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A 전 스타트업의 자리 상당수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주 40시간 분량은 아닌 일입니다. 이런 자리를 정규직으로 채우면 런웨이와 팀의 집중력을 함께 잃습니다. 이 자료는 그런 자리 여섯 개를 골라, 시간제로 채우는 방법을 자리별로 정리했습니다.
여섯 자리는 재무 책임자(주 4~8시간), 마케팅 리드(주 8~15시간), HR·노무(주 4~6시간), 데이터·AI 자동화(주 6~10시간, 프로젝트형), 브랜드 디자인(프로젝트 + 월 8시간), 투자 IR(라운드 기간 주 10~15시간)입니다. 공통점은 '구조를 만들고 넘기는' 성격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자리를 시간제로 맡길지는 두 축으로 판단합니다. 업무가 생기는 빈도와 필요한 전문성의 깊이입니다. 가끔 생기지만 깊은 경험이 필요한 일이 시간제 전문가의 자리이고, 자주 생기지만 얕은 일은 실무자나 AI 자동화로 줄일 수 있는지 먼저 봅니다.
자리마다 맡길 일과 맡기지 않을 일, 남는 산출물, 첫 4주 계획, 성과 지표, 정규직 전환 신호를 정리했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리드는 메시지 정의와 채널 실험 설계를 맡기고, 매일의 SNS 운영은 맡기지 않습니다. 이길 채널이 확인되고 실행 분량이 주 30시간을 넘으면 그때 정규직을 채용합니다. 시간제 리드가 만든 체계를 넘겨받을 사람이 들어오는 셈이라 채용 기준도 훨씬 분명해집니다.
업무를 맡길 때는 '무엇을 해 주세요'보다 '끝났을 때 무엇이 남아야 하는지'를 먼저 적는 것이 핵심입니다. 산출물이 명사로 적혀 있고, 기간이 끝나는 날이 있고, 주당 시간이 숫자로 있는 등록서가 맞는 전문가를 가장 빨리 찾습니다. 반대로 '마케팅 전반 담당'이나 '상시 대기'처럼 범위가 넓은 요청은 매칭도, 성과 확인도 어렵게 만듭니다.
자리별 '업무 등록 예시'와 첫 미팅 질문, 단계별 조합 예시, 바로 채워 쓰는 업무 등록서 양식도 함께 담았습니다. 시리즈A 준비 단계에서 여섯 자리를 모두 채워도 주 45시간 안팎, 정규직 1명 남짓의 시간입니다. 같은 시간에 여섯 분야의 시니어 경험을 들이는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작은 팀으로 시리즈A를 준비하는 스타트업 대표
정규직 채용 전 필요한 전문성을 먼저 확보하고 싶은 창업자
외부 전문가에게 일을 맡기는 방법이 궁금한 운영 책임자
PDF 사례집 1부 (A4 20페이지) — 아래 내용이 모두 이 PDF 안에 들어 있습니다
6개 자리별 업무 범위와 주당 시간
자리별 첫 4주 계획과 성과 지표
업무 등록 예시와 첫 미팅 질문
업무 등록서 양식
재무·마케팅·HR·AI 자동화·브랜드·IR, 시리즈A 전 시간제로 채우기 좋은 6개 자리. 자리별 주당 시간, 맡길 일, 첫 4주 계획, 업무 등록 예시를 담은 20페이지 사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