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재우고 난 뒤, 아무 준비 없이 모여서 나누는 가벼운 수다 시간
아이를 재우고 나면
갑자기 조용해진 집,
그리고 그제서야 느껴지는 하루의 무게.
이 모임은
✔ 성장 이야기도 아니고
✔ 정보 공유 모임도 아니고
✔ 뭔가를 배워야 하는 시간도 아닙니다.
그냥,
“오늘도 진짜 수고했다”는 말을
서로에게 건네는 자리예요.
오늘 회사에서 있었던 일
아이 때문에 웃다가 울컥했던 순간
요즘 왜 이렇게 체력이 떨어졌는지
아무 말도 안 하고 웃기만 해도 괜찮은 시간
육퇴 후,
아무 역할도 내려놓고 ‘나’로 앉아 있는 시간을 함께해요.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하루가 늘 벅찬 분
육퇴 후에도 혼자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분
공감은 필요하지만, 무거운 모임은 부담스러운 분
“나만 이런 거 아니지?”라는 말이 필요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