호하는 성향 때문이라고 봐요. 고정직만으로 해소되지 않는 어려움을 유연하게 풀어가는 발상의 전환 이 필요한 때입니다. 책에서 기업이 프리랜서와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기업이 리모트 워커와 일하기를 어려워하는 이유가 뭘까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얼마나 일하는지, 어떻게 일하는지 지켜보지 못한다는 심리적 불안감 때문 인 것 같아요. 아직 신뢰에 기반한 기업문화보다는 관리 감독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지식 산업 시대로 가면서 크게 바뀌어야할 부분 이라고 봐요. 두 번째로는 기업이 경험해보지 않아서 예요. 그래서 다들 막연히 어렵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일을 쪼개서 진짜 전문가에게 맡겨보는 좋은 경험을 많이 해야 정규직만 뽑아야 한다는 고정 관념이 바뀔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코로나를 기점으로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세 번째는 아마추어처럼 일하는 분들과 몇 번 일해봐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아! 이래서 정직원이 필요해!’라고 느끼는 사례를 봤거든요. 직장을 다니다가 리모트 워크를 하시는 분들은 기존의 마인드로 접근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회사원은 시간만 채워도 월급이 나오지만 프리랜서는 결과물이 중요해요. 성과주의로 일을 해야 합니다. 프로정신을 갖춰 프로젝트에 임하는 전문가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결과도 달라 질 거라고 봅니다. 수입에 대해 불안정한 점이 있지만 프리랜서는 분명히 매력적인 부분이 있다고 봐요. 사실 회사생활에서는 자유를 누리기 힘들고, 개인의 실력이 좋더라도 인색한 상사, 사내 정치처럼 여러 가지 상황으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책에선 자유와 합리적인 보상 이 장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알리고 실력을 인정받아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 과정이 굉장히 어려운 것 같아요. 나를 알리기 위해선 기록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은지 님은 어떻게 해오셨는지,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 실천한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강의에서 이렇게 조언해드려요. 첫째, 나에게 맞는 기록 플랫폼을 찾고 둘째, 꾸준히 하시라고요. 요새 어떤 채널이 유행한다고 해서 우르르 몰려가는 식이라면 곤란하겠죠. 자신이 글쓰기에 강점이 있다면 블로그나 브런치를 하는 게 좋아요. 리액션이 좋고 목소리 톤이 분명하다면 유튜브를 하는 것도 방법이고요. 결국 자신을 기록하기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을 만나는 게 중요해요. 그렇지만 찾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기록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이에요. 나만의 무언가가 쌓여있지 않으니까요. 생각해보세요. 누군가를 신뢰하게 되기까지는 함께 보내온 시간들이 중요하잖아요? 일이 성사되려면 기업은 그 사람의 현재만 보지 않아요. 과거의 포트폴리오, 기록을 바탕으로 분석하고 파악하는데 신뢰를 얻기에 충분한 정보가 담겨있는지 스스로 살펴 보시면 좋겠어요. 1. 자신의 채널을 만들거나 2. 플렉스웍 같은 플랫폼에서 경력을 쌓아서 그곳에서 나만의 히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것도 좋은 방법 이겠죠. 일단 실행이 중요해요! 이렇게 말씀드려도 생각보다 실행을 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요. 하하, 이 인터뷰를 보신 분들은 꼭 해나가셨으면 좋겠어요! 프리랜서는 절대 혼자 일하지 않는다 팀플레이를 전제로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너무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사람들은 보통 혼자 일하는 직업이라고 오해하니까요. 1인체제로 운영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 같은 경우엔 7년째 함께 일하는 친구가 있어요. 제가 잘못하는 일 중에 그 친구가 더 잘하는 것들이 있고 반대로 그 친구가 못하는 걸 제가 해내기도 하죠. 포지션이 겹치지 않는 게 중요해요. 만약에 내가 기획을 잘한다면 옆에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최고의 시너지가 나겠죠? 그러다 보면 다양한 일을 받아올 수 있고 이는 수입으로 직결 되는 거예요. 혼자서 일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요. 체력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이런 것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동료를 만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이렇게 회사 밖에서 주변인, 고객과 일하면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능력을 키워두면 나중에 자기 사업을 하게 됐을 때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더라고요. <프리랜서 시대가 온다>를 같이 쓴 민우 님도 그렇고요. 그래서 저도 커뮤니케이션 관련 강의를 듣고 공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자랑할만한 성취가 있다면 어떤 프로젝트였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무래도 100만 뷰가 나온 카드뉴스 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저희 가능성을 확인한 사건이었거든요. 이 부분은 제 유튜브 링크로 소개해드릴게요. 영상 길이가 조금 길더라도 끝까지 봐주시면 좋겠어요. 저같은 경우엔 결과물에 만족하려면 물리적 보상뿐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도 같이 따라와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제 기대를 충족시키는 결과물이 나와야 기분이 좋더라 고요.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고객에게 비용을 받으면 마음이 편치않아요. 이렇게 제가 만족이 될 때가지 하려면 자기 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책에서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은지 님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자기계발은 별도로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무수히 많은 책과 정보를 얻는 과정에서 저도 모르게 성장하거든요. 오히려 잘 쉬는 게 중요 하다고 봐요. Input이 많으면 흘러넘쳐서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적당히 비워줘야 새로운 것이 채워지겠죠 ? 가장 추천하는 활동은 산책이에요! 걷다 보면 긍정적인 에너지도 샘솟고 무엇이든 다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제 주변에서 어느 정도 돈 좀 번다 싶은 프리랜서들은 자기계발보다는 컨디션 관리 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봅니다! 은지 님에게도 예쁜 딸아이가 있는 걸로 아는데 육아로 인해 장기 휴직 또는 퇴사를 고민 중인 워킹맘들에게 조언해주신다면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으세요? 너무 가슴 아픈 질문인 것 같아요. 엄마로서의 삶도 살아야 하고 또 한 명의 여성으로서 당당하게 자신의 일을 해나가고 싶은데 이 두 개가 충돌하는 상황인 거잖아요. 제 주변에 많은 워킹맘이 ‘이러다가 이혼할 것 같아요.’라고 농담 삼아 이야기하는데 이 말이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니거든요. 생활이 힘들어서 그래요. 일할 때 눈치 보이고 육아도 완벽하게 신경 못쓰는 것 같아 죄책감은 들고요. 그러니 가장 먼저 해야 할 건 '원래 힘들다'라는 걸 직시 하기, 그리고 '우리나라는 여성들이 짊어질 짐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아프지만 인정하고 남편에게 도움을 청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 고 봐요. 나에게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내가 가정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설득하고 양해를 구해야죠. 남편을 조력자로 만들어야 해요. 물론 그 과정이 너무 힘들 거예요. 지금도 가끔 불만이 쌓여 다투거든요. 그래도 저는 둘 다 욕심낼 거라면 조금 더 이기적으로 굴어도 좋다고 봐요. 전업주부처럼 못하는 걸 인정하고 주변인들을 납득시키고 같이 해결해나가야죠. 자기에게 이로운 상황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 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경력을 유지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무작정 쉬어 버리면 다시 감을 잡기가 어려워지니까요. 저는 많은 여성들이 플렉스웍 에서 리모트 워커로 일감을 찾아서 자신의 경력을 유지해가면 좋겠어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인터뷰를 정리하다보니 워킹맘을 생각하는 진심 가득한 메시지에 감동받은 기억이 떠오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이은지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편집 Flexwork 👉🏻' 하이브리드 근무란 무엇이고 장단점은 어떤 게 있을까?' 보러가기
성공적인 원격근무를 위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TOP 5
안녕하세요 플렉스웍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2022년 떠오르는 다양한 원격근무 업무방식 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리모트 근무가 점점 더 확대 되어 가고 있어서 이러한 원격근무 팀을 관리하는 리더들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직원들을 관리할 때와는 또 다른 방향의 접근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공적으로 원격근무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리모트로 업무를 할 때 어떤 방법으로 소통을 해야 보다 효과적인지 5가지 전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효과적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강력한 원격근무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개발하는 필수 요소입니다. 좋은 커뮤니케이션 습관은 팀원이 동료와 연결되고 비즈니스 결정 및 운영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은 팀이 소외되거나 고립되지 않도록 보장하는 솔루션이기도 하고 보다 탄탄하고 성공적인 협업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효과적인 원격근무 커뮤니케이션 전략 TOP 5 1.비동기식 업무 및 문서화 달력과 일정을 중심으로 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동기적으로 일하는 데 익숙해졌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물리적 또는 가상의 장소에 같은 시간에 존재해야 했습니다. 동기식 업무의 또 다른 단어는 '회의'입니다. 비동기식 커뮤니케이션은 회의와 동기식 업무를 없애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업무 방식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유연한 일정으로 업무를 완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원격근무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는 비동기식 워크플로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효율성을 높이고 역기능을 피하기 위해서는 '비동기' 업무의 추진을 우선순위로 삼아야 합니다. 비동기화의 전제조건이자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바로 문서화입니다. 이는 수신자가 동시간에 응답하거나 심지어는 깨어 있을 필요가 없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팅에 참석하지 못하는 팀원들이 있어도 회의 기록은 철저하게 문서화되어 있기 때문에 모두에게 필요한 내용이 공유될 수 있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습니다. 조직에 표준화된 문서화 방식이 없는 경우, 먼저 이를 구축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비동기화는 즉시 응답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동료나 상사가 주말에 이메일을 보내면 월요일에 답장하면 됩니다.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는 팀원끼리 슬랙 같은 협업 툴 을 이용해 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2. 회의 축소 그렇다면 비동기식 업무 방식을 채택하는 경우 어떤 회의 방식을 선택해야 할까요? 비동기식 커뮤니케이션은 일반적으로 회의에서 '실시간'이 아닌 방식으로 정보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정보에 집중하고 이를 처리하는 데 일정 시간과 사고 과정이 필요합니다. 직원들이 비동기식 업무를 받아들이게 하는 첫 번째 단계는 바로 회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회의를 선택사항으로 만들고 모든 것을 기록 및 문서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올바른 툴을 사용하면 팀은 온라인 상태에 덜 의존하게 됩니다. 각 미팅의 초대장에 상의할 내용 및 공유 가능한 구글 문서를 첨부하면 보다 쉽게 회의를 선택사항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전에 질문을 하거나 비동기적으로 정보를 받고, 나중에 문서화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불필요한 회의 거절 곰곰이 생각해 보면 우리가 하는 모든 회의들이 업무에 꼭 필요한 일정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회의 일정을 잡기 전에 두 번 생각하고 정중하게 회의 초대장을 보내는 것은 공동의 책임입니다.