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없이, 또는 거의 쓰지 않고 수백~수천 명 규모로 성장한 회사들이 있습니다. 이 자료는 그중 운영 방식을 공개해 온 다섯 곳을 살펴봅니다.
GitLab은 60개국 이상에서 약 2,100명이 일하는 동안 사무실을 두지 않았습니다. 대신 누구나 볼 수 있는 2,700쪽 넘는 핸드북으로 일합니다. 질문이 생기면 동료에게 묻기 전에 핸드북을 찾고, 없던 답은 새로 추가합니다. 회의는 아젠다를 미리 공유하고 25분이나 50분에 끝내며, 결과를 기록합니다.
WordPress.com을 운영하는 Automattic은 2017년 이용하는 직원이 거의 없던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을 닫았습니다. Zapier는 처음부터 사무실 없이 시작해, 2017년 실리콘밸리를 떠나는 직원에게 1만 달러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할 일 관리 앱 Todoist를 만드는 Doist는 39개국 93명이 비동기 방식을 기본으로 일하고, 37signals는 6주 작업과 2주 정리로 이뤄진 Shape Up 방식으로 '얼마나 걸릴까' 대신 '얼마나 쓸까'를 먼저 정합니다.
다섯 회사의 공통 원칙은 문서가 기본, 비동기가 기본, 결과로 평가, 시간을 먼저 정하기, 관계는 의도적으로 설계하기입니다. 이 원칙은 사무실이 있는 회사에도, 외부 전문가와 일할 때도 그대로 통합니다. 문서가 있으면 온보딩이 빨라지고, 비동기 협업은 전문가가 여러 고객과 일정을 나눠도 흐름이 끊기지 않게 합니다. 원격 근무를 도입하지 않아도, 이 규칙만 먼저 만들면 시간제 전문가 활용 효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한국에 적용할 때는 근로시간 기록, 외부 인력의 근로자성, 정보 보안, 대면 보고 문화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자료에는 다섯 회사의 사례, 동기·비동기 채널 피라미드, 팀 핸드북 목차와 회의록·업무 요청 템플릿, 90일 도입 로드맵과 8문항 자가진단을 담았습니다. 회의록 템플릿 하나, 업무 요청서 한 장처럼 작은 규칙부터 시작해도 팀의 일하는 방식은 충분히 달라집니다.
원격·유연 근무를 운영하거나 도입하려는 스타트업
외부 전문가와 효율적으로 협업하고 싶은 팀
회의와 메신저에 시간을 너무 많이 쓰는 조직
PDF 사례집 1부 (A4 20페이지) — 아래 내용이 모두 이 PDF 안에 들어 있습니다
해외 원격 우선 기업 5곳 사례와 출처
동기·비동기 소통 채널 가이드
팀 핸드북·회의록·업무 요청 템플릿
90일 도입 로드맵과 자가진단
GitLab·Automattic·Zapier·Doist·37signals의 원격·유연 조직 운영 원칙. 동기·비동기 채널 설계, 팀 핸드북·회의록·업무 요청 템플릿을 담은 20페이지 사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