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에서 VC 심사역까지의 시선 확장기” – VC 커리어 전환 업스킬프로젝트 후기
📌 이번 글은 플렉스웍에서 진행한 'VC 커리어 전환' 업스킬 프로젝트 4회차 수업의 후기로, VC로의 커리어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수강생 하소현 님이 작성해주신 후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재가공했습니다.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하소현:
안녕하세요. 콘텐츠 기획 및 문화 기획 분야에서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오고 있는 하소현입니다.
💬 이번 VC 커리어 전환 강의,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하소현:
기획자로서의 방향성을 더 명확히 하고 싶던 차에, ‘자본의 흐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가장 컸어요. VC는 듣기만 해도 흥미로운 세계였고, 무엇보다 ‘사고에서 출발해 방향성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죠. 실제로 실체적인 자본 흐름을 이해하고 싶어 ‘VC’라는 키워드가 눈에 들어왔고, 이번에 VC 커리어 전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 강의에서 어떤 내용을 배우셨나요?

하소현:
4주간의 강의는 정말 밀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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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와 PE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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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역의 역할과 업무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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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로서의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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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활용 및 IC 리포트 작성
지금 돌아보면 가장 핵심은 '과제'였어요. 자료 조사 자체는 AI와 검색 툴 덕분에 수월했지만, ‘어디까지 설명할 것인가’, ‘누가 읽는가’, ‘어떤 내용을 중심으로 담아야 할까’ 같은 판단은 모두 스스로 해야 했기 때문에 쉽지 않았습니다.
💬 조사한 업체와 평가 결론이 궁금해요!
하소현:
저는 “탄소배출권”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업체를 조사했어요. 해외 시장 진출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있었고, 수익보다는 상장을 위한 기반 사업 구축에 집중되어 있어 조금 안타깝기도 했죠.
깊이 있는 분석 끝에 ‘조건부 투자’라는 결론으로 IC 리포트를 마무리했어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투자 회수 시점’에 있었습니다.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하소현:
최종 리포트를 제출하고 나서, 제 스스로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서 리더님께 부끄럽다고 연거푸 말씀드렸어요. 하루하루 열심히 했지만, 이게 과연 신뢰를 줄 수 있을까 걱정됐죠.
그런데 리더님께서 “여태 본 것 중 가장 논리적인 구조와 독특한 접근이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 피드백이 정말 큰 힘이 되었고, ‘비록 완벽하지는 않지만 의미 있는 시선을 갖고 접근했다’는 점에서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 이 강의를 들으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하소현:
예전엔 ‘내 사업에 구조가 없어서 힘들다’, ‘시장에 돈이 없어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VC는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전략을 고민하는 직업’이더라고요.
시장 단위보다 더 큰 프레임인 ‘자본의 흐름’을 읽는 감각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기획자에게도 이 감각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어요.
💬 마지막으로 수강을 고민하는 분들께 한마디 해주신다면?

하소현:
1:1 강의라는 큰 행운 덕분에 깊이 있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지금까지의 제 생각의 틀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문제 해결의 문’을 열고, 상황을 분석하고, 전략을 세우는 훈련은 VC뿐 아니라 기획자, 창업자, 마케터 등 모든 분들에게 필요합니다. 이 기회를 주신 플렉스웍과 리더님께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이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시야를 넓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망설이지 말고 꼭 한 번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