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보다 성공적으로 리모트 근무를 하기 위해서는 필요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회의는 정중하게 거절해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회의에 이렇게 답할 수 있습니다: “미팅 일정을 잡기 전에 먼저 리뷰를 하고 공유 문서에 피드백을 드려도 괜찮을까요?” 4. 비공식 커뮤니케이션 공식화 사무실에서는 비공식 커뮤니케이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공식 업무 이외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동료와의 사회적 관계가 중요한 이유는 조직 내에서 신뢰를 구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비공식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우정을 쌓을 수 있습니다. 직장에 진정한 친구가 있으면 보다 즐겁게 일하며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하 지만 원격근무 기업은 팀원이 오가는 복도도, 출근 카풀도 없습니다. 리더는 공식적으로 비공식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고 모든 팀원이 동료로서 서로를 알아가도록 격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으로 모든 팀원들이 만나 일과 관련되지 않은 내용의 대화를 하면서 유대감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5. Z oom 해피아워는 이제 그만 팬데믹 기간 동안 갑작스럽게 원격근무를 해야 했던 수많은 팀이 모두를 가상으로 연결하려는 리더와 매니저의 끊임없는 ZOOM '해피아워' 호출에 피로감을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방식 말고도 소셜 회의와 팀 유대감으로 창의력을 유도하고자 한다면 팀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온라인 장기 자랑이나 보물 찾기를 주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GitLab에서는 부모가 자녀에 대해 알 수 있는 '주스 박스 채팅'을 정기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이러한 옵션은 팀원이 화상회의를 중심으로 하는 작업 없이도 보다 개인적으로 동료와 연결될 수 있는 더욱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봉사활동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팀원과 화상 회의로 채팅하는 공동의 시간을 지정하는 대신, 각 팀원이 지역 커뮤니티에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하는 시간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시간대 및 가족과의 시간에 보다 포용적일 뿐만 아니라(달력에 지정된 날짜가 아니라 한 주 동안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가능하므로), 직원들이 지역 이웃 및 공동체에서 업무 이외에 할당된 교류 시간을 채울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문화를 업무에 도입하면 비공식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는 신선한 매개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효과적으로 리모트 근무를 하기 위한 5가지 커뮤니케이션 전략 팁을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플렉스웍 만의 팁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다양하고 효과적인 협업 툴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소통을 위해서는 슬랙 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업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메일보다 편리하게 이용되는 경우가 많고 빠르게 답장도 가능합니다. 또한 업무관리를 위해서는 Monday 혹은 Asana 등의 툴을 이용해서 스케줄이나 데드라인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편 집 Flexwork 출처 GitLab 2022 The Remote Playbook 👉🏻 "하이브리드 근무란?" 보러가기
나는 집에서 실리콘밸리 기업과 일한다!
취업 전쟁이 치열한 요즘, 실력만 확실하면 네카라쿠배(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 보다 더 많은 연봉에 재택근무까지 보장한다는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이 등장했습니다. 과연 어떤 곳일까요? Q. 정말로 네카라쿠배 보다 더 많은 연봉을 주나요? 그렇습니다. 실력만 확실하다면 받던 연봉보다 더 드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일 잘하고 능력이 탁월하면 맞춰드려야 하지 않나요? 게다가 우리 회사는 일하는 시간도 근무 형태도 자유롭고 휴가도 무제한입니다. 기본적으로 자기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적극적으로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Q. 도대체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가요? 아이디어만 있으면 다 만들어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입니다.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게 있다면 전략부터 디자인, 개발까지 다 맡아서 한다. 초반에는 3~4명의 직원에서 시작해서 현재 80명의 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까지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게 될 줄은 몰랐고, 실리콘밸리에서 시작한 회사인데 이번에 한국에도 법인을 설립하면서 좋은 인재들을 찾게 되었습니다. Q. 한국에도 지사를 차린 이유는 무엇인가요? 원래는 우리가 미국회사다 보니 한국분들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일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국분들과 함께 일하다 보니 책임감도 뛰어나고 일머리도 좋고 야무져서 정말 좋은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분들은 기본적 으로 일에 대한 책임감과 자기 결과물에 대한 자긍심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탤런트 시장을 주의 깊게 보던 중 한국분들을 정규직으로 모시려면 한국 법인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에 법인까지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대체로 일 잘하는 분들이 대기업이나 IT 회사에 근무하시는데 이렇게 좋은 인재들을 모셔 오려면 단순히 연봉 만 잘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사가 안정적이어서 대출도 가능하게 해드려야지, 그 외 각종 지원도 해드려야 하는데 미국 회사로는 지원을 많이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도 본격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Q. 한국 지사에 근무해도 영어를 잘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어느 정도 소통만 가능하면 됩니다. 최근에는 한국의 많은 기업과 협력할 기회가 생겨서 한국 기업을 포커싱하게 되면 영어를 다 잘 할 필요는 없다. 팀원들과 일상 대화만 가능해도 OK입니다. 그렇다고 영어를 아예 못하면 안 됩니다. 다른 팀원들과 대화가 안 돼서 팀원으로서 소외감을 느끼게 되니까 일상 대화 정도만 가능해도 좋습니다. 실제로 메일이나 메시지로 영어 때문에 주춤하게 된다는 분들이 계셨는데, 그 두려움만 뚫으면 스케일업 할 기회를 만들어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Q. 어떻게 지금의 회사를 차리게 됐나요? Co-Founder가 미국인(필명 : 필)인데 액셀러레이터 회사에서 일하다가 본인이 개발과 디자인도 할 줄 아니까 주변에서 창업하고 싶은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Product를 만들어주다 보니 혼자서 감당할 수 없게 됐고 디자이너 프리랜서를 고용해서 외주를 주면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규모가 커져서 에이전시가 되었고, 그 중간쯤에 합류해서 작년 9월부터 Co-Founder로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Q. 에이전시는 클라이언트를 잘 만나야 하지 않나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갑질하는 클라이언트도 있고 우리도 다 겪어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좋은 클라이언트를 만나는 방법을 학습하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우리에게 윽박지르고 소리를 지르는 매너 없는 클라이언트가 아니라, 우리가 그들의 문제를 같이 해결 하고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클라이언트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에서도 직원들이 신념을 가지고 일하고 양쪽이 서로 조율이 잘되고 있으며, 때문에 결과물이 좋으니 우리도 그에 따른 합리적인 보상을 제공해줄 수 있는 것 입니다. Q. 회사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첫 번째는 임금입니다. 사실 우리는 능력을 최우선으로 하므로 어느 지역이든 어떤 국가에 있든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한번은 동남아에서 시급을 5불만 받고 일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 친구가 일을 잘하길래 우리가 5배를 줄 테 니 함께 일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지금은 그 친구가 억대 연봉을 받고 있다. 실리콘밸리 수준으로 월급을 맞춰주게 된 것입니다. 그 친구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자기가 번 돈으로 동생이 대학교도 무사히 마치고 부모님 농사일도 도울 수 있었다며 정말 고맙다고 조용하게 말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이렇게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더 적극적으로 인재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숨은 진주들을 찾아서 전 세계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링크트인부터, 트위터, 인스타그램까지 모두 다 서치했습니다. 우리 회사는 정말 실력만을 보기 때문에 정규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전공자가 아닌 것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언더독 친구들도 꽤 많은 편입니다. 두 번째로는 트렌드를 최전선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 대기업이나 네카라쿠배에 비해서 우리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이 가장 최신의 테크놀로지에 대한 것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다양한 일을 경험 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테크놀로지를 가장 첫 번째 줄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게 가장 큰 장점인게 회사에 들어가면 주어진 일 딱 하나만 반복적 으로 하게 되는데 그러면 감이 떨어지지 않나요? 뒷좌석에서 누군가 끌고 가는 차에 타 있는 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선두 주자가 되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가장 트렌드 한 방식을 적용하여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엄청난 성장이 함께 한다고 자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는 회사 문화입니다. 저는 매번 팀원들에게 이런 말을 듣습니다. ‘ 이 회사에 들어온 본인들이 너무 운이 좋았다’고. 우리는 그분들이 9 to 6가 아니라 본인이 일할 수 있는 상황에서 본인이 해야 하는 일만 잘 처리해주면 되기 때문에 4시간을 일하든 7일을 일하든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또 미국 업무라고 시차에 맞춰서 새벽에 일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본인의 최상의 컨디션에 맞춰서 일하고 우리가 약속한 일만 제대로 해내기만 하면 됩니다. 또 기본적 으로 원격근무를 하므로 어느 지역에 살아도, 어느 지역에 있어도 전혀 무관합니다. 그저 직원분들이 눈치 보지 않고 자기 시간을 자기가 알아서 책임감 있게 짜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는 환경을 보장 해 주고 싶습니다. 또 이렇게 회사 문화를 세팅하다 보니 실력 좋은 사람들이 뭉쳐서 서로를 도와주고 위하고 같이 배우려는 문화도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었습니다. 회사 내에서는 이런 문화에 유대감을 느끼고 서로 믿어주는 분위기입니다. 무엇보다 이런 시스템을 발판 삼아 그분들이 멈추지 않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우리 회사에서 만들어 나아가길 바랍니다. Q. 회사가 꿈꾸는 미래는 무엇인가요? 세상에는 실력 좋고 능력 있는 사람인데도 기회조차 받지 못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나는 우리 회사의 존재가 그 기회를 열어주는 회사이길 바랍니다. ‘실력만 좋으면 고용한다네? 인종이나 배경도 상관없다네?' 이런 생각들이 많이 전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경보다, 사는 지역보다 실력만을 키워도 괜찮은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또 본인의 실력이 뛰어나 일 을 잘 해내면 본인의 하루, 한 달, 일 년은 쓰고 싶은 대로 쓸 수 있도록 실력을 기반으로 자유를 보장하는 회사로 빛나고 싶습니다. 편집 Flexwork 👉🏻 'Airfoil Studio' 지원하러 가기!
원격근무 팀을 성장시키고 성공적으로 관리하는 법
팬데믹이 시작되고 많은 사람들이 원격근무에 적응을 해가기 시작했습니다. 깃랩 의 원격근무 지침인 리모트워크 플레이북에 따르면 원격근무 회사의 경영은 다른 기업의 경영과 상당히 유사하다고 합니다. 이는 결국 신뢰와 커뮤니케이션, 회사 전체의 공유 목표 지원에 관한 것이며, 모두 역기능 을 피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성공적으로 리모트 근무를 하는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생각해봐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기업들이 리모트근무를 하는 팀을 성장시키고, 성공적으로 원격근무 팀을 관리하는지 깃랩의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원격근무 팀으로 성장시키는 법 원격근무는 사업자에게 단순한 경쟁력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구직 과정에서도 이를 필수조건으로 여기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재 유치의 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하면 위치가 아닌 기술 및 성과에 초점을 맞춘 포용적 고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기업에서 간과하고 있는 지역에서 인재를 발굴하고 보다 진정한 의미의 다양한 팀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원격근무 팀을 시작하거나 확대하는 경우 고려해봐야 하는 팁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원자와 투명하게 소통 많은 인재들은 고용 과정이 투명하기를 바랍니다. 프로세스 시작 단계에서 스스로와 지원자에게 기대치를 설정하여 해당 직책과 회사가 그들에게 맞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평가합니다. 또한 전체적은 과정을 지원자들에게 확실하게 이해시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2. ' 문화에 부합' 하는지 보다 ' 가치에 부합' 하는지에 따라 고용 회사 가치에 따르고 이에 부합하는 지원자를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그들이 진심으로 문화에 맞출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는 문화적 부합보다 포용적입니다. 지원자가 팀에 '맞을까'와 같은 자의적인 기준이 아니라 가치와 관련된 일련의 행동을 평가합니다. 3. 강력한 원격근무자가 될 수 있는 자질을 찾기 리모트로 일하는 자질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한을 엄수한다거나 협업을 잘 할 수있는지 등은 고려해봐야 합니다. 또한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역량, 셀프 러닝 및 셀프 서비스, 자율성을 갖춘 지원자를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4. 화상 회의를 통해 지원자와 소통 화상 회의로 커뮤니케이션의 일부 장벽을 허무는 것도 기억해야할 팁입니다. 지원자에게 미리 화상 회의가 이루어질 것임을 알리고 그들이 안정적 인터넷 연결을 준비 및 보장할 시간을 제공합니다. 인터뷰에 필요한 과정을 온라인 문서로 정리해서 지원자에게 미리 공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렇게 리모트 근무에 적합한 인재를 찾았으면 이제 팀을 보다 성공적으로 관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요. 이러한 팀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를 해야할까요? 원격근무 팀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는 법 1. 완벽한 투명성 확보 투명성은 대부분의 회사에서 자주 사용되는 가치로, 100% 원격근무 환경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모든 결정은 투명성에 근거해야 합니다. 이는 종종 부자연스럽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조직이 진정으로 투명성의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는 신호라 할 수 있습니다. 2. 핸드북 및 문서화 리모트로 일을 하는 조직문화에서 정말 중요한 점은 바로 문서화입니다. 핸드북을 우선적으로 만들고, 문서화를 하는 접근방식은 모든 단계에서 잘 운영되는 비즈니스의 기반이 됩니다. 처음에는 그냥 건너 뛰어도 될 것 같다거나 시간이 걸리는 일로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프로세스와 문화, 솔루션을 의도적으로 기록 및 구성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놀라울 수준일 것입니다. 또한 회사 전체에서 볼 수 있도록 각 부서의 분기별 목표를 명확하게 문서화해야 합니다. GitLab에서는 이러한 목표 또는 "목표 및 핵심 성과"(OKR)를 매달 점검합니다. 이는 각 팀의 성과에 관한 투명성을 구축합니다. 3. 비동기식 운영 원격근무 팀을 관리할 때에는 여러 시간대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이 분산형 팀의 경쟁력입니다. 비연결 및 불편함, 어색하게 시간이 정해진 회의를 최소화하려면 의도적 접근방식이 필요합니다. 4. 부서 간의 장벽 허물기 원격으로 일하는만큼 부서와 팀들이 멀어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조직 부서 간의 연결을 구축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데요. GitLab에서는 이를 위해 반복적으로 그룹 대화를 진행합니다. 각 GitLab 팀이 25분 회의를 통해 업무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이는 회사 전체에 공개되며 순환 일정으로 운영됩니다. 이 외에도 근무제도를 설정 하는 법 등 다양하게 고려해봐야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로켓펀치 , 딥서치 , 노매드헐 등 다양한 기업들의 예시를 한 번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5. HR 업무 재설계 원격으로 일을 하기 시작하면 인사과의 업무를 재설계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인사관리 관련한 모든 업무가 디지털화 되어야하며 많은 자료들을 데이터 형식으로 저장해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화상면접 뿐만 아니라 온보딩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HR 관련 업무나 온보딩 리스트를 보다 편리하게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 툴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Monday 혹은 Asana 가 좋은 예입니다. 편집 Flexwork 참고 GitLab 2022 The Remote Playbook
하이브리드 근무란 무엇이고 장단점은 어떤 게 있을까?
팬데믹이 시작되고 기업들의 업무 방식이 정말 많이 변화 하고 있는데요. 100% 원격으로 일을 하는 회사들이 있는 반면 사무실로의 출근과 재택을 혼합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회사들도 많아요. 오늘은 이러한 새로운 업무방식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종류는 무엇인지, 또한 장단점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볼게요. 하이브리드 근무란 ? 하이브리드 근무 란 출근과 리모트 근무를 혼합하는 방식인데요. 회사에 나가는 날과 집에서 재택하는 날이 섞인 업무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서 일 주일에 3일은 사무실로 출근을 하고 2일은 집에서 원격으로 일을 하는 경우가 여기에 속해요. 다양한 직종 이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으로 일을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왜 인재들은 이런 방식을 원할까요? 사무실에 출근해서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는 것도 선호하기 때문이에요. 하이브리드 근무 종류 1. 사무실 중심 사무실 중심의 접근 방식은 일주일에 미리 정해진 일수 동안 출근을 하는 경우가 속하는데요. 여전히 문서화 되지 않은 미팅들과 협업이 존재해요. 2. 유연한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 이는 앞의 방식보다는 조금 더 유연한 업무 방식인데요. 강제로 정해진 날짜에 출근을 하는게 아니고 더욱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해요. 또한 협업에 필요한 온라인 툴을 도입하기도 한답니다. 3. 원격 친화적인 하이브리드 이런 방식은 원격으로 쉽게 작업할 수 있는 온라인 툴이 마련되어 있으며, 사무실은 존재하지만 사람들이 가장 먼저 출근하는 곳이 아니라 원격 작업을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정해진 근무 시간을 강요하지 않고 비동기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한답니다. 장점 하이브리드 근무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자유롭게 일하는 방식인 것 같은데요. 사무실에 출근을 하는 날도 있고 또한 편하게 재택근무를 하면서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도 있어요. 단점 하지만 장점이 있다면 그에 따른 단점도 있겠죠? 우선 기업의 입장에서 본다면 사무실에 출근해야하는 날이 정해져 있을 때 국경 없는 채용이 어려워 집니다. 그만큼 인재풀이 좁아진다는 의미인데요. 또한 원격근무에 대한 일관적인 지원도 부족할 수 있어요. 사내 환경을 기반으로 문화가 구축되어 직원들이 불편함을 호소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하이브리드 원격근무는 양쪽 근무 환경의 최선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사내 및 원격근무의 균형을 유지하는 효율적 솔루션처럼 보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원격근무 방식이 모든 업무에 제대로 융합되지 않으면 직원의 경험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업무 도입시 고려 방법 그렇다면 하이브리드 근무를 도입하기 전에 미리 고려해 볼 만한 일들은 어떤것 들이 있을까요? 첫째로, 사무실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하는 날을 다시 고려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해진 날마다 출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에게 보다 자율적으로 일을 하게 배려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공평한 혜택을 사내 근무 직원과 원격근무 직원 그리고 하이브리드 근무 직원 모두에게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사내 피트니스센터가 있다면 출근을 하지 않는 직원들에게 복지 수당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전에 계획되지 않은 비공식 회의 등에도 보다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비공식적으로 사무실에서 잠깐 동안 이루어지는 회의가 하이브리드 근무 직원들에게는 참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조직 내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회의 내용을 철저하게 문서화해서 보관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잘못된 의사소통을 방지하고 팀 내의 모든 직원들이 필요한 자료에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해결방법 또한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100% 원격근무 방식을 도입하는 건데요. 인재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을 하기 때문에 업무의 효율이 더욱 올라갈 것이고, 기업들도 보다 폭넓은 인재풀에서 채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원격근무로의 전환이 처음에는 버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여기에는 다양한 해결책 이 있답니다. 우선 원격근무 책임자를 채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원격근무를 과제에서 전략적 이점으로 전환한 경험이 있는 책임자의 지도 및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또한 리모트 근무에 적합한 협업툴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미팅들을 모두 문서화 하는 작업도 아주 중요한데요. 뿐만 아니라 원활한 업무를 위해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다음시간에는 어떻게 원격근무 팀을 관리하는지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편집 Flexwork 👉🏻 '2022년 떠오르는 원격근무 업무방식과 다양한 종류' 보러가기
5가지 원격근무 업무 방식과 종류
유명 DevOps 플랫폼인 깃랩 에 따르면 2022년 업무방식은 상황에 따른 단기적인 원격근무 방식을 넘어서 더욱 자유롭게 변화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북미에서는 75%의 전문직종이 올해 말까지 원격근무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고 해요. 수많은 기업들은 이미 다양한 업무방식을 시도해오고 있고 그에 따른 장점과 업무 효율성을 인지하고 있어요. 따라서 2019년 운영 방식으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데요. 해외 기업들 뿐만 아니라 이미 많은 국내 기업들도 다양한 업무 방식을 채택 해 오고 있어요.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이고 성공적으로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는 기업들은 유능한 인재들을 영입하고 뛰어난 팀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지는데요. 지속적으로 업무를 하는 ‘장소’에만 과도하게 집중하거나 원격근무를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는 조직은 경쟁업체에 뒤처지게 될 거에요. 기본 원격근무 모델 오늘은 65 개국에 있는 팀원이 원격으로 근무하는 기업인 깃랩의 remote playbook에서 다뤄진 기본 원격근무 모델의 다양한 종류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1) 100% 원격근무 (All remote) 깃랩과 같은 기업은 100% 리모트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원격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사무실이 따로 있지 않고 선호하는 시간대도 없다고 해요. 굉장히 유연하게 근무를 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에게 보다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식이에요. 정말 많은 회사들이 2020년부터 시작해온 방식이기도 하고 많은 메리트 가 있답니다. 2) 시간 / 날짜에 따른 원격근무 (Remote time) 원격근무를 하는 시간이나 날짜는 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 모델을 사용하면 회사에서 승인된 모든 직원이 자택에서 며칠 동안 또는 원하는 장소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요일마다 리모트를 근무를 하는 기업이 여기에 속하겠죠? 일부 기업들은 개인 또는 팀이 주당 특정 일 또는 시간 동안 원격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특정 원격 시간을 허용합니다. 이는 기업마다 크게 다를 수 있는데 예를 들자면, 회사 전체가 금요일마다 재택근무를 할 수도 있고 아니면 개인이 주 3일은 선택해 재택으로 근무를 할 수도 있습니다. 3) 원격근무 허용 (Remote allowed) 이 모델에서 리모트 근무는 몇몇의 특정한 예외(예를 들어, 건물을 물리적으로 수리하는 등)를 제외하면 회사의 모든 사람에게 허용됩니다. 이 모델에는 조직 설계에 따라 다양한 제한이 적용될 수 있는데요. 핫 데스킹 시스템을 도입해서 여러사람들이 사무실 데스크를 공유할 수도 있고요. 팀 구성원이 매월 특정 날마다 출근을 하도록 회사에서 요구하기도 합니다. 4) 원격 전용 근무방식 (Remote only) 이 근무 방식은 사무실이 없으며 모든 작업이 원격으로 수행됩니다. 이는 100% 원격 방식과 아주 유사한데요. 하나의 큰 차이점은 바로 근무시간이에요. 100% 원격은 근무시간이 특정하게 정해져 있지 않지만, 원격 전용 근무 방식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같은 지리적 지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근무 시간이 한 시간대에 공통되어 있답니다. 많은 기업이 직원들이 원격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허용하지만 "핵심 팀 근무 시간"을 유지하는데요. 예를 들어, 자유롭게 일을 하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공통으로 다같이 일을 하는 시간 가지는 경우가 이에 속한답니다. 5) 원격근무 우선 (Remote first) 원격근무 우선 모델을 채택한 조직은 작업 공간을 원격에 맞게 최적화하는데요. 이들은 때때로 사무실을 방문하더라도 조직의 100%가 원격이라고 가정했을 때 알맞는 문서, 정책 및 워크플로우를 생성합니다. 이러한 방식에서의 기업들은 사무실을 단순히 원격으로 작업하기 위한 장소로 여긴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다양한 원격근무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2022년과 그 이후에 유행할 업무 방식을 알아보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원격근무 기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저희 플렉스웍 에서 더욱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알아보세요. 편집 Flexwork 👉🏻 '하이브리드 근무란 무엇이고 장단점은 어떤 게 있을까?' 보러가기
프롭테크 공간혁신 오피스가 된 '메타버스' - 직방
직방이 기술을 이용해서 어떻게 일의 공간과 일의 방식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지 같이 한번 나눠보고 싶은데요. 먼저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 전에 직방이 있는 인더스트리와 직방이 추구하는 방향들에 대해서 먼저 얘기하고 싶습니다. 프롭테크란 무엇일까? 직방이 속해 있는 인더스트리는 프롭테크(Proptech)라고 불리는데요. 프롭테크라는 단어는 나온 지 10년도 안 된 신생어입니다. 핀테크와 같이 재정, 재무(financ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것처럼 프롭테크도 부동산(Property)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입니다. 공간과 부동산을 기술로 혁신하는 산업이라는 의미에서 프롭테크라는 단어를 쓰고 있으며, 직방은 이 프롭테크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회사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얼마 되지 않았지만 프롭테크는 상당히 유망한 산업 분야로 모든 사람들한테 인지가 되고 있는데요. 2020년에 약 30조의 투자를 여러 프롭테크 회사들이 투자 유치를 하였으며,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뉴스에 유니콘 기업을 배출했는데요. 여러분도 잘 아시는 We Work과 에어비엔비(Airbnb)가 있고 직방과 상당한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는 지로우(Zillow), 컴퍼스(COMPASS)가 있습니다. 2020년에는 중국에 있는 ‘K 홀딩스’라는 프롭테크 기업이 있는데요. 중국의 K 홀딩스는 직방과 아주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습니다. 2020년에 K 홀딩스가 NISDE에 약 100조의 밸류로 상장을 한 기록도 있습니다. 국내 프롭테크 산업은 다른 해외에 있는 프롭테크 산업보다는 짧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서 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산업 분야입니다. 그래서 2020년에 약 88개 회사가 약 4조의 투자를 유치할 정도로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산업 분야입니다. 프롭테크 분야에서 직방이 이루고자 하는 것 직방은 기술과 비대면을 통해 공간의 경험을 혁신하는 기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공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이전에 전통적인 공간이라는 것은 부동산을 포함한 오프라인의 공간을 얘기했는데요. 코로나 19를 거치면서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공간으로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프라인이건 온라인이건 소비자들이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는 그 공간에 대해서 소비자들의 경험을 프롭테크로 기술과 비대면을 통해서 혁신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그럼 공간을 생각할 때, 사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간은 어디일까요? 첫 번째 생각할 수 있는 거는 이제 사는 공간이겠죠. 두 번째는 여러분들이 일을 하는 공간일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일하는 공간과 주거하는 공간들의 관계를 살펴보면 상당히 흥미로운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상당히 오랜 기간 일하는 장소와 그리고 주거하는 장소가 같은 공간에 위치하였습니다. 과거 사극을 보시면 대장장이들이 1층에 대부분 대장간이 있었고 바로 옆에 자기의 집이 있는 일하는 공간과 주거하는 공간이 바로 근처에 근접해 있거나 아니면 동일한 공간에 있는 그런 상황들을 되게 오랫동안 지속해 왔죠. 그 이후에 산업혁명이 발생하면서 대규모의 생산 시설이 필요했고 그 대규모의 생산을 하기 위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일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났는데요. 그 공간을 저희가 이제 팩토리라고 불리는데 그 팩토리는 비용적인 측면이나 아니면 환경적인 측면 때문에 사람들이 주거하는 공간과 바로 옆에 근접해서 위치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사람들이 자기 집 근처가 아닌 더 멀리 있는 일터를 향해서 시간을 들여서 출근을 하면서 일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 최근래에 상당히 큰 이벤트가 발생했는데요. 일하는 공간 일하는 장소와 주거하는 장소의 관계를 완전히 파괴한 그 이벤트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코로나 19라는 이벤트가 발생했죠. 그래서 사람들은 더 이상 멀리 떨어져 있는 일터에 가서 일할 수 없게 됩니다. 비자발적으로 전부 다 흩어져서 집에서 일하는 집에서 일을 하는 상황이 발생했죠. 산업혁명 이전에 있었던 일하는 장소와 그리고 주거하는 장소가 동일한 공간에서 위치하게 되는 그런 일련의 사태가 발생한 거죠. “ 집이 오피스 역할도 할 수 있을까 ?” 그럼 여기서 우리가 또다시 질문할 수 있죠. ‘집이 오피스 역할도 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우리는 이때까지 계속 사무실에서 출근해서 일을 하였는데 코로나 19의 발발로 인해서 모두가 흩어져서 클라우드 환경에서 이제 일을 하게 되었는데 놀라운 사실은 코로나 19가 한 2년 정도 지속이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일을 함에 있어서 일이 안 됐거나 또는 일이 안 돼서 회사가 망하거나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어요. 그럼 우리는 왜 모여서 일을 했을까요 ? 모여서 일하는 것 그리고 어떤 특정한 장소로 우리가 가서 일을 했던 이유 업무 장소가 특정되는 이유들을 살펴보면 그거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업무 장소가 특정되는 이유 세 가지를 보면 업무 대상이 해당 장소에 있는 경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장비가 해당 장소에 있는 경우 그리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업무 대상이 해당 장소에 있는 경우는 예를 들자면 의사 같은 경우 환자들이 있는 병원으로 출근해서 일을 해야겠죠. 그리고 버스 운전사 같은 경우는 그러니까 버스 회사로 가서 버스를 타고 일을 해야 되고요. 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장비가 해당 장소에 있는 경우는 제철수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대규모의 철을 녹이기 위해서는 용광로가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용광로가 있는 제철소로 가서 모여서 일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고요 반도체 생산에서도 마찬가지죠 거대한 그리고 많은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한 장비가 있는 장소로 가서 일할 수밖에 없었고요. 세 번째가 모여서 일한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19를 통해서 사람들은 업무의 대상이 해당 장소에 있는 경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장비가 해당 장소에 있는 경우에는 같이 모여서 업무를 수행할 수밖에 없으며, 사람들이 흩어져서 수행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걸 발견했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주요한 업무의 경우는 서로 흩어져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럼 왜 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경우에는 서로 흩어져서 일할 수 있었을까요 ?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업무 할 때 주로 했던 액티비티를 좀 살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경우에는 주로 하는 액티비티들이 그 업무 결과를 공유하고 미팅을 하기 위한 어떤 관계 형성을 하고 이런 것들이 주로 많은 액티비티였는데 업무 결과를 공유하는 그런 활동을 본다면 사람들은 이미 구글 클라우드나 슬랙, 노션을 통해가지고 실제 얼굴을 보지 않고도 업무 결과를 공유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미팅인 경우에는 코로나19로 이전에도 충분히 화상 통화를 통해가지고 원격에서도 회의를 할 수 있다는 걸 알았지만 코로나 19로 어쩔 수 없이 만나지 못하고 회의를 해야 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줌, 구글 미트를 사용해서 활발히 미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더 잘 알게 되었죠. 특히 미팅 같은 경우에는 실제 오프라인에서 미팅하는 경우에는 미팅 일정을 잡는다거나 아니면 미팅 장소로 가야 되는 경우가 생겼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되었는데 줌이나 구글 미트를 통해가지고 화상회의를 하였을 경우에는 짧은 시간에 미팅을 진행하고 짧게 미팅을 할 수 있어서 더 효율적인 걸 발견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함께 일했을 때 우리가 필요했던 관계 형성과 관련해서는 업무 결과 공유나 미팅과 같이 관계 형성을 할 수 있는 툴 같은 것들은 이미 존재했을까라는 이런 거에 대한 의문점이 생기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자기 직원들 6만 명을 상대로 원격 근무의 생산성과 관련된 연구 를 하였습니다. 근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연구 결과는 ‘원격 근무는 절반의 성공이었다.’ 이렇게 이제 결론 을 내고 있는데요. 그 결론의 근거는 업무를 진행하면서 생긴 동료 관계, 흔히 말하는 Strong Link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되게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정보의 접근성을 제공하는 동료 관계, 옆에 있는 사람들의 말을 귀동냥으로 듣는다거나 커피 챗을 한다든가 이런 걸 통해서 생기는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Weak Link에 대해서는 약간 부정적이었어요. 그래서 직방은 코로나가 발생하고 나서 고민을 많이 했죠. ‘떨어져서 일하면서도 어떻게 하면은 더 일을 잘할 수 있을까?’, ‘업무를 하기 위한 툴들은 이미 발달돼 있었고 그걸 통한 협업은 가능하였으나 관계 형성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등 그런 것들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시도를 하였고요 줌을 이용해서도 관계 형성을 만들려고 노력해왔고 게더타운(Gather Town)을 통해서도 관계 형성을 만들려고 노력을 했고요. 결국은 관계 형성이 서로가 모였을 때 형성되었다면 그런 관계 형성을 했던 그 공간의 역할은 무엇이었나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죠. 그래서 ‘관계 형성이 가능한 오프라인 공간과 같은 온라인 공간은 존재할까?’ 그리고 ‘그런 공간은 어떤 요소를 가지고 만들어야 될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으며, 저희가 오프라인 공간에서 일했을 때 관계 형성이 어떻게 됐는지를 돌이켜 보면서 생각했던 것은 사람들이 근처에 가면 바로 주변 사람들이 보이고 들리는 공간 이런 공간이 결국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었다라는 이런 결론에 다다르게 됩니다. 직방의 메타버스 오피스 “메타폴리스” 그래서 저희 스스로가 그런 오프라인처럼 관계 형성이 가능한 온라인 공간인 메타버스를 직접 만들게 됩니다. 지금 위 사진과 같이 보시면 저희 직방이 만든 메타버스인데요. 멀리서도 어떤 사람이 있다는 걸 인식하고 근처에 다가가면 그 사람과 말할 수 있고 그리고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저희가 메타버스로 만들었고, 아직까진 가칭이지만 메타폴리스로 부르고 있습니다. 직방 은 이 저희가 만든 메타버스인 메타폴리스를 기반으로 완전 원격 근무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본사 건물을 없앴으며, 모두가 다 뿔뿔이 흩어져서 다른 장소에서 이제 근무를 시작했는데요. 저희가 말하는 원격 근무는 출근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며, 저희가 만든 메타폴리스에 출근해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원격 근무로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저희 대표님이 일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집에서 일하고 계시지만 실제로 출근은 저희가 만든 오피스인 메타폴리스 공간으로 출근하여서 지금 얼굴을 보고 실시간으로 소통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얘기하는지를 들을 수 있도록 저희가 말하는 메타버스에 있는 오피스로 출근해서 이렇게 일하고 있는 모습을 지금 볼 수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사람들이 출근할 때 교통으로 출근했다면 지금은 네트워크로 출근하는 거죠. 교통은 1시간, 2시간이 걸리더라도 저희의 메타버스로 출근하는 것은 사실은 이 시간에 제약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어디서나 근무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메타버스를 통한 출근으로 인한 변화 4.1 주거 지역 선택의 변화 그래서 이런 메타버스를 통한 메타폴리스 출근으로 인해서 주거 지역 선택의 변화가 생겼어요. 미국이 원격 근무가 활성화되면서 생긴 것이 줌 타운이 생겼는데요. 이 줌 타운들은 사실은 어딘가에 출근하지 않고 사람들 간의 커넥션이 없는 상황에서 전부 다 흩어져서 일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저희는 구성원들이 네트워크를 통해가지고 메타폴리스에 출근해가지고 모든 사람이 같이 일하고 있는 환경인데요. 지금 위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분이 저희 이제 개발자분이 다큐멘터리에 출연하신 건데 지금 여기는 제주도입니다. 그래서 제주도에서 한 달 살면서 메타폴리스에 출근해서 다른 사람들과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그래서 실제 저희 많은 구성원분들이 제주도나 아니면 지역 도시로 한 달 살기 체험을 지금 시행 하고 계시고요 입사하시고 나서는 고향으로 돌아가시는 분들 상당히 많이 생겼습니다. 또한, 저희 회사로 새로 신규 입사하시는 분들 중에 창원, 울산 대구, 제주도 등 이런 지방 도시에서 지원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늘고 있고요. 이런 저희 구성원들의 주거지역 선택의 변화가 상당히 좀 눈에 띌 만한 상황이고요. 4.2 직업 선택의 범위 확태 이런 주거 지역의 선택의 변화는 직업 선택의 범위를 되게 넓혀줄 수 있는 효과가 있어요. 또한, 교통이 발달하면서 좀 더 넓은 지역에 있는 그 직업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통신의 발달 저희 회사를 표본으로 보자면 기존의 교통으로 출근하는 것이 갖고 있는 한계를 넘어서 네트워크로 출근하게 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살더라도 자기가 원하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는 전 세계적으로 펼쳐 있기 때문에 전국을 넘어가지고 전 세계에서 어디에 살든지 자기가 원하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직업 선택의 범위가 늘게 돼요. 그리고 스타트업 입장에서 보면 스타트업은 항상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 성장을 통해가지고 점점 더 어려운 문제를 접하게 됩니다. 그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훌륭한 인재인데요. 지역 중심의 사회에 있을 때는 잘 돌이켜보면 이제 훌륭한 인재를 뽑기 위한 세 가지 조건이 그 인재가 훌륭해야 되고 두 번째가 그 인재가 스타트업과 방향이 맞아야 되고 세 번째가 인재가 살고 있는 곳이 그 스타트업과 그 근처여야 돼요. 하지만 이제 네트워크로 출근하면서 그 인재를 스타트업이 구할 수 있는 범위가 좀 더 넓어집니다. 그러니까 인재를 리크루팅 할 수 있는 그 풀이 훨씬 더 넓어지는 거죠. 그래서 더 많은 인재들을 훌륭한 인재를 뽑으면 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 스타트업이 갖고 있는 문제들을 더 잘 해결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4.3 도시구조 역할의 변화 그 직업 선택의 범위는 결국은 사회적으로 보면 이게 도시 구조 역할의 변화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이 돼요. 기존에는 사람들이 좋은 회사들이 모여 있는 도시를 중심으로 해서 집적에서 주거를 하였다고 한다면은 지금 같은 경우에는 한국 같은 경우에는 지방인 지역으로 분산해서 주거하는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로 좀 더 넓게 퍼져가지고 집중화를 막을 수 있는 도시 구조 역할의 변화도 저희가 좀 예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이 됩니다. 직방은 지금은 한국 내에서만 훌륭한 인재를 모시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저희가 만든 메타버스인 메타폴리스를 통해가지고 네트워크로 출근하게 되면서 내년부터는 전 세계적으로 훌륭한 동료들을 모시려고 하고 있어요. 보시면 이제 뉴욕에 있는 개발자인 ‘존’과 모스코바에 있는 사업 담당자인 ‘올레그’, 방콕에 있는 디자이너 ‘총’, 그 다음에 베이징에 있는 cs 책임자 자오웨이, 그리고 한국에 있는 CFO인 ‘이남일’이 몸은 자기 나라에 있지만 그리고 다른 문화에 살고 있지만은 메타 폴리스에서 같이 모여서 우리가 풀고자 하는 문제들을 같이 고민하고 푼다면 어떤 문제의 범위가 한국 내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에 있는 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문제들을 풀 수 있는 그런 역량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돼요. 그런 면에서 상당히 내년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요즘 보면 스페이스x 같은 회사들이 화성에 사람을 보내서 주거를 하게 하는 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시간이 흐르면 기술과 과학이 발달해서 스페이스 x 같은 회사들이 실제 화성에 사람을 보내고 화성에 사람이 살게 되면서 수많은 마션들이 생길 것 같아요. 마션들, 화성에서 주거하는 사람들도 어차피 일을 해야 되니까 그 일하는 사람들이 화성에 있는 다른 공간에 있는 사람들과 같이 소통하면서 커넥트 돼서 일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화성에 있는 사람들이 지구에 있는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 공간이 저희가 만든 메타버스인 메타폴리스이기를 바라죠. 스페이스 x가 정말 화성에 사람을 보내게 된다면 저희가 일론 머스크에게 연락을 해서 저희 메타폴리스를 소개하고 실제 화성에 가서 이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 메타폴리스를 이용해서 한국에 있는 스페이스x나 아니면 테슬라 그리고 저희 같은 스타트업들과 메타폴리스 내에서 서로 소통하면서 일할 수 있는 그런 상상을 해보며, 이것이 직방이 기술로 만들어가고 있고 꿈꾸고 있는 일의 미래입니다. 편집 Flexwork 출처 2022 일의 미래 리모트 워크 채용 박람회 & 컨퍼런스 👉🏻 "미래의 HR 역할과 과제" 보러가기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리모트 워크 성공 요건 : 비동기 커뮤니케이션
우리가 흔히 일하는 방식 출근해서 자리에 앉아 PC를 켜고 이메일을 확인하고 오늘의 일정을 확인하는 등 일종의 루틴을 하고 나면 일을 시작할 준비가 됩니다. 일에 집중력이 막 올라가려는 순간, 누가 와서 말을 겁니다. 꼭 지금 말할 필요가 없는데도 자기가 생각날 때 말을 던집니다. 갑자기 전화가 와서 중요하지 않는 용무인데 바로 처리해달라고 합니다. 팀장이 갑작스런 스탠드 미팅을 제안합니다. 이러다 저러다 30분, 1시간이 지나고 오전에 하려던 나름 중요한 업무는 접어둡니다. 오픈된 사무실, 수시로 모이고 흩어지는 회의, 울려대는 전화기, 신경을 끌 수 없는 채팅창과 이메일. 도대체 업무에 집중할 수가 없습니다.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이란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이란 간단히 말해서 즉시 답장이 오지 않을 것이 전제된 상태에서 메시지를 주고받는 커뮤니케이션 방식 을 말합니다. 즉, 이메일을 보내거나 대화창에 메세지를 남기면 바로 답장이 오지 않을 수 있다는 겁니다. 이와 반대로, 동기식 커뮤니케이션은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방식인데, 흔히 만나서 얘기하거나 전화하는 방식입니다.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일해 온 이유 기존 수십 년간 사람들은 동기식(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일해 왔습니다. 불과 얼마전 까지만 해도 (아니 현재까지도) 빠른 응답이 일 잘하는 사람의 중요한 덕목으로 여겨졌습니다. 바로 반응하고 빨리 처리하는 사람들, 툭 치면 딱 하고 답이 나오는 사람들, 바로 바로 눈 앞의 일들을 보이게 처리하는 사람들이 조직에서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회의만 하고 전화만 하는데 조직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됩니다. 어떤 사람은 밤새 야근하며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데 (낮에 각종 회의와 전화를 하다 보니 주로 저녁에 일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정받지 못합니다. 여태까지는 그랬습니다. 스피드가 중요시되는 시대였고, 정보 자체가 공유하고 활용해야할 대상이 아닌 자산이자 권력이었고, 장시간 근로가 문제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디지털 기술 이 업무 환경에 충분히 들어오지 않아 중요한 메시지만 별도로 기록해둬야 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실시간으로 빠르게 처리되는 방식이 기본으로 여겨지기 마련인 것입니다. 문제의 발단 그런데 사람들의 사고방식, 회사의 일 처리 방식의 기반은 실시간 방식인데 디지털 기술이 급속도록 업무 환경에 접목되어 문제를 만들어 냅니다. 예전에는 회의나 전화 등만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요구되었지만,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화상회의, 휴대전화, 이메일, 채팅, 협업툴 등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방식을 실시간으로 처리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원래 일하는 방식에 기술이 날개를 달아준 셈이죠. 2015년 야후에서 연구한 바로는 대다수의 이메일이 답장을 받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불과 22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른 조사에 따르면 하루에 약 6시간을 이메일을 읽고 쓰는데 소비하고, 회사에 있는 시간의 15% 정도를 회의로 사용하고, 채팅 등 메시지를 주고받은 앱에서 하루에 200개 이상의 메세지를 보내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즉, 하루 종일, 항상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 것 입니다. 미팅을 하면서 이메일을 확인하고, 전화 통화를 하면서 채팅 앱으로 대화를 하는 것은 이미 일상이 되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회사 밖에 있어도 일이 끝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일과 관련된 이메일, 메시지들은 시간을 가리지 않고 알람을 울려대고 언제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하고 피드백 할 수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모두가 공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퇴근 후 휴대폰으로 알람이 울린 업무 관련 메시지를 열어봐야 하나 모른 척해야 하나.. 고민하게 만들죠.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의 단점 일을 방해합니다 . 중요한 일이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때는 일정 시간 동안 집중이 필요합니다. 주의 깊게 자료를 살펴보고 생각을 정리하고 전체 그림을 그려보는 등 몰입하게 됩니다. 그 순간, 누군가 와서 말을 걸거나, 전화가 오거나, 계속 메신저가 울려대면 받을 수밖에 없죠.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흐트러진 집중력을 다시 찾아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대화가 5분 이었다면, 낭비되는 시간은 10분, 20분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 중 이러한 일이 꽤 많이 생깁니다. 중요한 일보다 급한 일이 우선시됩니다. 실시간 대화 채널이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눈앞의 급한 일부터 처리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바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급하고 성가신 일부터 머릿속에서 치워버리고 싶게 됩니다. 문제는 급한 일이 점점 더 늘어나 긴급성 위주의 일처리가 기본이 되거나 또는 중요하지 않지만 귀찮은 일을 처리하는 중심으로 업무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급하고 덜 중요한 일을 처리하고 나니 머리는 맑아졌는데 몸은 피곤하고 퇴근 시간이 다가옵니다. 중요한 일은 내일 해야죠. 회의가 많아집니다 . 실시간 대화가 활성화되면 혼자서 고민하거나 깊이 분석해보는 것보다 같이 만나서 대화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것을 선호하게 됩니다 .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고 빠르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과연 그럴까요? 어떤 방법이 더 낫다고 할 순 없지만,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지배하는 분위기에서는 (거기에다가 책임을 회피하는 문화가 있다면 더더욱) 회의로 논의하고 회의를 통해 의사 결정하게 됩니다. 회의, 회의, 회의.. 일은 언제 합니까? 일의 깊이가 낮아집니다 .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의 특성상 얕은 수준의 논의와 대화가 됩니다.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대화와 논의를 통해 그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이죠. 회의를 통해 일이 진행되나요? 그런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회의 후 누군가에 의해 실제 일이 진행되는 모습을 경험했을 겁니다. 모든 논의와 회의가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불필요한 회의가 많아지고 회의를 통한 의사결정이 습관이 되는 현실에서 실시간 논의를 통한 업무 방식이 워라밸은 물론이고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의사결정 방법인지도 다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항상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혹은 24시간 우리는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 강박에 시달립니다. 화장실도 휴대폰 없이는 불안해서 가지 못합니다.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속도와 효율을 가져오기는 했지만, 그 대가로 우리는 스트레스, 불안, 강박과 같은 정신적 노력을 지불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하죠?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의 장점 스스로 자신의 업무시간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 걸려오는 전화와 소집되는 회의에 끌려다니지 않고, 하루하루의 업무시간을 본인의 통제하에 계획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중요한 업무 진행을 위해 집중이 필요하다면, 휴대폰을 꺼 놓을 수 있습니다. 협업이나 회의가 필요하다면 미리 계획하여 진행하고, 정말 급한 일이 있다면 별도의 채널을 마련하여 운영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질이 높아집니다 .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그 퀄리티가 높아집니다. 사라져 버리는 말은 가볍게 여겨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남아서 전달되는 말은 핵심적이어야 하고 명확해야 합니다. 더욱이 필요 없는 메시지를 자동적으로 걸러집니다. 메세지를 받은 사람은 그 내용을 보고 생각할 시간을 갖게 됩니다. 때로는 자료를 찾거나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더 의미 있는 대답을 하게 됩니다. 불필요한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 누군가 어떤 일을 물어보거나 요청할 때, 보통 언제까지 필요한지를 묻습니다. 그때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바로 ‘ASAP’ 입니다. 아무 기준도 없고 판단도 불가능한 기한.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에서는 불필요하게 빨리 기한을 설정하는 일이 줄어듭니다. 진짜 급한 일은 실시간 대화로 해결하고, 그렇지 않은 일은 비동기식으로 처리하면서 자동적으로 일이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일의 깊이와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 혼자 생각하고 연구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는 만큼 요구되는 퀄리티가 높아집니다.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방식에서는 ‘Zero(0)’에서 회의부터 일을 시작했다면, 비동기식 문화에서는 ‘30’, ‘40’, ‘50’ 수준에서 일이 공유되고 논의되기 시작합니다. 일의 효율은 물론이고 조직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계기가 됩니다. 불필요한 갈등을 없애고 조직이 투명해집니다 . 비동기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은 흔적이 남습니다. 달리 말하면 모든 것이 기록됩니다. 따라서, 모욕, 성희롱 등 직장 내 괴롭힘의 기회 자체가 줄게 되고, 나아가서는 사내정치가 없어지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대화가 기록되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비동기식 채널은 보다 공식적이 되고 의미 있는 대화로 채워지게 됩니다. 또한 정보도 공유되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조직에서 정보가 권력이 되는 현상이 줄어들고 보다 투명한 조직문화로 변화하게 됩니다.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이 좋다고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버릴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무게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효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일종의 습관입니다. 따라서 지배적인 하나의 방식이 보다 확산되고 견고 해지는 경향이 생깁니다. 실시간 대화도 필요하고 비동기 커뮤니케이션도 필요합니다. 문제는 각 방식이 가진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최대한 살려 회사의 생산성을 높이고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만들면서 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재택근무나 원격근무를 많이 시행하면서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은 리모트 워크의 기본 소통 방식입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재택근무를 위해서는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업무와 정보의 흐름과 문화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떤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우리 조직에 더 적합한지, 앞으로 어떤 방향의 변화를 이끌어야 하는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지금입니다. 편집 Flexwork 참고 IMHR 👉🏻 '미래의 HR 역할과 과제' 보러가기
미래의 HR 역할과 과제
안녕하세요. 플렉스웍입니다:) 오늘은 22년 차 HR 전문가, People & Culture Team Leader 이푸르네 님의 '미래의 HR 역할과 과제'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저희 플렉스웍과 함께 보실까요? 2020년 초반, 조직은 굉장히 낯설고 또 불안한 상황을 만났습니다. 특히 인사팀 분들이 정말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 우리 자신에게도 낯설고 두려운 상황에서 아주 짧은 시간안에 직원 분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안내는 물론, 재택이면 재택, 출근이면 출근, 일하는 모든 상황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또 수많은 의사결정을 했어야 하니까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CFO의 역할과 그 중요도가 현격하게 커졌던 것처럼, 저는 이번 코로나19 이후 경험한 많은 변화를 계기로 인사(HR) 전문가의 역할과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중요하고 커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사의 역할이 변해야만 하는 두 가지 요인과 인사(HR) 전문가로서 집중해야 할 당면 과제들 네 가지를 얘기하려고 합니다. 먼 미래라가 아니라 앞으로 5-10년을 염두에 두고 드리는 말씀이고, 또 한국의 특수한 노동 환경은 배제하고 말씀드린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환경 변화가 많은데, 핵심은 두 가지인 것 같아요. 바로 조직 구성원인 사람과 기술, 특히 인공지능 기술 인 것 같습니다. 경제 활동의 주체이자 소비의 주체로 발돋움한 MZ 세대 몇 년 전에 굉장히 흥미로운 이야기를 예전 동료분으로부터 들었어요.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했는데 그 분이 다른 업무는 너무나도 잘 하는데 유독 전화 통화를 너무 어려워했어요. 그래서 스크립트를 쓰거나 심지어는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까지 미리 준비해서 전화 통화를 하는 거죠. 그 얘기를 들었을 때 진짜 디지털 세대는 기존 세대와는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이야기가 MZ세대를 대변하는 하나의 큰 특징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MZ세대는 이미 우리 경제활동의 주역 으로 자리잡았죠. MZ세대의 또 하나 특징은 좀 더 다양한 삶의 가치를 추구한다는 것, 그로 인해 생각하는 일의 가치와 의미 자체도 기존과는 많이 달라졌다는 거죠. 일에 있어서의 성공이 곧 삶의 성공이던 시절이 지나고, 평생직장을 지나 평생직업도 사라진 이 시대에 예전보다는 다양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현상이 뚜렷해졌습니다. 이런 디지털 인류, 예전과는 다른 삶과 일의 의미를 추구하는 세대들을 위해선 어떤 인사정책과 근무환경을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는 지점인 것 같아요.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 여러 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한데, 여러분들 생각에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하는 인간의 영역이 있다면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분들께서 인간의 공감, 감성적인 부분, 창의력, 창조적인 능력은 대체하지 못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보기 좋게 깨져가고 있습니다. 이미 인공지능이 만든 노래, 그림 심지어는 소설까지 접해 보셨을 거예요. 그래서 정말 그 범위에 있어 한계가 없는 듯한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그렇다면 공감에 대한 부분은 어떨까라고 살펴보면 이미 2016년부터 미국에서는 워봇(Woebot)이라는 인공지능 의사가 심리상담을 해오고 있고, 환자들의 80%는 인간의사에게 보다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을 수 있어 인공지능의사를 다시 선택하겠다고 합니다. 또 인공지능 의사가 했던 조언들도 매우 유효했다는 피드백이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우리가 기존에 생각했던 분야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인사 분야까지도 인공지능이 가능하겠다는 불안감이 살짝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런 상황에서 인공지능과 싸우려 하거나 대체되지 않으려 힘쓰기 보다는 그런 기술을 십분 활용해서 인사(HR) 전문가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중요한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변화의 두 축, 사람과 기술을 두고 HR 담당자들이 함께 고민해봤으면 하는 과제 4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과 기술을 두고 HR 담당자들이 함께 고민해봤으면 하는 과제 4가지 HR 자동화 일하면서 투입한 에너지나 시간 대비 효율이 정말 상대적으로 적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팀분들이나 동료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단순 반복적으로 들어오는 여러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느라고 상당한 시간을 쏟는다고 하세요. 그래서 내가 정작 해야 될 기획이나, 전략적인 부분에는 상대적으로 시간을 덜 쓸 수밖에 없다는 말씀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또 다양한 문의 사항이죠. 고충, 경력, 퇴사, 갈등 관련된 상담을 하느라 많은 시간을 쓴다고 얘기하세요. 이런 업무는 중요하고 가치 있지만 우선적으로 우리가 자동화를 통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회사에서 챗봇 등을 도입해서 간단한 질의 응답은 이미 시스템적으로 자동 답변이 되게끔 하실 거예요. 최근 미국에 있는 어떤 회사 데모를 봤는데 챗봇의 수준이 사실 상당히 진화했더라고요. 개인이 본인의 세무 관련 질문을 했는데 상당히 정교하고 세밀하게 퍼스널라이즈된 답변을 너무나도 즉각즉각 잘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러면 질의 응답에 대한 부분은 자동화가 가능하다 쳐도 상담 부분은 어떻게 될까 생각이 드실텐데 앞서 인공지능 의사 예를 드렸던 것처럼 한 가지 예를 더 들어드리면 몇 년 전에 미국의 조지아 공대에서는 인공지능 조교를 도입했다고 해요. 그래서 실제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의 학사 관리를 하고 많은 질문들에 대한 상담 답변을 하도록 했죠. 놀라운 것은 학기 후 학교 측에서 그 조교가 인공지능 조교였다는 것을 밝히기 전까지 어떤 학생도 그 조교가 인공지능이었다는 것을 몰랐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 학기 최고의 인기 조교로 뽑혔다고 해요. 정말 기술의 발전이 이 정도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HR 즉, 인사 담당자의 역할은 오히려 이러한 시스템을 정말 정교하게 디자인하고 좀 더 풍부한 콘텐츠를 개발해 적용하는 것, 이런 정교한 시스템을 만드는 게 첫 번째 과제 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미래의 조직 역량 강화 자동화를 통해서 생기는 시간을 어떻게 더 가치 있게 활용해야 할까요? 여기서 두 번째 과제가 나오는데요.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사업과 관련된 환경과 기술 변화를 예측하고, 사업에 필요한 미래의 핵심 역량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대상은 사람 뿐 아니라 기술 및 시스템, 툴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핵심인재 혹은 핵심기술이 창출해내는 양적 질적 차별성은 그 어느 때보다 현격해질 것이며 이러한 조직적 역량 확보 및 개발은 그만큼 사업과 조직의 존폐여부를 좌지우지할 것이니까요. 예전에 세계적인 굴지의 이커머스 기업에서 정보처리속도가 갑자기 예전보다 두배 정도로 빨라져서 원인이 무엇인가 살펴보았더니 기술분야 헤드로 계신 분이 키보드를 바꿨는데 그로 인해 그분의 작업속도가 배가되었기 때문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분의 개인 업무 성과와 속도가 좀 빨라졌겠죠. 그랬더니 그 회사 전체 정보 처리 속도가 거의 두 배로 빨라졌다는 그런 예가 있었어요. 한 명의 핵심 인재가 얼마만큼의 결과와 성과를 도출해냈느냐, 얼마만큼의 차이를 만들어내느냐는 사실 지금보다도 미래에 훨씬 더 크게 격차를 만들 거라 생각 듭니다. 그리고 그만큼 혁신을 이루어 내는, 차별적인 성과를 가져오는 핵심인재를 두고 벌이는 인재전쟁은 훨씬 더 치열해질 것입니다. 그래서 한 단계 두 단계 앞서서 회사와 조직 혹은 비즈니스가 필요로 하는 핵심 기술과 역량이 무엇이고 그것들을 시장에서 우선적으로 선점하는 것에 우리는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역량은 인간의 역량에 국한되지 않을 것입니다.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미 많은 로펌에서 인공지능 변호사를 고용했죠. 한국에도 이미 한 3, 4년 전부터 도입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인공지능 변호사의 경우 사람이 한 4-5년 걸려야 가능한 법률적인 검토, 판례 검토를 한 3년 만에 해낸다고 하죠. 그리고 투자은행의 경우도 데이터 분석 전문가, 투자 전문가를 대체할 시스템을 이미 도입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인력을 기술이나 로봇 혹은 인공지능으로 대체하자는 말씀이 아니라 인사(HR) 전문가로서 적절한 수준의 인간과 기술 혹은 시스템의 조합, 혹은 밸런스는 어떤 모습이며 어떻게 활용할 때 가장 시너지가 날지 분석하고 적절한 조언과 전략적 제안을 하는 것이 인사(HR) 전문가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실제 미국에는 휴먼 티밍 매니저(Human-Machine Teaming Manager)라는 포지션 명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이 먼 미래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양한 고용 형태와 근무 형태 디자인 세 번째는 조금 더 다양한 고용 형태와 근무 형태를 디자인해서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빠르게 성공 사례를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재택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훨씬 뛰어넘는 큰 범위의 이야기입니다. 이유는 팬데믹이 다시 올 수 있고, 긱경제가 이미 활성화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이죠. 한국에서는 여러 배달앱 외에 크몽, 숨고 등이 있고 미국은 썸택, 태스크래빗 같은 플랫폼들이 개개인이 갖고 있는 단위 서비스와 역량, 스킬들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채용 관련된 플랫폼도 기존의 구인&구직 서비스를 넘어서 개인의 기술과 역량들을 광고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그 역량과 기술을 고용하는 방향으로 확장되어가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인사(HR) 전문가들은 특정 분야에 있어서는 지금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한 사람을 고용하기보다 필요한 서비스, 기술, 역량을 일정기간동안 고용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조직구성원과 원활한 협업이 이루어지고, 충분한 몰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협업 툴, 조직문화적 제도, 계약관계 등을 만들어서 제공해야 합니다. 일의 가치 부여 역할 마지막은 조직 구성원의 몰입을 이끌어내고 조직과 일의 가치를 정의하는 역할 입니다. 새로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도 사실 직원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죠. 그런데 앞으로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게 많은 분들의 예측입니다. 미래에 대한 여러가지 엇갈린 전망들이 있긴 하지만, 여러 기술 발전을 통한 abundance 즉, 풍요의 시대를 예상하는 쪽이 많죠? 더구나 보편소득이 많은 사회에서 확대된다는 예상도 있죠. 더 이상 생계를 위해 일할 필요가 없어지는 세상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과연 일의 의미는 무엇이며, 또 일에 임하는 자세는 어떻게 변화될까요? 그리고 그러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조직에, 사업에, 그리고 담당하고 있는 직무에 충분히 몰입해서, 기대하는 혹은 그 이상의 결과를 도출하게끔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다른 회사가 아닌 우리 회사, 우리 제품이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미 최근 HR 직무로 Chief Purpose Planner, Distraction Prevention Coach, Employee Engagement Coach 등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 만큼 미래에도 조직 구성원들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혁신을 이루어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의미를 부여해 줄 수 있는 역할이 점차 더 중요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20여년 전, 인사의 주요 역할 중 하나로 대두된 것이 Change Agent 였습니다. ‘변화를 이끌고 지원하는 것’ 정말 어려운 일이죠. 그런데 앞으로도 우리가 하는 많은 일들의 바탕에 Change Agent 로서의 역할이 기본으로 깔리지 않을까 합니다. 변화라는 것이 만들어 내기도 또 지원하기도 쉽지 않은 부분이죠. 그래도 저는 우리가 이렇게 함께 만들어갈 미래 혹은 새로운 환경이 설레고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인사(HR) 전문가들이 함께 노력해서 미래의 인사(HR) 모습을 만든다면 조금 더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우리의 역할도 확장되고 한 단계 더 격상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해왔던 것처럼 좋은 사례들도 많이 공유하고 또 서로 배움으로써 즐겁게 같이 활동하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편집 Flexwork 출처 2022 일의 미래 리모트 워크 채용 박람회 & 컨퍼런스 👉🏻 '자율 근무를 담은 취업 규칙을 만든 로켓펀치' 보러가기
푸른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의 제주 워케이션 – 오피스제주
리모트 워커, 프리랜서, 디지털 노마드 뿐만 아니라 누구나 평화로운 제주의 푸른 바다를 보며 일할 수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 ‘오피스 제주’ 대표 박성은 님을 플렉스웍이 만나보았습니다. 오피스제주와 대표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피스 제주는 휴양지에 일하는 공간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2019년 11월에 제주 조천 인근에 문을 열었습니다. 저는 오피스를 시작하기 전 건축/도시 분야에 몸담고 있었는데 업무공간 디자인을 주로 하면서 기회가 되면 우리나라에 이 아이디어를 꼭 한번 실행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그래서 탄생하게 된 공간이 바로 ‘오피스 제주’입니다 . 오피스제주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고, 어떻게 성장하게 됐나요? 작게 시작해서 안 되면 빨리 접어야지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오픈한 지 3개월 만에 코로나가 확산되기 시작해서 ‘아 정말 접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오히려 코로나가 저희 사업에 유의미한 사건이 되었습니다. IT, 테크기업들 위주로 전면 재택근무가 빠르게 확산되었는데 이때 비교적 확진자 수가 적었던 제주로 많은 사람들이 제주 한달살이와 재택근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분들이 저희 오피스를 애용해 주셨고 자연스럽게 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과 제주도청, 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공모전도 할 수 있는 한 신청해서 도움을 받았고 2020년 6월엔 프라이머(액셀러레이터)에서 투자를 받으면서 또 한 번 성장의 모멘텀을 맞이했습니다. 제주에서 사업을 하시면서 어려우신 부분이 있었을것 같은데 어떤 부분이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해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오히려 서울과 수도권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은 리소스도 많지만, 경쟁도 심해서 심적으로 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저희는 제주에서도 시골에 동떨어져 있어 공간이 한적할 때도, ‘아, 원래 이런 게 좋아서 제주에 왔지...’ 하고 조금은 위안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에 공유 오피스를 차렸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힘든 부분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많지 않아 조금 외로운 면(?)이 있지만 저희는 부부가 공동창업을 한 것이라서 그런 부분도 서로 보완이 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예쁜데 전부 대표님께서 디자인 하신건가요? 네, 인테리어부터 가구, 안내문, 굿즈들까지 디자인은 모두 직접 디자인하고 있고 시공도 처음엔 아는 팀들이 없어 직접 할 수 있는 것은 장비를 사다가 직접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티가 좀 나는데요. 그래도 직접 손때 묻은 공간이라서 애정이 많습니다.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좋은 경험을 했던 몇 가지 사례들을 소개 부탁드려요. 공유오피스 가오픈 기간에 헤이조이스 이나리 대표님 이 저희 공간을 1주일간 쓰고 가셨는데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우리가 이런 분들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딱 그런 고객이셨고, 일이나 사람을 대하는 태도 면에서도 배울 부분이 많은 분이었습니다. 그때 빌 게이츠처럼 생각 주간(Think-Week)을 가지고 올라가셨는데 이후에도 헤이조이스의 여러 소식을 보며 마음속으로 응원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피스 초기에 도움을 준 “3혜민” 이 존재하는데요. 젊치인(젋은 정치인)을 키우는 스타트업 ‘뉴웨이즈’를 운영하는 ‘박혜민’ 대표님이 초기에 오피스의 재무적인 틀을 잡아주셨고, 일하는 요즘 세대를 인터뷰하는 ‘요즘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이혜민’ 대표님이 오피스를 인터뷰해주셔서 저희 홍보에 큰 도움을 주셨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를 쓰신 ‘키미(김혜민)’ 님이 또 오피스 제주를 이용해주시면서 SNS상에 오피스 제주를 많이 소개해 주셨어요. 그래서 오피스는 ‘혜민’이란 이름을 가진 분들에게 도움을 받는 운명인가 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타서비스들과 다른 오피스 제주만의 차별성은 무엇인가요? 저희 오피스 제주에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나 공간 매니저의 성향이 아주 밝거나 외향적이지 않은데요. 공간의 성격도 그렇게 형성이 되더라구요. 내향적인 공간이며, 네트워킹 파티나 행사는 전혀 없이 진짜 일을 잘 할 수 있게 만드는걸 목표로 조용하고 일과 자신의 중요한 곳에서 집중할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주한 업체가 없다 보니 모두가 프리랜서가 된 기분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개발하시는 분들이나 글을 쓰는 분들에게 저희 오피스 제주가 핏(FIT)하게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워케이션 오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인가요? 특징들이 있을까요? 일단 자기 일에 진심인 분들이 많습니다. 회사에 속해 있던, 혼자 독립적으로 일을 하던 일을 할 때 그런 집중도가 느껴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제주까지 오셨냐고 가끔 물어보면 딱히 어떤 이유가 있어서라기보다 일하는 배경을 바꾸고 좀 더 집중해서 일하고 싶어서(정말 일을 사랑하는 거죠) 왔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일하는 시간이 끝나면 제주에 맛있는 것들을 먹을 수 있고 바닷가를 산책할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은 일이라고 이야기하십니다. 워케이션 장소를 운영하면서 미래 우리의 일자리 모습은 어떻게 변하게 될지 더 느끼게 되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기업은 재택근무 해지 기업과 유지 기업으로 나뉠 것 같습니다. 출근을 꼭 해야 하는 기업이 올드 스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흐름 (=직원들의 바람)은 유연하게 근무하는 쪽으로 확연히 돌아섰다고 생각합니다. 그 흐름은 지속될 것이고요. 최근 마이리얼트립 투자를 받으신 것 같은데 축하드립니다. 향후 기업의 목표는 무엇인지 대표님 비전을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제주 서귀포에 오피즈 제주 2호점을 추진하고 있고 국내에서 잘 자리를 잡아 동남아시아로 진출 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유럽, 호주 사람들이 이미 만들어놓은 워케이션 성지들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일하는 문화도 충분히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 보석 같은 휴양지에 오피스 깃발을 꽂는 것이 저희 목표입니다. ^^ 인터뷰를 진행해주신 '오피스 제주' 박성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새로운 업무 방식의 트렌드, 워케이션'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